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

손호영이 GOD 해체 후 처음으로 개인 앨범을 냈다고.....
손군 팬인 우리 여동생이 광고해달라고 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몇 개 샀어요.
이렇게 광고해 주면, 동생과 그 친구들이 태왕사신기 방영할 때 많이 봐준다고 했어요. ^^
광고 2. 
이건 우리 이모부가 번역하신 책이랍니다.
원래는 여러 해 전에 번역되어서 '요법사훈'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인데,
이번에 재출간하면서 출판사에서 '제목을 화끈하게 달아야 한다'고 해서
그쪽에서 이런 뜨악한 제목을 달았다고 합니다.
원래 이모부 전공이 이쪽은 아닌데, 오래 전부터 불교에 심취해 계시던 중에 이 책의
영문판을 읽고 그 내용이 좋아서 번역을 하시게 되었다네요.
초판은 이것보다도 더 조악한 제본이었는데도 1만부 이상 팔렸었대요.
광고 3.
산새아리님의 서재에서 '위짓'이라는 기능을 야후에서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 따라했어요. 많고 많은 기능들 중에 일단 이 네 가지만 깔았습니다.

1) 바로가기를 담아두는 바탕화면의 폴더
2) 그날의 할 일을 메모해 두고, 다 했을 때 지울 수 있는 mini_What_To_Do?'
'항상 위' 기능하고 '투명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늘 보일 수 있게 해 두었다.
3) 동아시아의 위성사진 - 옛날에는 세계 어디서든 내려다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 서비스가 우리 나라만 보기에는 더 같편한 것 같다. 크기 조절 및 업데이트 시간 간격 조절 가능.
4) 시계. 위짓을 다운 받으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계 기능이다.
맥박 수 재는 것 때문에 초침 시계가 필요했었다.
5) 산새아리님과 마찬가지로 일기예보 프로그램. 늘 안에 있는 신세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