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3
정종목 지음, 이광익 그림 / 창비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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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을 비판하려고 이글을 쓴다.

적서차별제도를 없애려고 출가를 한다. 그리고 그뒤 백성들을 위해 의적을 하면서 활빈당을 세우며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그뒤 내가 생각하기론 죽기 두려워 적서차별제도를 없애려고 하지 않은것 같다. 내말은 완전 않했다는게 아니고 많은 노력을 않했다는 것이다. 홍길동은 훌륭한 위인이라고 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홍길동은 자기를 많이 따르던 백성을 버리고 율도국으로 떠나 버린것이다. 이것 때문에 나는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타당성은 없지만.. ( 내 생각일 뿐.. )

나와 생각이 틀리면 코멘트 다라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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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jaje 2004-06-05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그 생각에 동의함.. 일을 벌여 놓고 지는 안된다 싶으니까 도망을 갔으니 위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지..

MaRinE 2004-06-0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생각은
훌륭한 위인을 수록 더 유명해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명하면서 훌륭한 사람들보다 그 생각을 뛰어 넘어서 자기만 그 인생의 뿌듯함을 느끼려고 그런것이 아닐까?

오바노-_- 2004-06-05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영주 말 너무 어렵다..

gagjaje 2004-06-05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왜 적서차별제도를 없애 려고 했을까?? 고생할 필요없이 그냥 바로 율도국으로 떠나서 살았으면 편하게 살았을 텐데....

김민석 2004-06-05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 책 보니깐 율도국으로 갈때 사람들한테'' 나와 같이 가실분'' 해서 따라 갈사람은 따라가고 말사람은 말던데 다시 생각해보면 어떨까 ?

오바노-_- 2004-06-0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 그럼 그 불쌍한 백성들은?? 다 같이 같으면 훌륭한 위인이지 않았을까?

오바노-_- 2004-06-05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는 율도국을 새울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으니깐 그러지 않았을까?? 민석?

gagjaje 2004-06-0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백성들을 다 데리고 갔다면 위인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어떻게 갔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가면서 노인이나 어린아이들 아니면 산모들은 죽을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까지 무리하면서 데리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율도국으로 갈 생각이였으면 활빈당은 왜 세워서 난리를 피웠는지 이해 안됨..영식..

오바노-_- 2004-06-0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석.. 내 생각으론 홍길동이 활빈당을 만들고 했을땐 율도국을 새울 생각도 없었을듯 한것 같다. 잘 보고 코멘트 달아주도록..민석..

MaRinE 2004-06-06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김민석 2004-06-0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길동 따르는 백성들을 버리고 간게 아니라고 가고싶은사람만 ? 율도국에 갈때 배타고 가고 안 갈사람은 거기에서 농사나 짓고 그랫겟지

☆키☆위☆ 2004-06-1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나는 잘모르겠따. 홍길동전 많이 보는뎅,,, 나두 읽어야징..

아. 그런데 너는 누구? 아이들이 이름을 안적어놓아서 누가누군지 모르겠네...

2반이닌까 번호도 내가 외울리가 없고..

이름을 밝혀라... 딴아이들은 이아이의 정체를 알고 적는것인가?

오바노-_- 2004-08-19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데-- 내아나? ㅋ
 
 전출처 : 꺄~~ -0-;;님의 "수난이다l"

아가 왜 그래 비난만 하노-0-;;
꼭 그런 내용인것 같진 아는데;;
그렇게 되어서 힘겹게 살아가면서도 행복한 느낌 그런걸 일깨워 주는 내용 인것 같았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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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이은선 옮김 / 홍익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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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도 가시고기 만큼 아버지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울지는 않았지만 인상깊은 글의 내용이 있다.

아버지가 없는 아이는 없어요. 나는 이 내용을 읽고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정말 아버지는 무뚝뚝 하고 우리에게 화만 내시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아버지들은 자식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경험으로는 내가 치질에 결렸는데 아버지가 걱정 하시며 치질 약을 바로 사주셨다. 내일 사주셔도 되었지만 바로 사주셨다. 이런걸 보면 아버지들의 마음을 다 알수있을것 같다. 겉으론 그렇게 대해주시지만 속으론 정말 걱정 해주신다는걸..

 이 책을 읽으면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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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6-05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영식이 잘썻는데,

gagjaje 2004-06-0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영식이..~~~~~
한번 읽어 봐야겠군..

오바노-_- 2004-06-05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상깊은 책인듯 싶다..

승기만보여!♡ 2004-06-07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치질-_-ㅎ
나도 전에 감기걸렸을때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수가 있었지,ㅎㅎ
가끔은 아픈것도 좋은거 같다,
아프니깐 잘해주데-_-ㅎㅎㅎㅎ
 
소나기.학
황순원 지음 / 태서출판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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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느낌도 있지만 아름답게 표현한것 같다.

아마 어릴때 이야기인듯.. 1.동네 어르신들깨 꾸지람을 듣는 이야기. 2.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 마을의 학을 잡는 이야기등이 있다.

1. 밤나무에 올라가 보니 혹부리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놀라서 내려와 보니 엉덩이엔 밤가시가 박혀.. 아프지만 꾸지람 듣기싫은 마음에 도망갈때와 도망가서 가시를 땔때의 느낌 이책을 읽고 나는 그 느낌을 느껴본듯한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고 이런 느낌을 받아 보기는 처음이었다.   

2. 서울 사람들의 학을 잡으려고 왔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학들을 잡는 다는 것만으로도 화가나 와서 올가미를 풀어주며 하였지만 잡혀 죽는걸 보는 아이들이 한번은 잡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잡을때 나와 생각의 똑같았다. 모든 사람은 책을 읽으며 뒤 생각을 하듯이 말이다. 이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지는 못했지만 느낌 상상 등을 잘 표현한것같다.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은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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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학
황순원 지음 / 태서출판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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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소나기 처럼 많이 오지만 빨리 멈추는 사랑 이야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에는 아픔이 남겠지만....

이 책의 내용은 2명의 아이가 개울가에서 만나서 시작하게 된다. 아무렇지 않게 늦게 까지 놀다 비가 내려 원두막? 그 곳에서 잠시 쉰다. 그곳에서 2명의 호감을 알게 되지만.. 그 여자아이는 병을 가지고 있어 죽게 된다. 그 여자아이는 그 남자아이와 함께 했던 짤지만 길었던 사랑을 간직하려고 입고 있던 옷을 그대로 같이 묻어 달라고 한다. 정말 인상 깊은 내용이였다.

여러번 말했듯이 내가 본 책은 꼭 읽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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