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다이어트는 과학이다 - 영양, 호르몬, 식단, 운동, 건강에 대한 모든 것
채찍단 지음 / 북스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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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보고 얼마나 뻔한 내용이 많나싶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네요. 내가 몰랐던 부분도 있었고 설사 알았어도 대충 피상적으로만 인식했던 부분도 있어서 본격적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참고될만한 점들이 많았네요. 근데 한,두가지는 좀 의문이 들었네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식후 운동하는 건 공통적으로 서너번 강조하지만 그 식후 운동이 몇십분후부터 가능한지 차이점이 보였어요. 식후 15분후 운동,식후바로운동,식후30분 혹 1시간 운동 등으로 불규칙하게 반복된 문장을 읽고 좀 헷갈리네요. 고로, 어느정도 소화가 되거나 덜 불편해질때 운동하라는 맥락으로 받아들이는게 낫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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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파스텔 읽기책 1
이라일라 지음, 박현주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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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네요. 약간의 스토리텔링이 감정단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추상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설명들이 좀더 와닿게 이해가 됐어. 집에 있는 감정단어카드 50개이상되는데 그건 별도움이 안 되는데, 이 책은 45가지 감정단어들, 비록 적어보이긴해도 제대로 각 감정에 대해 잘 아는 경우가 많지 않을테니, 강추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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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이헌정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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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10년이상 앓고 있어, 정신과취침약 복용중입니다. 혹시나하고 수면 관련 책인 이 책을 읽었어요. Ai어플로 충분히 알아낼 수 있는 정보들이 많았지만, 간략적인 팁10가지와 시간대별 신체의 활동부위는 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굳이 종이책으로 읽을 필욘 없을 것 같아요.

1.수면: 7시간이 최고다
2.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라!
(tip.우선 잠이 올때까지 기다려보자. 최대한 버티다보면 내가 새벽 몇시쯤에 잠이 오는지 알 수 있다. 가령, 오후2시지나 잠이 올수있음!)
3.불명증 앓고 있다면, 잠을 자지 말자.
(단, 수면장애가 없다면 20분이내 낮잠자도좋다.)
4.매일 아침 30분에서 1시간정도 야외 산책하라.
(수면제나 취침약 먹는다면, 아침산책하다 그만두게됨. 왜냐? 너무 졸려서!)
5.침대에 오래 누워있지 말라.
(예: 대충1시간이상 잠이 안 온다싶을때, 다른 장소로 옮겨라)
6.코골이가 있으면 왼쪽을 아래로 향하게 누워자라.
7.아침햇빛이건 오후햇빛이건 가능하면 햇빛을 쐬자. 수면에 결정적 역할을 하므로.
8.시간대별 생리적 현상
-오전2시:깊은 수면
-오전3시: 피부재생능력 최고
- 오전4시:체온 최저,야간근무자실수높음
- 오전5시30분: 많이 꿈
-오전6시 : 코르티솔,인슐린 농도와 분비최고/사망률 최고!
-오전7시30분:테스토스테론 농도 최고
-오전8시 : 멜라토닌 분비 중지
-오전10시 : 민첩성과 각성도 최고

-오후3시:식곤증 졸음 최대
- 오후4시: 반응시간 가장 민첩
- 오후5시: 심혈관,호흡기능 최고/근육강도,운동기능최대
-저녁6시 : 미각이 가장 예민
-저녁6시30분 : 혈압최고
-저녁7시 :체온 최고
-밤8시 : 멜라토닌(수면유발호르몬) 분비 시작
-밤10시30분: 음식 섭취시, 체중증가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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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본질 - 절대 공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9가지 기술
이윤규 지음 / 빅피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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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공부시작 전인데, 딱히 공부법에 실용적으로 도움이 될지 미지수네요, 나무와 숲보다 먼저 땅부터 보라는 그 부분과 관련된, 숲으로 보는 시각과 나무로 보는 시각에 따라 공부를 어떻게할지 가늠할 순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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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의 대처기술 안내서 - 실생활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기법 활용
램지 러셀 외 지음, 한국성인ADHD임상연구회 옮김 / 하나의학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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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증상을 겪고 해당약을 먹고있는 사람으로써, 정신과샘의 추천으로 읽었네요. 책돌이면서 번역서도 많이 읽어봤죠! 계획,루틴,습관짜기 관련해서 읽기도 괜찮아요. 분명 좋은책인건 맞고 도움될거라 확인은 들지만, 번역해석력 50%이상 부족하거나 번역서를 컨트롤이 잘되지 않는 사람 또는 adhd증상이 높은 사람이 읽기엔 난이도 높은 책이예요.

왜냐면, 2번만에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5번정도 읽어야 감이 잡히는데 노력이 들고, 그 안의 책갈피 지침서만 적용하려해도 10번이상 읽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면 시간이 많은 사람한테 적합한 책같네요.

책읽다가 중도에 시계보게되고 또 읽다가 시계보게되거나 멍하니 산만한 순간도 심화시킬 수 있는책이죠. 책을 읽으면 집중력이 높아져요. 근데 번역서는 자칫 잘못 읽으면 집중력이 흩으러지고 분산돼서 그 책내용의 길을 잃기 쉬워요.

번역서의 단점은 쉽게 쓸 수 있는 글도 어렵게 쓰는거죠. 누구나 쉬운글을 어렵게 글은 쓸순 있어도 누구나 어려운 글을 쉽게 쓰는게 가장 어렵다고 말씀하신 대학시절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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