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초보가 왕초보에게 알려주는 전자책 쓰기
김은미 / 유페이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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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역행자를 쓴 자청이 책에서는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은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것이다. 어느 분야든 저렴한 가격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왕초보의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했다. 전자책 쓰기에 초보라고 기죽을 필요 없이 과감하게 도전한다. 왕초보의 마음을 가장 잘 알기에 하나라도 더 세심하게 알려주고픈 마음으로 쓴다.

(28쪽)
습관을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난 740일 차 미라클모닝 4시 25분을 유지 중이다. 쉽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한다. 새벽 4시 25분에 알람이 울리면 반사적으로 몸이 튕기듯 침대서 일어난다 두 번의 알람은 없다. 잠시 눈을 감으면 미라클 모닝은 꽝!이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무조건 일어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2022년 첫 책을 출간 후 다시 글쓰기를 시작했다. 100일을 넘겼다. 그리고 다시 100일 글쓰기를 시작한다. 100일 100장이 끝나면 또다시 시작하고 또다시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글 쓰는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 가는 작업을 수행하듯 한다. 작가가 된다는 것은 나를 작가처럼 만드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알라딘 eBook <초보가 왕초보에게 알려주는 전자책 쓰기> (김은미) 중에서

●내가 느낀건, 초보라도 왕초보에게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고, 글쓰는 습관은 매 하루하루가 쌓여이뤄진다는것이다. 이 책은 PDF파일이라 그런지몰라도, 가독성이 좀 떨어진다. 내용은 괜찮은데 폰트 굵기 같은게 엹다!? 그점 빼면 가볍게 읽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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