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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감정과 정신병 치유과정
이정길 지음 / 영한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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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모든 존재는 무한에서 온다.

모든 존재는 무한이다.

무한은 자기목적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싶어한다. 


행복의 조건이 발전이다.


무한의 모든 존재가 행복을

추구한다.


최고의 행복이 고통이 소멸된


무한발전이다.


열반이다.


무한은 최고의 목적을 실현가능케 한다.

무한은 최고의 꿈을 실현가능케 한다.

무한은 최고의 발전을 실현가능케 한다.

무한은 최고의 사바세계를 실현가능케 한다.


공과 무한은 동의어다.

불교는 결국 발전적 변화를 받아들인다.

무한극락 발전이 열반이다.

일일시호일

불생불멸이 무한이다.

자타일여가 자비다.

자비가 무한의 숨결이다.

무한은 모든 것을 품어준다.

과거에 머물지 말고 미래를 기대하지 말아야 된다.

목적은 있어야 된다.

목적은 행복이다.

최고의 목적은 최고의 행복이다.


열반이다.


집착이 없으면 오히려 삶이 더 또렷하게 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만유가 마음 속에 있다.

무아가 진리다.

무아니까 변화발전되는 나다.

무아니까 천국과 지옥에 갈 나가 없다.

단지 느낌현상과 흐름이다.


마음은 나를 초월해 있다.

일체유심조는 자기를 초월해 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이미 다르다.

무상 무아는 카르마를 초월한다.


변화 발전 느낌이다.


카르마 즉 인과응보 법칙은 힌두교의 이론이다.

불교의 무상무아는 카르마를 초월한다.



현재에는 자기도 없다.

마음과 흐름과 느낌만 존재한다.


연속은 없다. 지금 순간 순간만이 존재한다.


연기과 인연은 지금 이순간의 연기라고 봐야한다.


발전과 발전이다.


변화와 변화이다.

무자성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없어야 된다.

연기 즉 연결은 있지만 연속은 없다.


무상 무아는 죄의식이 없다.

죄의식은 과거에서 온다. 과거의 나는 이 순간에서 이미 사라졌다.


찰나 찰나가 진리다.


최악의 상황은 발전된다.

최악의 고통도 발전한다.

최악의 절망도 발전한다.


몸과 마음은 다르다.

몸은 사라지고 마음은 영원하다.


최악의 몸은 결국 발전된다.

몸과 마음은 다르다.

몸은 임시적이다.

마음은 무한이다.


몸은 생멸이고 마음은 불생불멸이다.

마음은 몸을 품는다.


죽음은 하나의 휴식이다.

죽음은 하나의 순간이고 흐름이다.

죽음은 불생불멸이다.

죽음은 완전한 휴식이고 평안이다.

후회없는 삶이 죽음을 두렵지 않게 된다.


자기행위를 줄여야 된다.

자기의지를 줄여야 된다.

그냥 흘러가도록 놔둬야 된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놔둬야 한다.


흘러가는대로 그냥 놔둬야 된다.

말도 안해야 된다.


침묵의 휴식


말과 언어도 집착이다.


말도 줄이고 생각도 줄여야 된다.


뭐든지 자꾸 놔둬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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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 마음의 병,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지침서
허찬희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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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는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좌우한다고 한다. 융과 아들러는 현재가 정신병의 원인이라고 한다. 허선생님은 아무래도 프로이드와 가깝게 가는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자기이해는 3살 무렵 고구마밭에 나가서 길을 잃어 버렸다. 그 때는 창공과 달빛이 나를 덥쳐왔다. 그래서 그 이후로 세상은 나를 배척하는 것이었다. 그 환경에서 나오는 쇼크가 나를 남에게 의존하겠끔 됐다. 그 의존심이 적개심을 가지게 됐다. 그 적개심이 열등감을 낳게 했다. 그 열등감이 <무언가 잘나보려는 의식>을 지니게 됐다. 나는 그 때부터 먼세상과 낯선 세상이 되고 나는 <팽개쳐졌다>. 그런 어린마음이 성인이 될 때까지 연장됐다. 잘나보려는 의식이 적개심을 준동하게 되었다. 적개심과 이에 따르는 의존심이 건강한 성인으로 발전될 때까지 자각을 놓치고 살았다. 중요한 것은 의존심을 포기하면서 받아들여야 된다. 요즘와서야 의존심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다. 건강한 어른이 되고 있다. 건강한 어른은 인내력을 견디고 인정하고 살아야 된다. 조금씩 건강해지면서 <소꿉놀이>를 이해하면서 엄마감정이 이제는 새로워지는 것 같다. 요새는 어린마음의 그 쇼크가 오히려 존재계의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선생님과 함께 한 30년이 나를 불꽃같은 의지로 살면서 세상이 긍정되고 낙관되게 해주었다. 오로지 견디면서 포기하면서 받아들인다.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회의 보다는 <이래도 되는데...>라는 긍정이 더좋다. 회의를 줄여나가야 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회의를 자꾸 포기해야 된다.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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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감정과 정신병 치유과정
이정길 지음 / 영한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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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자의 조건 없는 자비심이 환우들을 살린다


내담자가 잘이해되도록 상담이 되야 된다


보호자 보호자 보다는 치료자가 치료를 포기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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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해 2024-05-0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심더

자기이해와 자각과 acceptance

자기이해 2024-05-03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실에 없는 엄마를 찾아갑니다

나는 나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해합니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