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식구인 로미와 쥴리입니다. 작년 여름에 온가족이 심혈을 기울여 작명한 이름이랍니다. 둘 다 이제 13개월정도 되었는데, 그만 쥴리가 벌써 임신을 했답니다. 조카가 선물한 겨울옷을 처음으로 착복한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배경으로 나오는 청바지 입은 인물이 바로 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