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입학한 큰 애가 이번에 반에서 회장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투표 전 정견발표문을 쓴다고 끙끙대다가 SOS를 청하더군요.
제가 한가지 공약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 학급회의는 가능한 신속히, 빨리 끝내도록 하겠다'
이 부분에서 박수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