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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ㅣ 우리겨레 좋은문학 6
황순원 지음, 정주현 그림 / 꿈소담이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소년과 소녀의 따뜻한 사랑.....
그러나 불행한 결말...
소녀는 몸도 안좋았는데, 비를 많이 맞아서 죽고만다.
만약 소년이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으면, 이런 일이 생겼을까???
그래도 소녀는 죽었을 것 같다.
지은이인 황순원이 죽게 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
그리고 난 소나기에서 난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 인상적이였다.
적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아예 표현하지 않는 사랑.....
난 소나기에서 이런 부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