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님이 보내셨다는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깜짝 놀랄만하게 예쁜 쿠션이에요!
책갈피와는 비교 안되게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 선물인데... 이를 어쩌죠?
흐흐... 우리 간호사들이... 제 입이 귀까지 찢어진 것 같다고...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