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보가 되면 친구가 모인다 내가 바보가 되면 친구가 모인다 1
강민수 지음 / 빛남출판사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내가 바보가 되면 친구가 모인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독특해서 읽어보게 된 계기다.

짧게 짧게 나눠져 있어서, 읽기가 편하다.

약간 황당...그러면서도 신기...

처음 읽기 전에는 '바보한테 친구가 모인다??' 라고 한게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읽으면서 '진짜로 친구가 모이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신기한 현상이였다.

왜 모이는지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책을 읽어보면 모인다고 생각이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넌 정말 뭐가 되고 싶니?
은혜경 지음 / 창작시대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엄마가 추천해준 책이다. 나의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서......

솔직히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제대로 읽지도 않았지만 중간중간, 내가 관심있는 부분은 제대로 봤다.

일단 이 책은 지루하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 분야의 것들을 압축해서 적은 듯한 책....

이러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읽으만 하다고 생각한다.

난 특히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들에게 추천하도 싶다.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난 이 '넌 정말 뭐가 되고 싶니?' 책을 읽으면서 나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나기 우리겨레 좋은문학 6
황순원 지음, 정주현 그림 / 꿈소담이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소년과 소녀의 따뜻한 사랑.....

그러나 불행한 결말...

소녀는 몸도 안좋았는데, 비를 많이 맞아서 죽고만다.

만약 소년이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으면, 이런 일이 생겼을까???

그래도 소녀는 죽었을 것 같다.

지은이인 황순원이 죽게 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

그리고 난 소나기에서 난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 인상적이였다.

적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아예 표현하지 않는 사랑.....

난 소나기에서 이런 부분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홍길동전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15
허균 지음, 허경진 옮김 / 책세상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홍길동전.....

허균이 쓴 책입니다. 적서차별제도를 비판하기 위해서 쓴 글인 것 같습니다.

홍길동이 주인공인데, 주인공인 홍길동이 적서차별제도에 불만을 품고 가출을 합니다.

동기없이 가출을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가출을 한게 좀 충동적인 것 같습니다.

적서차별제도에 불만이 있고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나간 것이지만,

만약 아버지가 혼을 내지 않았으면 아마도 안 나갔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홍길동은 늘 적서차별제도에 불만을 품고 또 충동적이다는 느낌으로 가출을 합니다.

가출을 하고 난 뒤 홍길동은 활빈당을 세워서 이제 국가에 맞서고 있습니다.

활빈당까지 세운 것은 무력을 이용해서 라도 적서차별제도를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홍길동은 활빈당과 함께 국가에게 맞서면서 탐관오리들을 응징하면서 다닙니다.

이것까지는 좋았습니다. 탐관오리들을 응징하고 백성들을 도왔으니까요.

하지만 홍길동은 결국 율도국으로 떠나고 맙니다. 왜 떠났을 까요??

활빈당이라는 조직도 있었는데, 자신이 더 맘먹고 했으면 아마 적서차별제도를 없애지 않았을 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도국으로 떠난 것은 자기가 먼저 '적서차별제도는 없어지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율도국으로 떠나서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왜 적서차별제도를 없애고 싶어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자기는 양반아버지의 아들이니까,

적서차별제도가 없다면 분명히 자기는 양반일 테고, 하인들에게 무시를 당하지 않아도 돼니까요.

이러고 보니 홍길동이라는 주인공은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주인공입니다.

일을 벌여 놓고 율도국으로 도망갔으니까 말이죠.

허균은 왜 적서차별제도를 없애지 못하고 율도국으로 도망가는 것으로 썻을까요?

만약 그 시대 적서차별제도가 없어지는 것으로 썻으면 허균은 죽었을 것 같아서,

율도국으로 간것으로 한듯 싶습니다.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위☆ 2004-06-04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이거 왜케 많이적었냐? ㅡ,.ㅡ;;
영주랑 비슷한수준..

김민석 2004-06-05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수 존나 의심많네 쌔끼 니꺼나잘해라임마

오바노-_- 2004-06-05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그렇게 생각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허균이 적서차별제도를 없애게 썻더라도 왜 죽이는데?? 그 말이 의문이다.. 답변 plz
그리고 가출보단 출가라는 말이 더 안 나을까? 큰일을 하겠다고 나간거니깐..

MaRinE 2004-06-05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봉현이 내용에 동감~
내가 그걸 쓸라고 햇는데 생각이 안나더라.
아니 말로 표현을 못하겟더라 ㅋㅋ
그래서 나는 딴 내용 썻지 흠냥~
이게 바로 인생 사는 법 제 1단계 - 눈치보면서 판단하기 ㅋㅋ

MaRinE 2004-06-05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 ㅏ 한마디 더 말하고싶다.
봉현이 홍길동전 좀 잘썻다.
담에도 잼께좀 써줘.~ ㅜ.ㅜ

gagjaje 2004-06-05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가쪽의 의미도 있지만 난 거의 충동적으로 나갓다고 생각함..
이유는 출가 할꺼면 그냥 말을 하던지 편지를 쓰고 떠나면 되는데.....
아버지에게 꾸중을 듣고 나서 떠나니까 나는 가출이라고 본거다..영식이..출가보단 가출인듯 싶다.

오바노-_- 2004-06-05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
도대체 그럼 출가라는 말은 어떨때 쓰는데 니는?

gagjaje 2004-06-05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뜻을 품고 나가는 것. 그러니까 갑자기 나가는 것이 아니고 준비를 한다는 말이다..
그럼 영식이 니는 출가라는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김민석 2004-06-05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현이 책을 읽어보면 자기엄마한테는 말한것 같은데 그래서 나간것 같은데 ,,
다시한번 책을 읽어보면 좋을듯싶다,
또 가출은 집나가는거고 이거는 적서차별제도 없앨라고 큰 뜻을 품고 나간거다이가
출가가 더 어울릴것같다 , 딴놈들도 좀 써바

gagjaje 2004-06-0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작스럽게 말하고 나가지 않았나?? 내가 책을 잘못읽었는지 몰라도, 잘 지내다가 갑작스럽게 나갔으니까 가출이지..그리고 민석이 니도 출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오바노-_- 2004-06-05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생각은 바로 홍길동이 엄마에게 분명히 머 이 나라를 구하겠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것만 봐도 뜻이 있어서 나간거라고 나는 생각하므로
출가라고 생각함..

김민석 2004-06-06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작스럽게 나갓든 어쨋든 엄마한테 어쩌고 말하고 나갓다이가
내가 잘못읽었나 암튼 난 출가라고 생각한다,

MaRinE 2004-06-08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냥.~
나도 출가라고 생각함..

gagjaje 2004-06-08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생각이 바뀌었음..가출이 아니고 출가임,...

☆키☆위☆ 2004-06-1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한빛문고 1
이문열 지음 / 다림 / 199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 책에 엄석대라는 학생이 나옵니다. 엄석대는 힘이 쎄서 요즘말로 하면 짱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엄석대에게 반항같은거 한번도 못해보고 지냅니다. 힘을 합쳐서 하면 이길지도 모르는데, 그러다가 한병태가 전학을 왔는데 한병태는 엄석대에게 반항을 합니다. 하지만 그 반항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한병태가 반항할때 학생들이랑 같이 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한마디로 무력의 승리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을 통해서 사회적 문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부정부패, 무력 등등 이런 것을 말하는 듯 합니다. 학교 더욱 더 작게는 엄석대의 반을 사회로 보고 그 작은 반에서 일어난 일을 써서 사회문제를 말한 것 같습니다. 한번쯤 읽어보면서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