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내 일을 위한 기록 - 일과 삶에서 성장하는 나를 위한 기록 습관
제갈명(단단)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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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종이책으로 살걸 후회함! ㅎㅎ
프로필부터 잘쓴단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어떻게하면 여러개의 메모가 생산적인 기록물이 될 수 있는지 직장인다운 눈높이에서 쓴 저자의 탄탄한 내공이 느껴집니댜.

이번엔 종이책으로 사서 제대로 독파해야겠어요~♡♡

[요약]
1.어쩌면 글은 새로 쓰는 것보다 과거에 메모하고 기록했던 내용들을 다시 찾아내 읽어내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2.우선순위 폴더 정리법 PARA 시스템
(단.계.자.아)

○프로젝트(단기 프로젝트)-진행중인 프로젝트 기록, 명확한 데드라인과 결과물이 있음.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기록인만큼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저장함.
○영역(계속관리)-주기적으로 들여다보며 계속 관리하는 기록,장기적으로 관리해야하는 기록.
○자원(자료)-나중에 유용하게 쓸 기록,당장 활용하지 않으나 미래 단기 프로젝트와 계속 관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참고자료.
○보관소(아카이빙)-종료된 프로젝트기록,이제 필요는 없지만 지우고 싶지 않은 기록.

3.키워드 발굴하기
- 내 기록물에서 키워드를 발굴하고 조합하면 새로운 글이 탄생된다.

💘4.키워드 발굴의 규칙
- 키워드는 단일한 명사, 동사, 형용사여야한다.
(예시) 명사: 콘텐츠, 정리, 기획/동사:수집하다, 분석하다, 설명하다/형용사:꼼꼼하다, 다정하다, 성실하다

💘5.과거 기록 다시 보기 (필독)
(144-147쪽)

6.우리는 많은 걸 배워왔다. 하지만 가르치진 않거나 못한다. 내가 배운 팁이나 노하우가 사소하고 별거아니라 생각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공유하길 힘든건지도 모른다.

💘7.콘텐츠 만드는 규칙
-나의 키워드를 발굴하고 정리한다.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대표 키워드 5개를 선별한다.
-대표 키워드 5개를 제외하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욕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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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종이책 말고 전자책을 써보겠습니다 - 글쓰기 책쓰기 실전 노하우 30
최서연 / 책먹는살롱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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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출판에 대한 궁금증을 읽는 시간이 됐다. 저자분의 출판한적 있는 이력을 바탕으로 초보자들이 흔히 궁금해야 할 내용들을 실었다. ISBN,폰트,한글과 PDF파일,이미지 작업,홍보,전자책 계약기간, 퇴고방법 등등 전자책 쓸때, 목차에서 골라서 궁금증을 해결하기 딱 좋은 실용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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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초보가 왕초보에게 알려주는 전자책 쓰기
김은미 / 유페이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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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역행자를 쓴 자청이 책에서는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은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것이다. 어느 분야든 저렴한 가격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왕초보의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했다. 전자책 쓰기에 초보라고 기죽을 필요 없이 과감하게 도전한다. 왕초보의 마음을 가장 잘 알기에 하나라도 더 세심하게 알려주고픈 마음으로 쓴다.

(28쪽)
습관을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난 740일 차 미라클모닝 4시 25분을 유지 중이다. 쉽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한다. 새벽 4시 25분에 알람이 울리면 반사적으로 몸이 튕기듯 침대서 일어난다 두 번의 알람은 없다. 잠시 눈을 감으면 미라클 모닝은 꽝!이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무조건 일어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2022년 첫 책을 출간 후 다시 글쓰기를 시작했다. 100일을 넘겼다. 그리고 다시 100일 글쓰기를 시작한다. 100일 100장이 끝나면 또다시 시작하고 또다시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글 쓰는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 가는 작업을 수행하듯 한다. 작가가 된다는 것은 나를 작가처럼 만드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알라딘 eBook <초보가 왕초보에게 알려주는 전자책 쓰기> (김은미) 중에서

●내가 느낀건, 초보라도 왕초보에게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고, 글쓰는 습관은 매 하루하루가 쌓여이뤄진다는것이다. 이 책은 PDF파일이라 그런지몰라도, 가독성이 좀 떨어진다. 내용은 괜찮은데 폰트 굵기 같은게 엹다!? 그점 빼면 가볍게 읽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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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1인 무점포 전자책 출판사 창업하기 - 10만 원으로 시작하는 내 사업
가온길 / 황금알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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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대없이 읽었는데, 나도 실패할 자신이 생겼다. 전자책 사업을 창업해서 실패해도 내겐 큰 타격보다 큰 배움을 줄 거란 깨달음이 크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창업할수 있으나 누구나 쉽게 폐업할 수 있는 길이기에, 대박나는 사업이 아닌 생존하는게 더 중요한 사업이란건 걸 알기에 나또한 도전해보려한다! 이것이 진정 나만의 길이란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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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강해질 권리 - 나약한 삶에서 단단한 삶으로
김민후 지음 / 프롬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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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신과의사의 보기드문 쓴소리와 잔소리,팩폭에 절반이상은 반박하게하고, 나머지 반이하 쪼가리 내용에선 무척이나 공감이 간다.

여기서 주목할건, 자존감이란 단어가 왜 유행하게 됐을까? 원래 자존감, 즉 자아존중감이란 단어도 중국과 일본과 더불어 애초에 없었던 영어에서 비롯된 단어란다. 단지, 일본에선 자기긍정감으로 번역해서 부른다. 본래 영어로 치면, 셀프 에스팀(self-esteem)이고, 뜻은 자기평가감이라한다. 여기서 난 처음 알았다. 내가 아는 그 어감이 본래의 원어랑 같지 않다는 걸. 존중과 평가! 서로 다르게 써도 이상치 않다. 자아존중이란 날 마치 높여주는 듯해서 기분이 좋고 자기평가란 나자신 혹은 누군가가 날 평가했을때 좋게 평가하거나 안 좋게 평가할 수도 있어 불확정적 느낌의 단어같다. 나자신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깐.

저자의 주 공격타겟은 감각적 쾌락과 트라우마에 중독된 히키코모리인듯 싶디. 은둔형 외톨이들은 남탓 부모탓하며 루저와 같이 묘사하시고, 감각적 쾌락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자들은 정신이 나약한 자들이라 묘사하신다.

아랫글들은 좀 공감이 가는 내용인데...!!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는게 개성이라고? 그런 개성을 발휘하려면, 반복된 노동과 숙련된 지식이 필요하거늘 그러기끼지 고된 노력이 투자해야 가능한 얘기가 내 생각과 일맥상통하다. 더불어 자신들의 잠재력을 낭비하지 말고 생산적으로 쓰라는 충고까지!

(97쪽)
-독립된 성인으로서 직장에서 상관에게 부당하게 욕먹고, 동료와 경쟁하고, 사회적 역할로 인해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에게 시달리면서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감당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괴롭다. 그것이 부모 잔소리를 듣고 간섭받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은둔형 외톨이들은 독립을 거부하고 편한 길로 후퇴하여 안주하는 것이다.

부모가 공감 안 해주고 자신들의 자존감을 어려서부터 꺾어서 인생을 망쳤다는 천편일률적인 비난이 이들이 부모를 마음대로 주무르기 위한 최고의 무기다. 도대체 부모가 이들에게 왜 공감을 해주어야 하며, 공감이 이들의 무기력하고 게으른 생활을 고치는 데 무슨 도움이 될까?

-알라딘 eBook <강해질 권리> (김민후 지음) 중에서

(183쪽)
-여기서 말하는 ‘예’는 동물적 본능과 충동에 이끌리는 쉬운 길이 아닌 그와 반대되는 길, 괴롭지만 인간이기에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말한다. 자극적인 음식 대신 맛은 없어도 몸에 유익한 음식을 적당량 먹고, 늘어지게 자도 되는 상황에서도 항상 새벽에 단잠을 끊고 일어나고, 게으르게 지내도 무방한 상황에서도 힘써 일하고 공부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것, 공자가 말하는 ‘극기’는 이런 것이다. 안락과 쾌락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본능을 거슬러 몸과 마음을 스스로 힘들게 단련하는 행위다.

-알라딘 eBook <강해질 권리> (김민후 지음) 중에서

(237쪽)
-남이 부유함이나 권력을 과시하는 것이 부러우면 그 사람이 부유함이나 권력을 얻기 위한 대가로 오랜 세월, 그리고 지금도 치르고 있는 위험, 수모, 고생을 똑같이 감당할 용의가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그러한 교환을 진정 원한다면 그에 따른 대가를 나도 똑같이 감당할 각오로 덤벼보라. 감수해야 할 대가가 너무 크고 내 능력이나 성향에 맞지 않아 진지하게 도전할 마음이 없음을 알게 되면, 그동안 나를 괴롭히던 부러움이 많이 사그라질 것이다.

-알라딘 eBook <강해질 권리> (김민후 지음) 중에서

(244쪽)
-개성이나 창의성을 논하기 전에 삶의 독립과 책임을 감당하기 위한 기본적 능력과 인내심부터 갖춰야 한다. 그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이다. 어떤 분야든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사회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수준까지 전문지식과 기술을 익혀야 한다. 고통스럽고 지루하더라도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끊임없이 훈련해서 세상에 당당히 통하는 최소한의 틀을 갖추고 난 연후에 나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다.

-알라딘 eBook <강해질 권리> (김민후 지음) 중에서

(246쪽)
-반복적 훈련과 기계적 암기를 통해서 나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그려낼 수 있는 탄탄한 토대가 생겨난다. 힘든 수련과정이 필요 없이 개인적 독창성만으로 가능한 일이라면 그런 일을 하는 건 진짜 전문가가 아니다. 생각나는 대로 아무 노력 없이, 숙련도도 필요 없이, 내 개성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즉흥적으로 재미나게 하면 되는 일, 그런 손쉬운 일에 무슨 전문가가 필요하겠는가?
개성이나 독창성을 인생에서 찾기에 앞서, 내가 세상에 당당히 통할 수 있는 기술이나 지식을 얼마나 갖추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러한 역량이 부족하다면 개성이나 독창성 타령일랑 어디 한구석으로 치워놓고 세상에 통할 실력부터 고통을 견디며 차근차근 길러야 한다.

-알라딘 eBook <강해질 권리> (김민후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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