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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베르가 쓴 뇌이다. 이책은 아마 예전에 '느낌표' 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나왔던 것같다. 그래서 나도 한번 읽어봤다.

사뮈엘 핀처라는 사람이 딥 블루4를 이기고 체스 챔피언이 된다.

그 당일 날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죽는다.

이렇게 해서 이야기가 시작하는데 사뮈엘 핀처가 왜 죽었는지 조사하는 것이나오고

장루이마르탱 이야기가 나온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면서 전개한다.

그렇게 왔다갔다하면서 결국엔 같아진다.

줄거리는 안쓴다. 말해주는것 보다는 읽어보는데 좋아서...

뇌 표지에 보면 뇌의 능력을 우리들은 많이 안쓰고 있다고 한다.

그럼 사뮈엘 핀처 박사는 딥 블루4를 이길 때 과연 자기가 가진

뇌의 능력을 100%아니 100%이상으로 완벽하게 썻는지 모르겠다.

사뮈엘 핀처박사는 내생각에는 한 20~30%를 쓴 것같다. 나도 한번 뇌를 마음껏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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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상
양귀자 지음 / 살림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양귀자 희망을 읽는데 대략 한달정도가 걸렸다.

책은 재미있어서 빌려 놨는데, 계속 읽는다는게 미뤄져서 약 한달정도 걸렸다.

양귀자의 희망의 주인공은 나성여관의 막내아들이 주인공이다.

자기의 생각을 말하면서 일들이 터진다. 그런데 난 이 책이 왜 희망인지를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 제목이 희망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책에 보면 희망을 가지는 경우를 볼수있다.

특히 주인공의 아버지는 고모가 자기를 미국에 데리고 갈꺼라는 희망을 안 버리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는 미국영화를 잘 본다고한다. 그 안에 고모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에 고모가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본다. 하지만 누나(주인공의 누나)가 텔레비전에 나왔었다.

그 하나 때문에 아버지는 희망을 가지고 미국영화를 본다.

이렇게 보면 희망이라는 제목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나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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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쪽지편지
조양희 지음 / 이레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엄마의 쪽지 편지..

엄마 조양희가 자식들에게 도시락에 쪽지 편지를 넣어준다.

쪽지 편지에는 여러가지 말들이 적혀 있다.

'힘내라..고생한다..다 너를 위한 것이다..괜찮다..미안하다..'

이런 말들이 적혀 있다. 가끔 선생님이 쓴 쪽지도 나온다.

그리고 엄마가 써준 쪽지를 보고 자식들은 답장을 해준다.

엄마와 자식들이 서로서로 쪽지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새로운 대화법인 것 같다.

생각하기엔 '쪽지 쓰는게 뭐가 어렵다고, 그냥 써서 주면 되는 거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보통 도시락을 싸면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고, 쪽지를 쓸때마다 고민해야 한다.

'오늘은 무슨 말을 해줄까?'하고 말이다.

그러한 어려움이 있는데도, 쪽지를 써서 도시락에 넣는 엄마가 존경스럽다..

자식들에게 많은 관심이 없으면 이런 일이 불가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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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강철 2004-08-29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상 뭔 말을 하려고 하면 용기가 나지 않을 때가 있잖아. 그럴땐 쪽지로 말하는게 훨 쉬울 것 같은데???????

김민석 2004-08-31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음 희웅이 말에 동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양장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8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좋긴 좋지만,

우리가 읽기에는 좀 지루한 책인 것 같다.

하지만 인간적인 글들을 많이 읽을 수 있다.

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책에 있는 글 중에서,

객관적인 것 보단, 주관적인 시점을 인가??

그 글의 제목은 모르겠지만,

이러한 내용이 있는 글을 난 유심히 읽었다.

왜냐하면 나도 객관적인 사람보다는 주관적인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라는 책에서 간간히 재밋는 것도 나온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교훈적이고 인간적인 글들이 많다.

재미로 읽을 책은 아니지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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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9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현이 이 책 도서실에 잇드나
난 이책빌릴라고햇드만 맨날 누가 빌리갓다해갓고 몬읽고 잇다 ㅋㅋㅋㅋ
새끼 발빠른갑네

얼짱강철 2004-08-2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도움이 되는데?

뿌잉뿔 2004-09-28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적이고 교훈적인 글중에 머있든데 갈치도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지음 / 살림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원미동 사람들.. 재밋었다.

책이 좀 두꺼운것을 빼면 괜찮은 책이다.

그런대로 읽을만하다.

그런데 원미동 사람들이 돈에 좀 강한 집착을 보이는데,

만약 원미동 사람들이 돈에 여유가 있고,

사는데 여유있으면 아마 '원미동 사람들'이라는 책에 나오는 사건들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원미동 사람들' 책에 나오는 사건들이 있는 이유는.

원미동 사람들이 돈이 여유있을 정도로 있지 않기 때문에

사건들이 생기는 것이다.

'원미동 사람들'이 80년대를 배경으로 썼다고 한다.

80년대에 비하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잘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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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뿔 2004-10-20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이거 일용할양식빼고는 도저히 못읽겠드만 -- 수상한데 내용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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