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 - 도원에서 맺은 의리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게 뭡니까??

다 끝나갈때 다 읽다니 참 내가봐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열심히 읽어서 1권을 읽었다. 아 대충 아는 이야기였지만 글로된 책으로 보니 더 이야기가 알차고 나오는 인물들의 생각이 많이 나왔다.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고 이리 가고 저리가고 서주로가 그냥 서주 받으면되지.. 계속 거절하다 그냥 몇칠 있는걸로 했던가?? 할튼 완전히 자기가 그기 왕은 되지 않았다. 한쪽으로 본땐 대단한사람이라고 느꼇지만 한쪽으로는 너무 의지가 강하다고나 할까?? 이쯤 갔을때 나중에 이런생각을 했다. 나중생각을 했다. --; 나중에 관우가 죽고 장비도 죽게 되는데 그땐 먼 재미로 읽냐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이 바꼈다. 계속 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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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2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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