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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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의 내용은 자기의 과거의 대한 내용인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옛날에도 할껀 다했군 이라고 생각했다.

모랫말 마을에는 참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 난다. 아니 거의 어린아이들이 저질럿다고나 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어이없는 내용도 있고, 좀 그럴듯한 내용도 있었다.

어이 없는건 아이들이 도깨비 잡겠다고 설치고 .. 얼라가 담배나 피고.. 한 마디로 ㅉㅉ 라고 바께 안나왔다. 반대로 좀 그럴듯한 이야기는 끝쯤 남매라는 부분이 있는데는 그나마 내용은 좋은것 같았다. 동생을 위해 누나가 열심히 서커스??를 하고 동생은 아무일도 못하지만 응원을 하면서 둘이 의지하면서 살아간다는 내용 그런데 읽을때는 도깨비 잡을때와 담배 필때가 더 보는게 재미가 있었다. 남매 그쪽에서의 내용은 쫌 뻔했다고나 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분에서는 이때가 어느때쯤인가 짐작이 가지 않았다.

할튼 이런 내용들을 봤을때 궁극적으로 지은이가 어떤 마음을로 썻을지 짐작 간다. 맞을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오늘날에도 자기가 어렸을때의 마을과 거리를 기억시키고 싶어 썻을듯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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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강철 2004-08-23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부분에서는 <- 무슨 말일까?

오바노-_- 2004-08-2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충 이해 해라 --
 
- 프로방스 지방 어느 목동의 이야기 길벗어린이 작가앨범 6
알퐁스 도데 지음, 율리아 야쿠시나 그림, 이시내 옮김 / 길벗어린이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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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내용은 한 목동의 이야기이다. 이 목동은 오늘날로 말하자면 촌놈이라고 말하면 될것이다. 이 목동은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식량을 가져다 주는 농장의 꼬마 미아로와 노라드 아주머니만 오기를 기다린다. 아주머니가 오시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은근히 좋아하는 아가씨 이야기도 건내 보고 등등. 어느날 아주머니는 배탈이나서 안오시고 미아로는 휴가를 떠나서 할수 없이 아가씨가 식량을 들고 목동에게 간다. 거기서 부터 사랑이 트는 것 같았다. 식량을 주고 가지만 물이 너무 부풀어 올라 한번 빠져 목동에게 다시 온다. 점 어떨떨 했지만 목동은 좋아 한다. 그리고 둘은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지세고 목동은 생각한다. 별들 중에서 가장 귀하고 가장 빛나는 별 하나가 길을 잃었노라고, 그리고 그별은 내 어깨 위에 내려 앉아 고이 잠들어 있노라고. 얼마나 멋진 말인가 ??

사랑하는 사람의 대한 열정이 깃들여 있는 말인것 같다.

이 책의 교훈은 음.. 목동이라도 사랑은 못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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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알퐁스 도데 지음, 정세란 옮김 / 도로시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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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초등학교때도 읽었던것 같지만 있어서 또 읽는다.

이 내용은 자기나라에서 자기말을 못한다는 내용이다.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가?? 정말 있을수 없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지배란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이 더 많다고, 그리고 자기나라 (우리나라) 말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당연히 '프랑스 만세' 이다.

줄거리는 거의 알겠지만..

프란츠라는 애가 있는데 그애는 공부를 하기 싫어 하고 노는것을 더 중요시 하던 아이이다. 오늘 프란츠는 혼날것을 대비하고 학교로 들어 갔다. 프란츠는 혼날줄 알고 겁에 질려 있었지만.. 아멜 선생님은 오늘은 안 혼낸다면서 앉자라고 한다. 그리고 본론에 들어간다. 오늘 수업은 프랑스어의 마지막수업입니다. 라고 말했다. 프란츠는 놀랐다. 그리고 새삼스레 느꼈다. 프랑스어를 쓸줄도 모르는데.. 마지막 수업이라니 하고 그리고 논다고 학교를 빠져 먹었던 날을 크게 후회 했다.

본 수업에 들어 갔다.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이라 그런지 열심히 더 쉽게 가르쳐 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프란츠는 너무 이해가 잘되었다. 시간이 가고... 끝날 무렵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여러분, 나는,,,,,."

하지만 선생님은 말을 잇지 못하시고 칠판에 크게 글을 쓰셨다.

'프랑스 만세' 라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의 옛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도 일본한테서 우리나라를 빼았겼지 안았는가?? 하고..

그래서 나도 외쳤다. ㅋ

'대한민국 만세'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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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랑스새끼들 힘좀길러서 로렌스지방 다시 되찾지 ㅋㅋㅋㅋ
한국만세

오바노-_- 2004-08-2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그때 힘 기를 시간이 있었겠나?? ㅋ.
대한민국만세
 
마지막 잎새
0. 헨리 지음, 김택 옮김 / 태동출판사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빡시게 받았다.

남들이 보면 별로 감동 안 받을수 있지만 나 한텐 정말 가슴 찡하게 해준 책이다.

내용은 대충 한 복잡한 거리에 있는 벽돌집3층에 사는 아이들 이야기다.

음.. 잘 지내고 있는데 폐렴이 왔다 간다.. 그다음. 그의 수의 소중한 친구 존시가 폐렴에 걸린다 의사가 왔다 갔지만 자신의 의지가 확실치 않아 살기 어렵다고 했다. 그 말을 듣자 수는 눈물이 뚝뚝 흐른다. 다음날 존시는 자기가 저 잎새들과 같을거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수는 화가나서 베어만씨 한테로 간다. (모델이 되어 달라고 말할것도 있었고,) 가서 이 이야기를 다 말해준다음 베어만씨는 따뜻한 말로 수의 마음을 진정시킨뒤 존시가 나으면 먼곳에서 같이 살자고 말한다. 그 다음날 존시는 또 창문을 본다. 끝까지 남아 있는 잎새를 보고 자기의 마음을 고쳐 먹고 병이 슬슬 낫기 시작하지만.. 2층의 베어만씨 폐렴에 걸려 죽었다. 폐렴에 걸린 이유는 그 비오는 와중에 걸작을 그렸기 때문이다. 수와 존시를 위해...

아 정말 인상 깊었다.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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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2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걸작품이지 ㅋㅋ 새끼 멋잇게 죽엇네

오바노-_- 2004-08-22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삼국지 1 - 도원에서 맺은 의리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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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게 뭡니까??

다 끝나갈때 다 읽다니 참 내가봐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열심히 읽어서 1권을 읽었다. 아 대충 아는 이야기였지만 글로된 책으로 보니 더 이야기가 알차고 나오는 인물들의 생각이 많이 나왔다.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고 이리 가고 저리가고 서주로가 그냥 서주 받으면되지.. 계속 거절하다 그냥 몇칠 있는걸로 했던가?? 할튼 완전히 자기가 그기 왕은 되지 않았다. 한쪽으로 본땐 대단한사람이라고 느꼇지만 한쪽으로는 너무 의지가 강하다고나 할까?? 이쯤 갔을때 나중에 이런생각을 했다. 나중생각을 했다. --; 나중에 관우가 죽고 장비도 죽게 되는데 그땐 먼 재미로 읽냐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이 바꼈다. 계속 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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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2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ee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