밥이 하늘이다. 밥이란 성스러운 것이다. 나는 밥을 비굴하지 않게 밥답게 먹기 위해 떳떳하게 글을 쓰고 사색하고 명상하고 수지타산 따지지 않고 사람들을 아쉽지 않게 대접하려 한다. 밥은 나누어 먹어야 한다.

-한승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