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식구인 로미와 쥴리입니다.  작년 여름에 온가족이 심혈을 기울여 작명한 이름이랍니다. 둘 다 이제 13개월정도 되었는데, 그만 쥴리가 벌써 임신을 했답니다. 조카가 선물한 겨울옷을 처음으로 착복한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배경으로 나오는 청바지 입은 인물이 바로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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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3-11-25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이 멍멍이들이 전에 말씀하시던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인가요? 위에가 로비,밑에가 쥴리인가요?
그런데.. 그런데... 청바지 입은 사람은 얼굴은 어디에 있나요? ㅠ.ㅜ

가을산 2003-11-25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 얼굴이 안나온 사진으로 올렸답니다. ㅋㅋㅋ

sooninara 2003-11-26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가늘은 팔뚝...일부를 보면서 전체를 상상하고 있답니다^^
다음번엔 얼굴을 올려보세요..

ceylontea 2003-11-27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저와 같은 생각을... 저 가는 팔... (나도 얼렁 살빼야지 ㅠ.ㅡ)

늙은 개 책방 2003-12-0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누가 로미, 누가 줄리인가염? 누가 남자예용?

비로그인 2004-05-13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카 스파니엘이네요...이 강아지들의 성격은 대부분 굉장히 적극적이고 활기차다고 알고 있는데...개들한테도 개성(?)이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