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은 어떤 인맥을 어떤식으로 이루며 살아가는가?란 주제로 살펴보기에 좋은 책! 단지 빌려보길 강추! 왜냐? 책의 출판은 2000년대인지라 지금시기로 20년쯤 지났을랑가몰랑ㅋㅋ
우선, 편의점 택배로 4일만에 도착!저자는 정신병자인 소수자에다 퀴어여성인 소수자입니다. 수많은 의사와 수없이 먹은 약물들의 경험들을 통해 각종 정신병자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내용을 가득 담아냈습니다. 저또한 십년이상 정신과다녔지만 이 책을 통해 어느 정신과에 가고 내게 맞는 약물의 이름과 성분이 뭔지 알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이 책의 모든 차례 영역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됩니다. 결국 나중에 전체적으로 읽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정신과와 정신과 선생님과 내게 맞는 정신과약물을 고르는 기준이 되는것 같아 잘 참고가 된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