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늙은 개 책방 2003-10-28  

가을이 지나가는데...
가을산님, 안녕하세요. 늙은 개 책방입니다
ㅎㅎ 님 서재를 종종 둘러보면서도 오늘에야 첫 꼬리 남기구 갑니당.
(앞으루 꼬리 길~~ 게 늘어뜨려 잡히고 말테야욤 *'_'* 헤헤...)

님은 캐릭터 이미지가 워낙 강렬하여...흐흐...처음부터 참 인상깊었는데요,
이제...가을 다 지나고 겨울 오기 시작하는데...그럼 화장을 어떻게 고치실래나
^^...괜한 걱정 했나요?
 
 
가을산 2003-10-28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미지 강렬하기는 책방님의 큰 개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
흐흐... 제 사전에 겨울이란 (거~~의) 없슴다!
더운가을 - 이른 가을 - 가을 - 늦가을 - 추운가을 - 바람부는 봄 - 이른봄 - 꽃피는 봄 - 더운봄 - 장마 ---- 이렇게 가지요. ^^;;
따라서 혹시 제가 스트레스 확 받아 어느날 심경이 바뀌지 않는한... 당분간은 이대로 두려고 하는데요. 날도 추운데, 아이콘이라도 따뜻한 걸 걸어두려구요.
책방님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ceylontea 2003-10-29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계절 넘 멋지네요... 가을산님 덕분에 일년내내 가을을 만끽 할 수 있겠네요... ^^

明卵 2003-10-2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가을산님의 계절은 참 특이하네요.^^
분류가 참 예쁩니다.
 


WISHWING 2003-10-26  

추천할 만한 책이요?
SF 라면 "나는 로봇이야" 이거 참 재미있게 볼거에요.
"딸들은 자라서 엄마가 된다" 이 책은 제가 공유를 많이 느꼈고요
"호밀밭의 파수꾼"은 어렵기도 했지만 재밌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죠.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나요?" 이 책은 과학, 철학 그 분야 인데요
쉽게 써있어서 재밌어요. "소피의 세계"는 제가 추천하지만 저도 완벽하게는
못읽은 책이에요;.
 
 
 


WISHWING 2003-10-25  

^ ^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산이라는 이름 참 좋아요.
부럽기까지 한데요? 가을이라도 춥기는 엄청 춥더군요.
오늘은 가을 옷을 사러갔다가 겨울 옷만 사왔습니다^ ^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두 개의 마이리뷰라도 솔직하고 자기 느낌을 잘 나태면 멋진 마이리뷰 한 편이 탄생하는 거죠. 저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는데..^ ^
 
 
가을산 2003-10-26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들도 지금 6학년이랍니다. 제 뒤 소파에 앉아서 테레비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만화를 너무 좋아하고, 소설책은 해리포터나 대런 섄의 시리즈물 정도만 좋아하네요. --;; 추천할 만한 좋은 책있음 알려주세요.

늙은 개 책방 2003-10-28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가을 산님, 자제분이 나이가 생각보다 많으시네염.
저는 왜 굉장히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분인줄 알았죵... ^^;;;
 


K②AYN-쿄코 2003-10-25  

안녕하세요~!
가을산님~ 저 쿄코입니다~
한가한 토요일 오후에 이렇게 또 서재 탐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왠지 나른해지는 오후네요.. ^ ㅡ ^ ;;..

오늘 친구에게서 해리포터 5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알라딘으로 달려와봤더니 역시 아니나다를까 나와 있군요.
정말 얼마나 기다렸었는데..ㅜ.ㅜ.. (감동의 눈물. .. ~)
앞으로 내용이 또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5권 세트라서 다 구입하려면 돈이.. 돈이. ...!! ㅡ0ㅡ..;;..

지금 투니버스에서 슬램덩크를 하고 있네요~
너무 좋아하는 만화에요~ >_<...~

하핫.. 오늘도 이렇게 내용없는 수다만 늘어놓고 가네요..~
다음에 들릴때는 내용있는 글 남기고 갈께요~
그럼 언제나 행복하세요~★
 
 
가을산 2003-10-26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셨나요? 클래식 기타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저도 잠시 배워보려고 했는데, 코드를 쥐는 손이 힘이 없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지금까지도 가끔 고전기타 동아리의 '창단멤버'라고 후배들이 연락하지만, 정말 창피하게도 창단멤버들이 가장 실력이 없었답니다. 쿄코님은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모노 2003-10-25  

안녕하세요?
게으른 서재의 모노입니다.
게으르게 살다보니 오늘에서야 가을산님이 남기신 글을 봤습니다.
첫번째로 글을 남겨 주신 것에 감격해서 언넝 쫓아와봤습니다.
저보다는 연세가 있으신 듯... 헤헤
가을산님 서재에서도 좋은 책 훔쳐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가을산 2003-10-25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오세요. 모노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