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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토지 1 - 1부 1권
박경리 원작, 토지문학연구회 엮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청소년 토지..
12권의 장편 소설로 읽는데 고생을 좀 했다.
하루에 두권씩 읽을려고 하니까 힘이 들었다..
힘이 들기 보다는, 미치는 줄 알았다.
하루에 두권씩 책을 읽을 려니까, 빡시게 눈이 아프고 열받았다.
평소때 그렇게 책을 읽었으면 괜찮았겠지만, 난 그렇게 책을 읽은 적이 없었기에,
힘이 들었다.
청소년 토지를 읽어 보면 땅을 일본에게 빼앗기고,
쫓겨나는둥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쓴 글이다.
그렇게 일제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12권에 적어 놓은 책이다.
처음부터 일제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쓰지는 않고,
주인공들이 겪은 일을 말해준다.
그리고 나서 한 3,4권 쯤 가서 도망을 간다.
중국으로 가서 장사를 해서 부자가 된다.
그렇게 주인공들이 지내면서 일제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