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 두두 명작그림동화 2
리즈벳 쯔베르커 그림, 0. 헨리 글, 권태문 옮김 / 두두 / 1995년 4월
평점 :
절판


참 멋진 이야기인것 같다. 크리스마스 인데 돈이 없어 선물을 살수 없어 부인은 자기 머리를 짤라서 시계줄을 사서 그의 남편에게 그 시계줄을 준다. 혹시 부인은 남편이 머리를 짜른것 가지고 부인을 싫어 할까봐 걱정을하지만 그게 아니였다. 남편도 부인에게 선물을 하기위해 자기의 자랑스러운 시계를 팔아 버린것이였다. 이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이런 마음을 느꼈다.

언제나 자기보단 남을 더 위해야 겠다고..(하지만 단 하루도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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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을위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