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김동리 대표작선 살아있는 한국문학 7
김동리 지음 / 책세상 / 1994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이 아닌데... 쫌 오래되서 없는듯 하다.

 이 책을 읽고 옛날에 문둥병이라는 병에 걸리면 얼마나 천시 받았는지 알겠다.

음.. 한 아주머니가 문둥병에 걸려 아들 얼굴 조차 볼수 없는 지경이였다. ( 아들은 어머니 병을 고칠 돈 벌러감...)

애비라는 사람은 그냥 마구 때리고... 하는수 없이 아주머니는 집을 나서는데 기차옆에 바위라는걸 본다.

복바위라고도 한다는데.... 아주머니는 아주 맘에 들어 한다..(소원을 빌려고함)

아주머니는 낮에는 사람눈에 띌까봐 밤에가서 만지면서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소원을 한다.

정말 복바위였던지 술이(아들)을 만날수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돈 석 냥 반 을 털어 어머니의 손에 잡혀 주며 한사날 뒤에 다시 찾아오기를 약소하고 떡전에 헤어졌다.

술이 어머니는 아들을 한번 만나 보고 난 뒤부터는 아들 생각이 더 간절해졌다.

그래서 바위에 가서 소원을 빌었다.. 하지만 소원을 들어주긴 커녕 술이 어머니를 다치게 하였다.

술이 어머니는 바위를 원망 하였지만.. 끈질기게 바위에 올라가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는다.

이 책을 읽고 옛날에 문둥병을 가진 사람의 애절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이란걸 알았고, 이제 나보다 약한 존재에게 나쁜짓을 해서는 안되겠다고 다짐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보 이반 - 지혜로운 바보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클래식 투게더 Classic Together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윤은영 옮김 / 아름다운날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쫌 더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 책의 내용은 대충 바보이반을 바보라고 생각해서 형들을이 바보이반에게 힘든 일만 시켰다.

그래도 이반은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했다.

그런데 왜 형들이 미워하고 힘든 일을 시켜도 화를 내지 않았는지 의문이 남는다...

음... 그리고 이반에게는 배울점이 많았다.

음.. 이반이 왕에 올라 규칙으로 있었던 것.

손에 궅은살이 박힌 사람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고 궅은살이 박히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먹다 남은 찌꺼기를 먹어야 했다는것..

음 이 내용 진짜 맘에 들었음..

이 책의 교훈은 자기가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 할말은 해야한다. 인것같았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짱강철 2004-09-05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재밌는거 읽었네. 근데 중학생이 읽기에 수준이 좀 낮은 책이 아니니?

뿌잉뿔 2004-09-28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동화책이야기랑 좀 다른 내용이던데... 수준 괜찮음

오바노-_- 2004-10-11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199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내용은 저 할아버지가 농사를 이루워가는 이야기이다.

이분의 종교는 불교인것 같다. 스님 만해도 많이 나온다.

아마 스님은 저 할아버지의 스승인 샘이다.

다시 보니 이 책은 거의 농사 짓는거 대해서 많이 나오지 않는다.

거의 농사를 지으면서의 느낀점??

지금 현실의 느낀점이 많이 있는것 같다.

내가 느낀점은 음.. 제목 그대로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라고 느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뿌잉뿔 2004-09-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우쨰 읽었노 -_- 어려워서 못읽겠드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지음 / 열림원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는 시를 한번 읽어 봤다.

딱보니 배운 시라서 한번 봤더니.. 이해가 안된다..

대충 좋은 뜻이 담겨 있는것 같은데.. 먼말인지..??

역시 시는 어렵다는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고 제일 인상 깊었던 제목은 마음의 똥이다.

음 이 시의 뜻은 대충 옛날 거리나 옛날에 있었던 것들이 그리워 쓴 시인것 같다.

아닐수도 있지만 나는 저렇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 좋은점은 마음이 편안하게 될수 있다는 점이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짱강철 2004-08-23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시도 읽다니~ 대단한걸???? 읽지도 않고 남의 리뷰 베끼거나 작품해설 베껴쓴 누구보단 9999999999배는 더 나은데

김민석 2004-08-25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오오오오 17개 열심히 하는군 수고

In Got We Trust 2004-08-29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배낏는데
 
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내용은 자기의 과거의 대한 내용인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옛날에도 할껀 다했군 이라고 생각했다.

모랫말 마을에는 참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 난다. 아니 거의 어린아이들이 저질럿다고나 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어이없는 내용도 있고, 좀 그럴듯한 내용도 있었다.

어이 없는건 아이들이 도깨비 잡겠다고 설치고 .. 얼라가 담배나 피고.. 한 마디로 ㅉㅉ 라고 바께 안나왔다. 반대로 좀 그럴듯한 이야기는 끝쯤 남매라는 부분이 있는데는 그나마 내용은 좋은것 같았다. 동생을 위해 누나가 열심히 서커스??를 하고 동생은 아무일도 못하지만 응원을 하면서 둘이 의지하면서 살아간다는 내용 그런데 읽을때는 도깨비 잡을때와 담배 필때가 더 보는게 재미가 있었다. 남매 그쪽에서의 내용은 쫌 뻔했다고나 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분에서는 이때가 어느때쯤인가 짐작이 가지 않았다.

할튼 이런 내용들을 봤을때 궁극적으로 지은이가 어떤 마음을로 썻을지 짐작 간다. 맞을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오늘날에도 자기가 어렸을때의 마을과 거리를 기억시키고 싶어 썻을듯 쉽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짱강철 2004-08-23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부분에서는 <- 무슨 말일까?

오바노-_- 2004-08-2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충 이해 해라 --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