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13일에
서울대 보건대학원(혜화동 서울대학병원 후문근처)에서
아시아 보건 포럼이 있습니다.
최근의 아시아 지역의 보건의료와 관련한 문제점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보는 자리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의 그림을 보아주세요.(클릭하면 큰 그림이 나옵니다.)
티켓은 당일에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학생 5000원, 일반인 10000원 - 식권 포함. - 마**님, 제가 가격을 잘못 알았었어요. )
왜 세계 유수의 NGO들이 하나같이 의료봉사나 제3세계의 개발, 자연보호 등의 관심사로 시작해서
결국 WTO나 TRIPS, 같은 '통상과 교역, 법률' 문제,
더 나아가 이들 기관이 주도하는 세계화 반대에 더 매달리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참고: 참가자 중 Lawan Sarovat 는 본인 사정상 참석 못하고 대신 중국의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활동중인 Suerie Moon 의 발제로 바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본 주위의 평가.......
* 어떻게 이런 정도의 프로그램을 짤 수 있었나? ---- '그 돈으로' (즉, 예산에 비해서 그렇다는......ㅡㅡ;; )
* 잘하면 민중포럼보다 더 잘 짜인 포럼이 될지도 모르겠다. --- 민중포럼 관계자 왈....
물론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