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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이은선 옮김 / 홍익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도 가시고기 만큼 아버지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울지는 않았지만 인상깊은 글의 내용이 있다.
아버지가 없는 아이는 없어요. 나는 이 내용을 읽고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정말 아버지는 무뚝뚝 하고 우리에게 화만 내시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아버지들은 자식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경험으로는 내가 치질에 결렸는데 아버지가 걱정 하시며 치질 약을 바로 사주셨다. 내일 사주셔도 되었지만 바로 사주셨다. 이런걸 보면 아버지들의 마음을 다 알수있을것 같다. 겉으론 그렇게 대해주시지만 속으론 정말 걱정 해주신다는걸..
이 책을 읽으면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