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 마음의 병,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지침서
허찬희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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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들뢰즈와 데리다와 같은 사람의 변증법은 긍정의 변증법이다.. 헤겔의 변증법은 부정의 변증법-이분법이다. 부정이기에 oui/non 이라는 반대항의 변증법이다. 니체는 역사를 긍정한다. 사물의 이치와 초인사상도 결국 차이-발전이다. 무한의 존재계가 oui/oui--뭐든지 고맙다로 진행된다. 사물의 이치와 초인사상도 결국 차이-발전이다. 상대차이발전이다. 무한의 존재계가 oui/oui 로 발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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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해 2024-07-27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론

무한상생발전

고통은 끝이 있고 기쁨과 즐거움은 끝이 없다--

무한극락은 발전이 끝이 있고--고통의 종말--

무한극락발전은 끝이 없다--

변화 인연 생성 모순 긍정무한

무한와중 무한와중발전 무한극락 무한극락발전--

마음은 무한자기다--

무한은 모든 것들을 품어준다--

무한은 현재와 순간에서

모든 것이(비논리 역설 모순 횡설수설 등이) 가능하다--

연결주의-연기론이 존재론을 품어준다--연결와중-연결와중발전--연결극락--연결극락발전--

니체의 영혼--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위험하게도 살 수 있어야 된다--

이승세계와 사바세계는 분별이 없다--자타일여--
사바세계가 무한이다--

연결주의-인연연결이 존재론과 정신분석과 현대철학 모두를 품는다--
억지생각은 방하해야 된다--

중도 연결 융합--

상호의존해서 화합한다--

무한극락--영원한 자유--

무한과 부처님--무한이 부처다--

무한은 모든 종교를 품어준다--

불교의 자비는 상호의존 융합 화합이고, 자비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해준다--

무한은 엄마다--

불생불멸이 끝이 없는 무한이다--

무한은 자비다--
무한은 모든 장애를 해결해준다--
불교의 자비는 무한이라는 다른 이름이다--
무한이 현전과 순간을 품어준다--
모든 것들의 근거가 무한이다--

무한이 모든 유한을 품어준다--

생멸인연이 무한에서 온다--
무한이 모든 유한을 가능케 한다--
무한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성립시킨다--
무한이 유한을 품는다--

무한이 모든 것을 품는다--
무한-자비가 공과 무상 무아 연기 중도를 품는다--
모든 것이 무한에서 온다--

무한이 자비다--
무한이 불생불멸이다--

흔적운동중이 무한이다--

무한의 마음이 자비심이다--

고통은 끝이 나고, 기쁨은 끝이 없다--

본능은 소멸되거나 충족되거나 해결되어야 한다--
본능은 깨달음으로 충족되어 갈 수 있다--
순간순간 만족을 느낄줄 알아야 된다--

이미 천국에 와있다--
만족이라는 단어를 쓰는 순간 만족감이 찾아온다--만족은 그 단어자체가 만족하게 한다--

언제나--

공부라도--

꿈이다--

상처없는 순수의식--오직 관찰뿐--

이정길 2024-07-27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무한과 정신분석



본론1 --욕망과 흔적

정신병을 앓고 있는 동안 무한에 대한 사념속에서 살아온지가 거의 40년이 되었다. 본고의 저자는 어린시절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남들의 눈에 너무 띄었다. 그러면서 13세 때부터 내 동생의 엄마 사랑을 질투하면서 피해망상과 조현병이 생겨났다. 지금까지 거의 50년 동안 조현병은 완전히 낫지 못했다.
심한 피해망상과 과대망상과 환청 그리고 텔레파시 속에 살고 있다. 나의 정신병 경험은 환청과 텔레파시를 다르게 취급해야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환청은 나와 다른 정신병 환우들과 같은 것이지만 텔레파시는 사람들에 따라서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본론--

욕망과 흔적

정신병을 앓고 있는 동안 무한에 대한 사념속에서 살아온지가 거의 40년이 되었다. 본고의 저자는 어린시절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남들의 눈에 너무 띄었다. 그러면서 13세 때부터 내 동생의 엄마 사랑을 질투하면서 피해망상과 조현병이 생겨났다. 지금까지 거의 50년 동안 조현병은 완전히 낫지 못했다.
심한 피해망상과 과대망상과 환청 그리고 텔레파시 속에 살고 있다. 나의 정신병 경험은 환청과 텔레파시를 다르게 취급해야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환청은 나와 다른 정신병 환우들과 같은 것이지만 텔레파시는 사람들에 따라서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본고의 저자는 텔레파시를 부분적으로 현실속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신병이라는 것도 사실 그당시의 권력에 의해 억압되었다고 본다. 정신병은 서구의 르네상스 이전에는 정신병이 개인의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 권력의 의지 중의 하나였다, 미셸 푸꼬는 그의 저서, <감시와 처벌, 감옥의 탄생>, <성의 역사>,<지식의 고고학>, <병원의 탄생>, <말과 사물>을 통해서 미세물리학적인 권력이 정신병을 억압에 의해서 병원이나 감옥을 만들었다. 정신병은 건강한 개인의 특수성이었다. 현재의 문명사회의 권력도 지금까지도 정신병의 억압을 해방하지 않고 있다. 개개인의 건강한 특수성을 그당시의 미세권력에 의해서 억압했던 것이다. 그 권력이 결국은 정신병원이나 감옥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러한 억압이 순전히 문명사회의 자기권력의 당위성으로 치부했다.
근래에 와서 정신병이 많이 호전되어 이러한 글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정받고 뽐내고 싶다는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욕망은 해결해야 된다. 욕망을 벗어나야 된다는 것보다 욕망을 해결해야 된다고 본다. 욕망은 타자들에게 기대려는 것에서 나온다. 상대방에게 기대면 상대와 자기가 같이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마음의 상처는 억압으로 자리잡게 되어 병이 더욱 깊어진다. 타인은 지옥이라는 사르트르의 말이 생각난다. L‘enfer. c‘est les autres-사르트르--.
욕망은 자기를 살아야 해결된다. 대지의 나무처럼 사바세계를 긍정하고 자기의 힘을 억압하지 말아야 한다. 니체는 우상을 따라가지 말고 자기운명을 살아가라고 했다
자기를 억압하면서 특정한 종교나 철학에 빠져들면 정신병을 치유하기 어렵다. 그리고 자기를 치료하는 것이 동시에 자기와 남을 같이 치유케 한다는 자타일여 사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기대면 억압이 온다. 그 무엇을 자꾸 원해서도 안되고 그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이 때문에 자기를 스스로 괴롭힌다고 본다. 실체는 해방중이어야 한다. 그리고 실체는 개개인의 인정이 당연하다고 판단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
현재를 받아들여야 한다. 현재에서 미래의 적당한 꿈을 꾸면서 현존해야 한다. 현존은 비교를 일삼지 말아야 한다. 비교는 결국 타자 때문에 자기를 억압하는 것이다. 욕망해결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되고 있는 미래의 꿈에 기대어야 한다. 그러니 사태는 되고 있는 현존이 미래의 꿈에게 의지해야 된다.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존과 미래의 꿈이 우리에게는 항상 이미 존재케 한다. 무의식 때문에 결국 과거나 미래를 경험하는 것이다. 무의식은 흔적이다. 흔적은 은유다. 흔적은 자기동일성이 없다. 실체는 사라지고 흔적만이 남는다. 연결-연기 와중이 흔적이다.
실체와 흔적은 집착의 문제이외의 다른 것은 없다. 실체는 집착이 강하다는 것이다. 긍정의 집착은 고통을 감내 한다. 집착은 긍정적으로 일어나면 의미있는 긍정이 될 수 있다--
흔적은 움직임으로 그보다 집착이 적고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그리고 데까르트와 헤겔을 넘어서면서 쇼펜하우스의 의지와 표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니체에 이르러 권력의 의지를 말하면서 실체중심주의와 우상에 대한 믿음을 포기해야 되었다. 니체의 신의 죽음 그리고 푸꼬의 인간의 종언 그리고 데리다의 상호간의 이중 텍스트성을 말하면서 흔적의 건강한 경험에 이르런다. 헤겔의 절대지와 하이데거의 존재자와 사르트르의 즉자를 함께 묶는 실체주의의 퇴보를 말하게 된다. 실체주의의 허상을 흔적이론으로 대체하게끔 되었다. 데리다의 흔적이론은 은유이론으로 봐야 한다. 은유는 실체주의의 플라톤의 계보를 청산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쓰려는 것인가. 그것은 항상 이미 무언가 모자라는 건강한 의지-건강한 집착을 써내려 가는 것이다. 욕망론은 집착의 소멸을 말하는 것이다. 집착의 소멸을 받아들여야 된다. 실존주의의 거두인 사르트르 마저도 ‘지옥 그것은 타자’이라고 말한바 있다. 우리는 헤겔의 ‘원한감정’과 칸트의 물자체와 사르트르의 대자의식의 즉자 불가능성을 말하면서 플라톤과 그의 계보가 만들어내는 우상주의와 이상주의를 강하게 비판한다.
데리다의 해체주의에서 항상 우상으로 남게 되버리는 무의식적 텍스트성을 반성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데리다의 무의식적 텍스트는 진리와 신과 헤겔과 칸트의 순수이성, 마르크스의 변증법을 초월하는 것이다. 아무리 현존의 중심주의도 그 현존은 미래와 꿈을 같이 나눌 수밖에 없다. 꿈과 함께하는 현존과 미래를 목적으로 하는 동양의 이상주의라고 볼 수 있는 서원의 발의가 꼭 필요한 것이다. 니체가 말한바 있는 영원회귀와 같은 그런 꿈을 우리의 존재계는 긍정해야 한다.

니체와 들뢰즈와 데리다와 같은 사람의 변증법은 긍정의 변증법이다.. 헤겔의 변증법은 부정의 변증법-이분법이다. 부정이기에 oui-non 이라는 반대항의 변증법이다. 니체는 역사를 긍정한다. 사물의 이치와 초인사상도 결국 차이-발전이다. 무한의 존재계가 oui-oui--뭐든지 고맙다로 진행된다. 사물의 이치와 초인사상도 결국 차이-발전이다. 상대차이발전이다. 무한의 존재계가 oui-oui 로 발전된다.




본론1

무한상생발전

고통은 끝이 있고 기쁨과 즐거움은 끝이 없다-- 무한긍정


무한극락은 발전이 끝이 있고--고통의 종말-- 무한극락발전은 끝이 없다--

변화 인연 인연에 따라 자기가 변한다.
생성 모순 긍정무한 무한와중 무한와중발전 무한극락 무한극락발전--

마음은 무한자기다--

무한은 모든 것들을 품어준다--무한은 현재와 순간에서 모든 것이(비논리 역설 모순 횡설수설 등이) 가능하다-- 긍정이면 모든 것이 발전된다.


연결주의-연기론이 존재론을 품어준다--연결와중-연결와중발전--연결극락--연결극락발전--

니체의 영혼--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위험하게도 살 수 있어야 된다-- 극복의지--


이승세계와 사바세계는 분별이 없다--자타일여--
사바세계가 무한이다--

연결주의-인연연결이 존재론과 정신분석과 현대철학 모두를 품는다-- 상대무한--



억지생각은 방하해야 된다--

중도 연결 융합--

상호의존해서 화합한다--

무한극락--영원한 자유--

무한과 부처님--무한이 부처다--

무한은 모든 종교를 품어준다--

불교의 자비는 상호의존 융합 화합이고, 자비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해준다--

무한은 엄마다--

불생불멸이 끝이 없는 무한이다-- 무한생명발전


무한은 자비다--

무한은 모든 장애를 해결해준다--

불교의 자비는 무한이라는 다른 이름이다--

무한이 현전과 순간을 품어준다--

모든 것들의 근거가 무한이다--

무한이 모든 유한을 품어준다--

생멸인연이 무한에서 온다--

무한이 모든 유한을 가능케 한다--

무한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성립시킨다--

무한이 유한을 품는다--

무한이 모든 것을 품는다--

무한-자비가 공과 무상 무아 연기 중도를 품는다--

모든 것이 무한에서 온다--

무한이 자비다-- 무한이 모든 것을 품어준다. 자비다.


무한이 불생불멸이다--

흔적운동중이 무한이다--

무한의 마음이 자비심이다--

고통은 끝이 나고, 기쁨은 끝이 없다--

본능은 소멸되거나 충족되거나 해결되어야 한다--

본능은 깨달음으로 충족되어 갈 수 있다--
순간순간 만족을 느낄줄 알아야 된다--

이미 천국에 와있다--
만족이라는 단어를 쓰는 순간 만족감이 찾아온다--만족은 그 단어자체가 만족하게 한다-- 만족--


언제나--

꿈이다--

상처없는 순수의식--오직 관찰뿐--

억압에서 정신병이 온다ㅡ- 억압은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못할떼 억압이 생긴다.


그 어느것에도 종말은 없다 --자기동일성--즉자--실체는 없다--

기대고자 하는 마음이 억압을 만든다-- 착각에서 고통이 나온다.


기대면 억압이 온다--

하고 싶거나, 가지려 하고, 되고싶은 것들은 모두 현재 되고 있는 것들에 의지해야 된다--

상처없는 순수의식--오직 관찰뿐--

순수의식ㅡㅡ억지생각을 포기하는거다ㅡ-

오직 관찰ㅡ순수의식

상처가 억압을 만든다--

모자라는 와중--절대지를 품어준다--

의식은 무의식과 공존한다--무의식이 즉자에 대한 대자의식이 우리의 현존의식이다--

마음가족--

가을열반--

금강역사-- 인드라


꽃병--

아뢰아식에 들어가면 욕망이 해결된다ㅡㅡ욕망이 해결된다ㅡㅡ

손님맞이--접대--환대--변증법의 부정을 포월한다--

자기가 자꾸 인정해줘야 억압이 사라진다ㅡㅡ

자기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될때 억압이 온다--
남에게 의존과 인정과 접대를 받기 위해서 자기를 억업한다--자기억압이 병이 된다--


순간의 해결은 순간에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이 선행된다--

크리스탈HD

반드시 순간해결은 있다--

무한상호 -- 차이발전

상호조화발전--

겨울열반--

엄마-아버지--

미련--

자꾸 남을 이용해서 의존하려는 마음을 봐야된다--

자기가 인정하고 알아줘야 한다--

같은 사물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지금 위기인가? 기회인가?

상처없는 순수의식--오직 관찰뿐--

억압에서 정신병이 온다--

기대고자 하는 마음이 억압을 만든다ㅡㅡ

기대면 억압이 온다ㅡㅡ

내가 괜찮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할 때 모든 정신병이 사라진다ㅡㅡ

순수의식ㅡㅡ억지생각을 포기하는거다--

자등명 법등명

오직관찰-순수의식--

억압이 사라진 순수의식--

상처가 억압을 만든다--

모자라는 와중--실체도 모자란다--욕망의식

마음가족--

가을열반--

꽃병--

자기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될때 억압이 온다--

남에게 의존과 인정과 접대를 받기 위해서 자기를 억업한다--자기억압이 병이 된다--

순간의 해결은 순간에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이 선행된다--

순간적인 갭은 그냥 내버려둬야 한다--

반드시 순간해결은 있다--

무한상호 -- 차이발전--

미련--반

열린 목적--

품어주는 자가 무한이며 이 무한이 모든 것을 품어준다--

상대의식은 발전으로 생성된 것이다--

무한상호발전--끝이 없는 상호 발전
연결주의는 실체주의를 품는다--내면은 오직 만족할뿐이다--내면은 만족을 느끼기만 할뿐이다--

오직 느끼기만 할뿐--내면의 주인공--

어긋나지 않는 연결--억지 생각포기--내면의 평온함--

상대연결생성--기내면까지 혹사시키면 안된다--내면은 관찰만 하면 된다--그냥 관찰만 하면서 뭐든지 받아들여야 한다--자기내면은 노동하지 말아야 한다--
영원은 연결-연기-변화이다--

가을열반--

무한만족--

욕망은 긍정하면서 다룰줄 알아야 된다ㅡㅡ충족과 소멸은 사실 같은거다ㅡㅡ

만족하면 되지 행복까지 갈 필요없다ㅡㅡ

만족은 쉽게 찾아온다--

만족이라는 단어를 자꾸 쓰면 자체로 고통이 해결될 수 있다--
됐어 만족해--

자기내부에 있는 만족--

순간 공존 상황ㅡㅡ

비록 상대방이 신일지라도 자기가 억압되지 않아야 한다--

순간초월--

순간은 고통이 없다--

무한극락왕생--

순간불멸--

허용된 순간극락--

항상-이미 허용되는 순간행복--

순간낙관--

순간행복 늘 열려있다--

순간해결

야생의 황제--

다이의몬드의 야망--

자기내면을 대상으로 삼아야 된다--

무한차이--

우리말 반야심경
크나큰 지혜로 참행복의 세계에 들어가게되는 핵심되는 말씀입니다.
--관자재보살님께서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실행하실때 오온이 다 공함비추어 보시고 모든 중생을 일체의 고통과 액난으로부터 건너게 하시옵니다.
사리자야, 색은 공과 다르지 않으며 공은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은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라, 수상행식도 또한 이와 같느니라.
사리자야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습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이런 까닭에 공가운데, 색도 없으며. 수상행식도 안이비설신의도 없으며 색성향미촉도 없으며, 안계내지 의식계도 없느니라
무명도 없으며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 내지 노사도 없으며, 노사가 다함도 없느니라
고와 집과 멸과 도도 없느니라.
지혜도 없고 또한 믿음도 없느니라.
얻을바가 없는 까닭에 보살들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느리라
그러므로 마음에 걸림 없느니라.
걸림이 없는 까닭에 두려움도 없느리라, 전도몽상을 멀리 여의고 마침내 열반에 나아가느리라, 삼세의 모든 부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시기 때문이라도 무상정등각을 이루시느니라.
그러므로 알지니라, .반야바라밀다는 위대하고 신비로운 주문이며 크게 밝은 주문이며 최고의 주문이며, 절대적인 주문이니라.
능히 일체의 괴로움을 없애며 진실하여 헛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설하노라.
정진하세 정진하세 어서 바삐 정진하세, 행복의 세계를 함께 이루어가세.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ㅡㅡ3번

상대방ㅡ짝이 안맞으면 빨리 포기해야된다

자기를 억압하지 않아야 한다ㅡ

적개심이 억압될때 괴롭다--

상대자ㅡ짝이 맞아야 한다--

적개심만큼 괴롭다--

자립극복--

무한이외는 모든 것이 이차적 사실이다--

길이 있다--길을 찾아야 된다--

무한은 무한변화를 품는다--
무한변화는 무한발전을 품는다--
무한발전은 무한극락과 영원행복에 이르런다--
무한극락은 최고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최고의 목적론--
큰꿈이 허무를 이긴다--
무상정등각--위가 없는 깨달음--
불생불멸--

개나리 호수--

죽음을 배우는 시간--

박영란--금강사자--

죽음은 한가닥 변화일뿐--

고통이 노동이다--노동하면 잠이온다--잠이오면 고통이 사라진다--

일상의 평온함--고마움--

무한극락 불멸--

생각의 걸림이 없으면 해탈이다--

제일 좋은 것을 받는게 인정이다--

양주 한병이 정신질환자를 살린다--

반열반에 오면 뇌가 초기화 된다--

맥주 한캔이 사뭇 분위기를 다르게 한다--

피해망상은 힘들지 않게 직면하면 된다--

불교의 최고 진리가 자비이며 무한이다--

상대가 절대를 품는다--

변화를 소화한다--

자기혼자가 성공해야 한다--

미움은 적이 없어야 한다--

무장해제--

민주주의가 무신론이다--

인식 밖은 병이다--

인식 밖은 없다--

무한자기--

자기 밖의 타자는 없다--

주인공이 타자를 소화한다--

주인공이 자기다--

자기 밖의 신은 병이다--

신이 오히려 자기 안에 있다--

영원회귀--

즉비는 하모니와 리듬이다--

무언가 조금은 전염되어 있다--- 긍정전염


김치찌개--

CPU--

들국화--

가을낙엽--


태양--

하얀 쌀밥--

명왕성--

목걸이--

비비안리--

에리자베스 테일러--

신은 죽었다--인간도 사라졌다--니체와 푸꼬--

유리알 유희--

제우스--

비너스--

존시나--

킹콩--

랭보--말라르메--보들레르--

하이데거--데리다--폴발레리--

백합--

에릭클랩튼--지미페이지--제프백--

로버트 플랜트--이언길런--밀젠코--

야생사자--

호랑이--

안경--

누나--

윈도우--

애플--

내가 존재하면 반드시 사바세계가 나에게 되돌아온다--

지옥, 그것은 타자이다--

타자는 자기의 발전을 위한 존재다--

자기의 상대는 발전을 위한, 고통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자기는 무한이다--

자기현존--

자기 밖은 없다--

칸트의 물자체는 헤겔에 이르러 성공적으로 내화된다--

만찬--

변화가 주인공이다--

자기와 상대는 <oui-oui> -- <yes-yes> 이다--긍정 변증법이다--같음/다름의 차이이다--같음만큼 다름이다--다름만큼 같음이다--다시말해 <oui=non>, <yes=no>라고 볼 수 있다--

북극성

안드로메다--

도토리묵--

도라지 나물

부추전--

호박전--

배추전--

미나리전--

시루떡--

북한 냉면--

노인과 바다--

우연히 내던져진 존재다--

세상을 살지 말고 나를 살아야 한다--

보편적인 삶으로부터 탈존한다--

L‘enfer, c‘est les autres--

세상은 부조리하다--합리적이지 않다--반항한다--

만족--

자아실현--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실존주의--

자기가 좋아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좋아하지 않은 삶을 살 때 억압이 되고 괴롭게 된다--

사과--

망고 쥬스--

진리에 눈뛰기 시작하면서--니체의 차이의 변증법 -- <oui-oui>, <yes-yes>가 사실 <oui=non, yes=no>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oui=non>, <yes=no>는 보통 사람들이 인지하는 같음과 다름의 차이화이지만 사실 의미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같음과 다름은 운동중이다. 운동중에서 눈에는 그리고 느낌에는 진리가 있는 듯 하지만 언제나 항상 변하고 있다. 변한다는 말이 운동중인거라고 봐야 한다. 결국 움직임이 차이화로 보면서 감각들이 다르게 느껴지고 의미도 자꾸 변한다.
움직임이 무상무아의 근거라고 봐야한다. 움직임이 억압하면서 생기는 집착이라고 봐야한다. 집착은 움직임을 억압하는 것이다.

결국 같음과 다름의 이분법--그러나 부정의 이분법이 아닌 것이다. 차이만 존재할 뿐 다른 의미화의 폭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오온>이 모두 다르게 운동중이고 제로에서 무한대 까지 계속 의미화되고 있고--무한히 차이발전되고 있다. 특별한 의미를 진리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 진리는 단지 같음과 다름의 차이화 도중에 나오는 의미일뿐이다--

주작-현무-청룡-백호--

《삼국유사》, 《제왕운기》, 《조선왕조실록》 등에 환인에 대한 짧은 기록이 전해지며, 일반적으로 《삼국유사》의 기록이 널리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환인은 하늘의 신(帝釋天)이라고 한다. 서자인 환웅이 땅을 내려다보면서 인간세상에 뜻을 두는 것을 알게 된 환인은 땅의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 보았고, 그곳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수 있다(홍익인간)’고 여겼다. 이에 환웅에게 천부인 3개를 내려주며 땅으로 내려가도록 허락하였다.
한편 《제왕운기》,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는 환인이 상제환인(上帝桓因)이라 한다. 환웅이 삼위태백으로 내려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고 말하자 환인은 이를 허락하고 천부인 3개를 내려주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환인, 환웅, 단군의 신주를 모신 삼성당(三聖堂) 또는 삼성사가 황해도 문화현 구월산에 있었다.
출전
--환인(桓因)이 나오는 《삼국유사》 제1권--

자비--

가족--

다나윈너--

레드제플린--

파바로티--도밍고--카레라스--

Enya--only time--

올리비아 뉴튼존--

주세혁--

김연아--

코카콜라--펩시콜라--

맥주 1잔--

반야의 지혜--

마음--무한자기--

초등학교--

소나무--

오두막--

전염 속의 경계선--

호나우드--

스스로--

저절로--

정원--

엄마사자를 잃어버린 새끼사자의 절규--끼이악--

생일케익--

백설공주--

키아누 리브스--

알파치노--

difference--differance--차이--차연--항상 이미 지연된--

지미페이지--

눈물--

아바--

우리가 지금 행복하다는 사실을 모를 때 괴로움이 생긴다-- 행복을 모르는 것이 지금의 착각이다--


인생은 한판 잘놀다 가는거다--

운명 교향곡--

카사블랑카--

반야바라밀--

영원행복-- 무한극락


은하계--

시냇가--

연꽃--

빅뱅--

불랙홀--

한글--훈민정음--

시간과 공간--

토성--

니체의 긍정--뭐든지 고맙다--<oui-oui>--그래 그래--

아름다움--

파란하늘--

귀향-- 틱낫한 스님--


바닷가--

숭어 한 마리--

용궁--성진이--구운몽--

서동요--

명성황후--

미움받을 용기--

불행한 의식--헤겔 정신현상학--oui-non--부정의 변증법--

니체의 긍정--oui-oui--뭐든지 고마워--

원한감정--Resentiment--좌절된 자기욕구를 남에게서 해결점을 찾으려 한다, 타인을 원망하거나 타인을 바꾸려 하는 감정이다--

무한이니까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반야심경--

아미타 여래--

해체는 항상 운동중이다--차이화--차연--항상 이미 차이화된거다--절대와 모순도 품어준다--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주인은 노예를 착취하면서 자기의 수족이 되라는 명령을 한다--노예는 힘이 약하기에 <원한감정Resentiment>을 지니고 시간이 흘러간다--노예가 주인의 명령을 듣지 않고, 거꾸러 되어 노예가 주인을 억압할 수 있고, 그러다가 노예가 주인을 부리게 된 것이다. 물론 이 때 주인도 노예에게 <원한감정>을 지니고 괴로워 하는거다--<지옥, 그것은 타자이다> 사르트르


헤겔의 <정신현상학>에서 우리는 부정의 변증법을 배운다--헤겔은 그 책에서 <불행한 의식conscience malheureuse>을 해결시키지 못한다--니체에 이르러 긍정의 차이화를 배우게 된다--변증법 대신 긍정/긍정 즉 oui-oui를 등용하게 되는데, oui-oui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쉬운 오류에 빠져들어가는데, oui-oui 자체가 <같음과 다름>을 말하게 된다. oui-oui 는 항상 이미 긍정의 차이화를 알아야 된다. 차이나는 모든 환경을 보아 <같고-다름>의 구조 속에서 끝없는 의미화 과정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인우구망--진리를 구하는 동자와 소가 함께 사라지고 원만 남아있다--십우도 제8도-- 이동식 선생님의 십우도의 이해를 따라가보자. --서양 정신치료는 역사가 100년 남짓하고 우리의 도는 2500년 내지 5000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단지 서양과 우리의 차이는 수준의 차이다. 十牛圖십우도의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서양의 정신분석은 제7도 忘牛存人망우존인이 최고의 도달점이고 道도는 8,9,10도가 목표다. 서양의 정신분석, 정신치료의 精髓정수는 도와 일치하는데 서양정신치료에서 이론과 기법에서 벗어나게 하면 도정신치료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간다.


와이파이--

쇼핑--

마이클 조던--

놀란 라이언--

게이틀린--


긍정의 힘이 부정의 힘을 품어준다--
부정은 억압된 적개심이고 긍정은 유희다--

진선미 중에서 미가 우선이다-- 이때의 미는 예술을 말한다--철학과 종교를 포월한다--


고통이 소멸된 하모니--

직물짜기-텍스트의 하모니--

모든 존재의 하모니--

무상무아가 하모니가 되야한다--

긍정의 짝궁--됐어/됐어 됐어/됐어는 다름아닌 oui-oui 이다. 앞의 oui와 뒤의 oui는 흔적으로 보아 동일한 단어가 아니다. 차이가 있다. 긍정의 차이다. 상대차이라고 볼 수있다. 언어는 자기동일성이 없기에 차이를 근본으로 그 단어들의 배경들에 따라서 의미화가 달라진다.



나보다 더크다고 느끼는 것ㅡㅡ피해망상--

무장해제--

초등학교--

박영란 나만의 부처님인 나의 아내--
--

무한영원--

영원행복--

섬마을--

여행--

복숭아 꽃--

고통이 소멸된 하모니--

모든 것이 사라진다ㅡㅡ사라지는 그것이 또한 사라진다--

전염불멸--

더하기 와중--

하모니는 양변이 부정을 사라지게 한다--

경계선은 전염 중의 하나다--

하모니 무한이 무한극락이다--

무아는 일체유일을 품는다--

호랑나비--

잠자리--

무한의 개념은 성립되지 않는다--

무한은 항상 이미 개념을 포월한다-- 포월은 품어주면서 초월한다는 것이다--




-- 본론 2

경제적인 감정 돈이외의 모든 사물에 편재하는 유물과 유식의 모든 담론들이 자본의 관점으로 편입된다. 자본이 만물을 지배하는 것이다.
--

이 글쓰기의 목적은 먼저 경제적인 면에 치중해 있다. 경제적이라 하면은 책을 만들어 돈을 벌겠다는 것이 아니고 얼마나 나와 환자분들이 서로 교감이 더욱 깊게 일어나 정신치료의 장내에서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일이 보다 널리 나타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된다고 말해보기--

상상력--

바슐라르- 프랑스의 19세기의 대표적인 상상력 이론가이다


보들레르--채희성--

윤수용--

조진근--

이성호--

화음 플레이--

티벳--네팔--인도--

영주 부석사--

꿈--

붓다의 길--

주님--

사진작가--

폴발레리--해변의 묘지-- 바람이 인다. 살려고 해봐야 된다--발레리의 싯구


무한과 해체--

해체도 무한이다 해체는 무한하게 되는 것이다.

해체는 무한한 해체다. 해체도 무한으로부터 온 것이다. 데리다의 해체는 무한의 다른 이름이다.

마음이 많이 안정되고 편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고통과 더불어 살아야 될 때가 많다. 그럴때마다 ‘고통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진리를 되새긴다. 인생은 고통이다라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깨달음--


요즘도 강의 시간 앞에서의 큰 부담감으로힘들어 하고 있다. 아내가 열심히 강의준비하고 활기차게 강의를 진행하는 반면에 나는 강의 준비를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연히 그 부담감이 말할 나위가 없다...-앞으로 강의준비를 잘 해야겠고 그런 큰부담감의 정체에 대해 잘 이해하고 해법을 찾아나가는 데로 향해야 할 것 같다. 요즈음 강의 어떤 일에 왜 그런 부담감을 지니는가 하는 이유를 알게 되있다. 그건 바로 <나 혼자로는 안되는 데...> 아직도 해결못한거다.
하는 시대착오 어린마음에 기인된 것이었다 나 혼자 충분히 할 수 있는대로 불구하고 그런 마음의 지닌 것이다. 단지 습관적인 마음이 문제였던 것이다-- 이정길, 엄마감정과 정신병 치유과정, p. 3.
. 이런 일도 고맙지만 그때부터 20년 더 경과 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직업인 편의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실이--지현이는 찹쌀곰, 찹꿀이, 찹돼지, 멩구곰, 찹쌀순, 찰떡곰, 장춘식, 찹돌이, 철수곰, 노랭이등 많은 인형들을 가지고 있다. 딸은 이 인형들하고 잘사귀고 있다. 딸이 외딸이어서 좋은 여행도 좀 가야 되는데 아내는 이 사실이 못내 아쉬워 했다. 내딸은 지금 엄청난 일도 잘해낸다.

편의점이 예상대로 잘 경영되어 순수입 500 만원이 된다. 우리는 반은 외식, 반은 집밥을 먹는다. 아내는 지금 쏠쏠 들어오는 돈을 저축이나 어떤 투자를 할까하며 하루하루 신난다. 내 딸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4년 동안의 입학금과 등록금을 한번도 내지 않고 엄마에게 받은 4년 동안 돈을 모아서 용돈으로 비축하고 있다.
나도 힘들지만 편의점 운영에 조력자로 되다가 힘드는 포스의 일을 거들어 주고 있다. 물건이동을 도와 주고 있다. 아내는 모든 포스를 책임지고 내가 무거운 물건을 이동해주면 물건 배치를 직접한다. 그러니 여기서 내가 일을 하면서 왠지 모르는 불안과 함께 잘견디고 나간다 <내던져진 존재> 즉 하이데거의 존재론에서 알고 있는 탈존인 존재가 생각난다. 나는 혼자다. 도와줄 사람이 전혀 없는 느낌들이 괴로운 것이다.
. 하이데거와 사르트트, 니체가 말한 <내던져진 상황> 실존-탈존
이 이미 정신병 깊이 자리잡고 있다. 아무도 그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다는 생각에 설움이 북받쳐 오른다. 속병이 지속된다는 절망적인 상황은 자꾸 놀래는 때가 많다. 그때마다 정신파산이라는 말로 될 수 있는 경험도 해본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요즘에는 잠이 안와서 수면제를 조금 섞어 약을 먹는다. 잠은 오지만 자주 깨는데 항상 날 억압주고 자기 실력 뽐내려 나를 죽이려는 나쁜놈을 알게 되었다. 연고도 없고 한번도 보지도 못한 놈인데 마치 영화에 나오는 테러리스트라고 볼 수 있는 엄청난 정신병 환자라는 걸 알 때 마다 내가 그럴줄 모른다는 생각에 소스라친다. 요즘에 와서는 투사가 매우 힘들게 한다. 큰 의존심에 엮어져 있는 적개심이 타자가 되면서 그 타자가 나를 힘들게
한다. 엄청난 과대망상이다. 조울증에다가 피해망상에 시달린다. 환청과 텔레파시도 있기에 엄청난 정신장애인 이다.
정신분석이나 해보자.
2)--엄마의 소묘

나에게는 집착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배척받지 않으려는 집착이다. 미움받을 용기--아들러--
특히 여인들에게 선입견을 지녔다. 모두 엄마의 대치물이다. 목적이 엄마사랑인데 내 곁에 있었던 다른사랑 느낌이 아가페적인 엄마사랑이 었다. 정상사랑을 넘어 있다. 병적인 우리 사랑이 멀어졌다.
그녀들과 무언가 좋은 관계를 지녔다. 그녀들이 꼭 나를 사랑해주어야 하는데... 그리고 절대 날 배척하지 못하도록 뭔가 해야 되는데... 이정길, 엄마감정과 정신병 치유과정, p 5, 참조.

우선 세상이 나를, 이렇게 가만히 있는 나를 배척하고 있다는 불필요한 느낌... 천지신명이나 신들도 나를 배척하고 있다는 느낌--
따라서 나는 사랑받는다는 증거(자백)를 받고 싶다. 내가 세상에서 빠져있고 제외되어 있있다는 <혼자의 병>이다. 자주 ‘alone-혼자’를 느낀다.

나의 첫기억은 서너 살 쯤인가 달밤 아래의 혼자인 것 이었다. 물론 아무도 없었고 어린 나는 뭔가의 설움 속에 혼자 우리 집 앞에 있는 고구마 밭 앞에 걸어 나온 것이다. 집에서 멀지만 생전 처음 밖을 나온 것이었다.
나를 슬프게 한 사람이 엄마인지 누나들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린 내가 이렇게 슬픈 첫 기억이 처음부터 기억나지 않았고, 정신치료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났던 것이다.
슬프게 한 사람은 잘모르지만 엄마가 그 어린 나를 보살펴주지 않은 상태임에 분명하다 이정길 -- 엄마감정과 정신병 치유과정, pp46-47. 참조.


하이데거의 현존재 분석 생겨났다. <던져진 실존>을 알 수 있었다. 나혼자가 던져진 것이다. 심각한 자기분열과 자폐환자였다. 어릴 때 내가 그토록 하지 못하면서 아직 낫지 못한 정신병이 생각난다. 남 앞에 서서 책을 읽는 것이 가장 힘들다. 책을 낭독하다가 <소아경기>를 일으켰다. 자폐다. 아무도 도와주지 못한다. 심각한 노이로제 증세를 지니고 살았다.

비폭력적인 안락--

자기의 문제이다--

생사일여 와중--

생사일여는 극성을 따라가지 않는다-- 생사일여는 가운데이다. 가운데는 중도다. 중도는 극성이 사라진다--


싸움의 절정을 통과하면은 부정적인 모든 존재들을 이길 수밖에 없다--고비--

모든 교류는 무아의 교류가 전제된다--

중간와중-자타와중

일일시호일 하루하루 좋은 날이다--


무아의 교류는 주인이 없다--

무한은 악무한과 진무한이 포함되는거다-- 악무한은 되돌아오지 않는 무한이고 진무한은 순환무한이다.


은유즉비--

맨처음 사랑은 첫사랑이 아니다--

무한과 생사일여를 알면은 고통으로부터 벗어난다--

낯선 도전이 있으면 잠과 배짱이 있어야 된다 --

자기 콘트롤 와중--

제법무아 --

조그만 것이라도 행복이 있다--
무아의 교류와중 책임이란게 없다--

미래는 고정되지 않는다-- 미래는 낙관해야 된다--


끊어지지도 않고, 끝이 없는 무한과 죽음과 삶--

--본론 3--


‘모른다’ 이것이 자유다-- 오직 모를뿐--숭산스님--소크라테스--


모호함은 발전이다--

무한과 생사초탈을 깨달으면서 고통에서 벗어나고, 끝이 없는 행복이 따라온다--

분리가 없는 무한와중--
무아의 교류는 진정한 자유이다. 무아의 교류는 오류가 없는 비극성과 비폭력이다--

생사일여이다. 생사는 분리가 없다. 생사는 멀지 않다-- 생사는 하나다-- 자기와 상대는 불멸이다--


모든 것은 연관연결이다. 존재는 연관연결의 한부분이다--

언제나 자기의식의 보장성을 자각하면 고통이 줄어든다--

반복은 은유즉비다-- 반복은 차이반복이다--


탈극성의 흔적--

모든 고통은 차이의 자기화로부터 극복된다. 모든 차이의 자기화는 탈극성이다--

분리가 없는 무한 경계선--

무한경계성 초월--

분리가 없는 흔적--

비대칭 이중성이 사물의 이치다--

우주는 무한이다. 우주는 자체로 주인이 없다--

의식 경계선의 와중--

더나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더나은게 없다--차이만 존재한다--

아우르기--

인연상대--

무한인연--

고마움

절대 미

장미열반 이은숙--흐르는 글쓰기--


와중사자 박영란--


주작

희망사자

개발

모니터

홍익인간 모든 인간을 널리 이롭게--


무한에서 모든게 나온다--

그리고 무한 아닌게 없다--

무한은 상대성을 품는다--

무한에서 상대와 절대가 품어진다--

무한은 모든 다른 무한을 품는다--

무한은 모든 유한을 품는다--

무한은 모든걸 <포함하면서 초월한다> 품어주면서 초월한다--
--포월한다--모든 걸 품어주면서 초월한다--

무한을 넘어서는 것은 없다--

무한은 모든 것을 품어주면서 넘어선다--

무한은 모순이나 역설 그리고 횡설수설을 품는다--그러나 괴롭다--

무한은 자기 마음을 달래준다-- 무한은 조건없이 자기마음을 품어준다--


지양이 아니고 포월이다--

포월이 지양을 넘어선다--

포월은 상대발전이다--

발전을 낙관해야 된다--

생성이 발전이다--

발전의 한계는 없다--

착각 때문에 고통이 생긴다--

만족을 말할때다--

강가에서--

새벽--

대동여지도--

일순간 낫는다-- 순간해결


무한과 노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따듯한 난로--

로버트 플랜트--

지미 페이지--

야구--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석양--

노을--

내던져진 나--

첫눈--

바람개비--

풀내음--

산새소리--

나들이--

풍경--

수면중--

국화 앞에서--

구름다리--

휘파람--

소곤소곤

풍선

하늘--

돌고래--

첫발자욱--

솔방울--

아기곰--

님마중--

휴식--

무념무상--

한가위--

사물놀이--

불꽃--

독서실--

풍금--

새벽--

바슐라르--

그리움--

첫사랑--

산울림--

메아리--

산토끼--

황진이--

벽계수--

판소리--

나빌레라

서편제--

아제아제 바라아제--

목탁소리--

사시불공--

메밀꽃--

해후--

연말연시--

제야의 종소리--

새해아침--

정오--

밀키스--

우엉차--

땅꽁--

누네띠네--

송편--

스파클링--

호빵--

시속 100마일-제이콤 디그롬--

눈사람--

설경--

빗소리--

가랑비--

동무생각--

어린시절--

구슬치기--

파란하늘--

새털구름--

새벽안개--

송아지--

망아지--

개나리--

진달래꽃--

개나리--

진달래꽃--

햇님--

은행잎--

단풍잎--

솔잎--

오뚜기--


황새--

뻐꾸기--

별을 헤는 밤--

초록빛--

저녁노을--

머루랑 다래랑--

키다리 아저씨--

재롱둥이--

번개--

종이--

생선--

디스플레이--

현무 청룡 백호 주작--

뚜껑--

버스--

마우스--

카페--

저녁노을--

해돚이

밍키--

망고--

미키마우스--

카사블랑카--

싸리나무--

버드나무--

티벳--

화분--

분재--

소나무--

꿀밤--

사탕--

오렌지--

박수갈채--

너울--

울타리--

친구--

옛동산--

나그네--

배웅--

교감--

꿈나무--

미소--

자장가--

님의 침묵--

아지랑이--

안개꽃--

분꽃--

꽃단장--

무아지경--

프로포즈--

들꽃--

강낭콩--

완두콩--

옥수수--

수수깡--

소꿉놀이--

달맞이 꽃--

달팽이--

시골풍경--

새벽안개--

파도소리--

뱃고동 소리--

풀피리--

나뭇잎--

첫사랑--

노부부--

아기탄생--

입학식--

응어리--

옹달샘--

참새--

허수아비--

봄비--

나들이--

송이버섯--

산새--

보물찾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청바지--

첫눈--

노래--

긴머리 소녀--

냉장고--

알아주는게 인정이다--

샴푸--

청개구리--

시라소니--

흐르는 글쓰기--

해체주의--

쟁반--

낭만주의--

산소--

눈사람--

산소--

눈사람--

계란말이--

숯불구이

생선

토종꿀

가마솥--

면도기--

진화론--

나물--

생김치--

술--

생선구이--

안심스테이크--

갈비살--

이어지기--

선인장--

아득한 절망을 떠나보내며--

산토끼--

히말라야--

반짝추위--

대통령--

카카오 스토리--

늦가을--

상대성이론--

화초--

명성황후--

변강쇠--

미셸푸코--

콘스탄틴--

양파--

도우미--

돌고래--

상어--

문어--

갸름한 얼굴--

북두칠성--

계수나무--

소나기--

사글세--

아니벌써--

우리집--

안경--

추억--

박영란-박우란--

금강산--

오대산--

죽순--

사냥개--

천지못--

두만강--

김삿갓--

세상살이--

말라르메--

복싱--

알리--

알라딘--

베르나노스--

이웃사촌--

말과 원수처럼 지내는 경향이 있다--

말에 지배되는 경향이 있다--

말과의 공존--

고추장--

들깨기름--

참깨기름--

리눅스--

생강--

마늘--

고추장--

별이 빛나는 밤에

심야방송--

안마의자--

선풍기--

공기청정기--

아프로디테--

시바의 여왕--

고속도로--

뿌리--

안경--

임플란트--

무파마--

아카시아--

free bird--

마늘치킨--

가지--

샌드위치

시루떡--

도토리묵--

그네--

평행봉--

자전거--

황야의 무법자--

사운드 오브 뮤직--

매일우유--

사과--

석류--

여왕벌--

수박--

대추--

알밤--

도사견--

황금사자--

천하장사--

글로 인해 괴로우면 안된다--

마리 앙뜨와네뜨

브렉레스너--

돈가방--

애응지물--

산꽃마을--

들꽃--

기러기--

아궁이--

일상의 고마움--

순간해결을 자각하지 못할 때 낙망하게 된다--

야생--

폭포수--

눈사람--

파도소리

나는 자연인이다--

겨울 김장--

눈꽃사랑--

휜쌀밥--

상대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괴로움이 사라진다--

강아지--

오리--

삼겹살--

좁은문--

나는 나고, 너는 너다--

비교가 괴로움을 일으킨다--

노트북--

내딸과 아내--

터미네이트--

옥황상제--

손오공--

완행열차--

유자차--

개구쟁이--

구슬치기--

승마장--

마루--

농장--

동굴--

두메산골--

산들바람--

기차여행--

노을--

광야--

미소--

노송--

과수원--

네잎클로바--

나그네--

손님--

누룽지--

강아지--

토박이--

눈꽃송이--

황새--

억새풀--

거위--

사슴--

비탈길--

오솔길--

나막신--

감나무--

주렁주렁--

알콩달콩--

종이배--

새콤달콤--

종이학--

돛단배--

곶감--

호롱불--

문풍지--

아랫목--

등신불--

담장--

지혜--

총명함--

공기--

책과 콩나무--

옹기--

아리랑--

기적--

당나귀--

야간열차--

보양식

관상--

신의 한수--

거북이--

스님--

도미노 현상--

멜로디

폭포수--

칸트--

릴케--

헤겔--

운명--

소나타--

엘리자를 위하여--

소녀를 위하여--

치유--

수제비--

강낭콩--

도토리묵--

승시--

저녁만찬--

가족여행--

봄소풍--

새싹--

신호등--

어릿광대--

하이킹--

베짱이--

산토끼--

부엉이--

자기할 일을 못하게 될 때 자기억압이 생긴다--

사진--

토실이--

영원행복--

영원--

삼성전자--

한글과 컴퓨터--

샤를리즈 테론--

장춘식--

헤겔의 지양--원한감정--힘

가죽나물--

절대지--

무상무아--

세탁기--

흰밥--

즉비는 변화다--즉비는 은유다--즉비는 긍정지양이다--

의자--

아침식사--

점심--

유리알--

레드제플린--

백점만점--

무한영원--

지미 헨드릭스--

기타의 신--에릭클랩턴

변화와중--

몽상--꿈--

초기화--

돈의 제왕--

빅뱅--

양자역학--

쿼크--

미움받을 용기--

풍금--

여행--

도시--

시골--

layla--

세상--

누님--

결론--

우주전쟁--

은하계--

니체의 나무--긍정의지--

고통은 끝이 있고 기쁨은 끝이 없다--

고구마--

쌀밥--

무한발전--

한글--

장난꾸러기--

여객기--

젊은 예술가의 초상--제임스 조이스--

자정--

폭격기--

찹꿀이--

찹쌀곰--

눈사람--

갤럭시--

파바로티--

반야공--

반야심경--

화엄경--

법화경--

성경--

힌두교--

부두교--

버지니아 울프--

짬뽕--

간짜장--

꿀꽈배기--

알파치노--

우리의 친구인 임달곤이에게 이글을 보낸다--

우리의 친구인 이은숙에게 이글을 보낸다--

고통소멸발전--

모든게 사라진다--무상무아--

변화--

사라지는 것은 생성한다는 것과 같다--움직인다--

움직임--

무한움직임--

모든 것이 끝없이 움직인다--

모든 것이 끝없이 변화한다--

끝이 없는 상대생성--

생성은 만나서 일어나는 거다--상대하면서 생성한다--

만남상대생성--

만남발전--

끝없는 만남발전--

만남생성발전--

발전변화--

만난다--상대한다--생성한다--불멸발전--

무한히 열려있다--무한히 발전한다--

무한발전--

자기동일성이 없다--불멸발전--

끝없이 만나 발전한다--

불멸변화--

불멸생성변화--

만남변화발전--

변화발전--

발전변화--

생성변화발전--

긍정변화발전--

헤겔--부정지양발전--

상대발전--

무한상대발전--

생성발전--

착각에서 벗어나면 고통이 사라진다--

이야기--

절대이성--

절대지--신--

역사발전--

고정불변--

움직임의 불변--

모든 것의 움직임--

움직임의 영원--

무한의 움직임--

영원 움직임--

무한자기--자기의 무한--

보장이 된 무한--

변화의 인식--

움직임의 무한--

무한의 인식--

인식이 없으면 자기도 없다--

대자의식의 무한--

대자의식의 즉자 불가능성--

무한의 상대--

열려있음--무한생성 열린 발전--

강철--

즉비의 움직임--

무한 초월발전--

어차피 끝이 없다--불생불멸--

글은 사는거다--

끝이 없는 움직임--

끝이 없는 열림--

자기자신의 끝없는 발전--

끝이 없는 발전--

자기자신의 무한발전--

자기의 무한--

끝의 괴로움--

무한의 행복발전--

견딜만 하는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끝이 없는 행복의 열림--

끝이 없는 발전--

언어는 한계가 있다--

끝없는 길--

끝없는 행복--

끝이 있는 고통--

고통의 초극--

이분법의 해체--

변증법의 해체--

도덕의 계보학--

지식의 권력--

종교의 권력--

이성의 권력--

상대중--

인연무상--

인연무아--

더나은 건 없다--

하모니는 무아다--

무아는 하모니다--

즉비생성--

끝없는 움직임--

삶과 죽음은 하나다--생사일여--

차이변화--

차이변화움직임--

차이-변화-움직임-발전--
무한 움직임이 무한생명이다--

개념을 포월한다--

무한이 자기안에서 일어난다--

자기는 무한이다--

대자의식이 무한이다--

끝이 없는 의식이 무한생명의식이다--

무한은 생명과 함께 영원회귀한다--

영원생명의식이 참나다--참나가 무한이다--- 무한의식이 ‘참나’이다--힌두교--


대자의식이 무한이다--

인과응보는 이분법을 포월한다-- 인연과보도 이분법-변증법을 초월한다-- 인과응보는 ‘반드시’를 초월한다--


연결관계는 이분법이 아니다--차이연결이다--

이분법은 집착의 산물이다--집착의 고통을 일어킨다--

선과 악은 이분법이 아니다. 흑백도 이분법이 아니다--차이관계이다-- 이분법은 진리가 아니다-- 예를 들어 흑과 백은 또다른 흑과 적색, 그리고 적색과 백색의 하모니의 관계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단지 색깔들의 관계라고 봐야한다--이분법은 집착의 산물이다--차이관계의 화음놀이라고 봐야한다--차이관계는 그당시의 어떠한 권력의 힘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무한은 이분법을 품어준다

집착은 가운데를 벗어난 극성의 산물이다-- 극성은 고통을 일어킨다--

모든 것을 품어주는 것이 무한이다-

가운데는 극성이 사라진 연관관계라고 봐야한다-- 절대세계를 무한이 품어준다. 절대세계와 상대세계의 관계는 절대적일수 없는 비대칭적 비이분법적인 관계이다. 절대세계는 알라와 여호와를 믿고 있는 유일신적 세계를 말한다. 그리고 상대세계는 다신론과 연관연결의 세계를 말한다. 다신론과 연관연결의 세계는 불교와 고대 그리스의 다신론적인 세계관과 관계한다. 유일신 세계관과 다신론적 세계관 무신론적인 불교적인 세계관의 관계는 절대적일수 없다. 절대적일 수 없는 관계이다라는 표현은 바로 비대칭적 비이분법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생각은 다신론이 더 행복한 것 같다. 그러나 무신론자에게서는 불교적인 연관연결의 세계가 더 중요할 뿐이다. 절대세계와 상대세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불교적인 생각은 이 모든 것을 다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과연 유일신론적이고 다신론적 생각은 다소 조금 억압이 일어날 수가 있지만 불교적인 생각은 매우 정신력이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제일 좋은 생각은 다신론과 불교적인 생각을 함께 받아들이는 것 행복한 정신건강으로 나아 갈 수가 있다. 모든 종교는 상호인정이 일어나야 한다. 비로자나는 연관연결의 세계에서만 수용가능하다. 유일신론과 다신론과 연관연결의 세계는 모두 상호인정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그들의 관계는 절대적일 수 없다. 그들의 세계들은 모두 위계적인 세계관이 불가능하다. 위계적인 생각이 불가능한 것은 그들의 모두의 관계가 바로 절대적일 수 없다는 점에서 일어난다--무한--

안한다 하면 된다--
다시

나중에

다시를 더하기

-- 본론100 들장미

된다--

본론999 무한과 해체

이 논문은 데리다적인 접목을 랭보 텍스트에 시도해 본 것이다.
이 시도는 데리다의 해체와 랭보의 텍스트의 상관작용을 알아
봄과 동시에 기존의 체계적인 학문의 권위를
반성해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먼저 제1장에서는 데리다가 마르크스의 정신을 수락한
것이 기존의 말라르메적 흔적을 삭제하는 랭보의 실천적 해체
적, “H찾기”에 다가감을 밝혔다.

제2장에서는 인간이 형이상학적 전통에 대한 데리다적 해체
의 일면임을 살피고 우리는 그 인간이 랭보텍스트의 카오스적
인 인칭산재와 더불어 어떤 식으로 객관화되어 나가는가를 밝
혔다.


제3장에서는 랭보의 긍정적 생성이 타자와의 관계문제이며,
타자가 항상 자기와 대립되면서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타자는 자기를 보충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제4장에서는 이런 이중묶기로서의 생성이란 자본 즉, 의미의
일반화와 관계하는 ‘原쓰기’이며 그것의 보충이라는 사실을 찾
아 낸다.


제5장에서는 해체철학이라고 볼 수 있는 쓰기와 변증법과의 사
이를 철학적으로 규명하였고,

제6장에서는 랭보의 고유한 삶으로서의 쓰기 즉, 쓰기의 ‘뜻-글
자’의 사이를 흐르는 ‘상스’의 유희를 일반화시켜 보았다.
결론적으로 모든 학문이 우리 자신과 관계하며 결국 하나의 전
통적 믿음의 영역에 속하는 ‘변증법적 우리’와 어떻게 구별되야
하며,


그것이 데리다의 마르크스적 해체정신과 연루됨을 밝히고 있다.


본론

무한과 자비

무한은 자비이다. 항상 무한은 기댈 곳을 해결해준다. 무한은 상대자비이다. 무한은 항상 상대하면서 도와준다. 무한은 상대하면서 영원으로 간다. 즉비와 은유가 무한이다. 자기동일성이 없는 영원이다. 똑같은 것은 없다. 무한은똑같은 것을 품어준다. 그러나 무한은 영원한 차이에서 나온 것이어서 똑같은 것을 유보한다. 항상 유보나 지연이 일어나면서 더남아 돈다. 무한은 절대지나 이성 그리고 신을 품어준다. 무한은 영원히 남게 한다. 항상 초월하면서 지양을 품어준다. 무한은 지양을 항상 이미 포월한다. 무한은 절대만도 아니고 상대만도 아니다. 무한은 절대이면서 상대이다. 무한은 하나가 아니면서 둘도 아니다. 이분법도 아니다. 이분법을 포월한다. 연결이고 차이다. 연결은 연결와중이다. 끝이 없다. 연결와중은 끝이 없다. 자기동일성을 품어주면서 차이로 영원히 메꾸어진다. 무한에 의해 사라지는 것이 영원히 메꾸어진다. 무한은 집착을 방하하면서 조화를 이룬다. 무한은 끝을 품어면서 영원히 열어나간다. 운동중이다. 모든 것을 품어면서 열고 나간다. 목표를 헤쳐나간다. 항상 조금더 차이를 연다. 무한은 결국 자비이다. 존재를 도와준다. 무한은 엄마다. 모든 무한한 존재들을 포함하고 초월해나간다. 지양의 포월이다. 헤겔의 지양은 부정에 의해서 발전되는 것이다. 헤겔은 절대지를 등용하면서 조화보다는 집착을 이루는 것이다. 이성인 절대지가 불쌍한 노예가 되는 것이다.
변증법은 노예를 만든다. 변증법의 이분법은 주인은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무한은 변증법을 품어준다. 변증법은 하나의 끝이다. 헤겔의 정신현상학의 목표가 끝을 상정한다. 헤겔은 무한보다는 고정불변한 것을 선택한 것이다. 그의 고정불변은 무한에 의해서 포월되는 것이다. 영원한 포월와중을 이룬다. 고정불변한 것이 자비로운 연결이다. 연결은 명사라기 보다는 명사를 초월하는 술어의 역할 하는 것이다. 자비로운 엄마품이다. 형용사이면서 동사라고 볼 수 있다. 형용사는 동사라고 봐도 된다.

무한을 하나의 한계를 상정하면 곤란하다. 무한은 연결하면서 열고 나가는 동사이다. 동사는 고정불변할 수가 없다. 열리고 있는 것이다. 무한은 무한와중이다. 무한은 고정되지 않는다. 항상 이미 차이와중이다. 끝을 이룰려고 하면 자기모순이 된다. 물론 무한은 모든 모순을 품어준다. 그러나 거기에 매몰되지는 않는다. 무한자기를 열고 간다. 자기도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다. 자기도 무한과 같이 영원이다. 자기는 무한과 같이 영원히 함께 간다. 무한은 무한자기다. 자기가 없는 무한은 없다. 무한은 자기를 품는다. 무한은 그 어떤 존재도 배척하지 않는다. 무한은 진리보다는 변화를 품고 간다. 변화는 연결생성이다. 변화는 포월이다. 변화가 불교의 무상무아다. 모든 존재가 사라지면서 동시에 고정불변하지 않는다.
무한은 진리라기 보다는 실존이라고 봐야 한다. 무한은 본질과 실체라기 보다는 실존존재라고 봐야 한다. 항상 본질과 실체를 품어주면서 넘어간다. 변화이고 생성이고 존재이다. 허용이다. 모든 존재를 인정해준다. 모순은 힘겹지만 허용된다.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이다. 모든 걸 허용하는 자비이다. 자비로운 엄마이다. 뭐든지 허용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이다. 무한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자기가 따라간다. 자기 없는 무한은 없다. 무한은 자기를 쌍둥이처럼 허용해준다. 자기가 무한을 알아준다. 자기의식이 없는 무한은 결코 상정되지 못한다. 무한은 결국 무한자기이다. 자기는 무한을 품어면서 무한을 알아간다. 그러나 자기는 무한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없는 무한도 가능하다고 본다. 무한은 자기를 허용하지만 자기는 무한을 품지를 못한다. 무한은 자기의식과 함께 한다. 모순이지만 무한은 자기마저 넘어선다. 무한자기가 실존이면서 존재라고 본다. 무한은 자기의식의 무한이다.

무한과 조화

무한과 무한극락

전체성을 우상이나 형이상학으로 봐야된다전체성은 고정불변을 목표로 한다전체성도 해체된다인과응보 그너머의 직물짜기의 연관을 말한다인과응보는 과거로부터현재와 미래를 결정론적으로 여기는 것이다뿌리는 데로 거둔다이것이 인과응보인데 하나의 죽음의 사태를 이끌어내는 것이다결정은 형이상학이다실존이 결정론을 해방시킨다
무의식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의식에 소여되어 있다무의식이 의식을 결정한다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다도리어 의식이 무의식을 결정한다무의식은 과거이다의식은 현재를 말한다의식은 현재와 미래가 있다현재와 꿈인 미래가 존재하는 것이다과거는 존재하지 못한다과거는 과거라는 내용을 지닌 하나의 현재라고 봐야 한다<없는의식>도 있다그것도 의식의 일부분이다텍스트이외는 아무것도 없다텍스트는 현재와 미래인 것이다미래는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낙관해야 된다낙관이 미래를 움직이게 한다현재와 미래는 인과응보이다과거는 인과응보가 아니다과거는 다시 말하자면 없다과거는 하나의 현재의 일부분인 것이다프로이드의 콤플렉스는 과거에 의해 현재와 미래가 결정된다고 본다그는 생의 약동을 모른다그는 무의식과 의식을 거꾸로 본 것이다다시 말하자면 무의식은 의식의 한부분이다의식과 미래는 텍스트이다직물짜기이다융과 레비스트로스는 현재의 의식을 환경이나 분위기로부터 생긴다고 본다--결정론을 배제한다미래를 여는 현재를 가치가 있다고 본것이다모든 결정론은 형이상학이고 우상이다일이 중요하다일의 노동이 현재와 미래를 여는 단초가 된다노동은 고통을 잊게 한다그리고 노동은 자본을 보장해준다노동은 생존의 고통을 치유해준다노동은 무의식의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를 해방시켜준다노동은 의식의 고통을 줄인다노동은 현재와 미래의 고립을 해방시켜줄 수 있다무거운 책임에서 놀이와 유희로 생존을 격상시킨다의식은 지속이고 관계라고 봐야 한다


흔적은 지연의 회의감을 주기도 한다그러나 지연은 충만이 된다지연은 욕심을 불러 일으킨다욕심은 괴롭다그러나 삶의 의지라고 봐야 한다욕심은 의지를 일으킨다권력의 의지와 힘이다힘이 있어야 하고 힘이 건강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힘은 정신과 마음의 힘을 말한다우상파괴주의가 되야 한다힘으로 극복한다극복이 좋은 단어이다그러나 결국은 이런 초인의 사상도 <대자유>라는 목적에 자리를 내줘야 된다<대자유>는 해탈을 말한다그러나 해탈은 사바세계내의 해탈이다사바세계는 영원이다영원발전한다사바세계를 벗어난 다른 세계가 없다텍스트이외에는 없다해탈과 열반은 다른 것 같다해탈은 사바세계를 벗어나지는 않는다열반은 사바세계를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해탈은 좋지만열반은 하나의 우상이라고 본다대자유는 해탈한 자라고 본다도일체고액이다집착의 사라짐이다고통이 중지된 것이다힘에 겨운 것이 없다사바세계에로 부활하는 것이다영원히세상은 화두라고 봐야 한다마서근달마가 동쪽으로 온 까닭은뜰앞의 잣나무이뭐꼬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이런 화두들은 모두 하나에로 통일되어 간다견디내면서 잘사는거다<일상의 평온함>이다우상이나 집착을 해결해준 셈이다대자유는 유희와 놀이라고 봐야 한다견디는 힘을 상정한다힘이 가장 중요하다극복을 해내는 힘과 의지이다극복하기 위해서는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자기인정만이 있을뿐이다남으로부터의 인정은 덧없다자기가 영원히 갈무리해야 한다자기인정은 자기의 힘과 이해다자기인정은 결국 <자기이해>다---견해로부터 벗어난 자를 말한다타인들의 모든 견해들은 아무 소용없다견해는 하나의 선택에 불과하다타인의 견해를 일종의 선택일뿐이라고 해야 한다자기의 이해와 정신과 마음작용을 고유하게 인정해줘야 된다순간해결이라는 것도 있다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순간에 해결될 수 있다는 확신을 말한다순간해결의 확신과 믿음이 있으면 견뎌내기가 훨씬 편해진다


무언가 <가리워 진> 흔적 속에 살고 있다그러나 이해의 절대지도 흔적은 품어준다흔적은 충만과 지연이 연관상호작용을 일으킨다종합도 일어난다사라지는 것이 메꾸어진다반복순환이다영원회귀다그러나 무한으로 발전된다영원으로 발전된다반복과 순환은 발전적으로 생성한다발전은 고통을 더이상 심하지 않게 소멸시킨다고통은 있지만 더이상 심한 고통은 없게 된다기쁨과 즐거움은 끝이 없다가리워진 흔적이해의 대상이 아니다<세계내 존재>의 삶에로 귀의하게 된다


<오직 모를뿐>...모호함의 마음작용이다모호함이 결국 생성을 촉진시킨다모호함과 생성은 또다시 마음이라는 것으로 종합된다발전이다마음은 모호함과 생성을 포괄하고 통일을 준다마음은 흔적으로 다시 발전한다흔적은 본질적인 통일으로서 그리고 실존적인 종합인 것으로 마음을 존재론과 그너머현상학으로 발전된다현상학은 다시 존재론을 받아들이며 해석학이 된다해석학은 <이해>를 가장 중요시 한다존재와 언어가 통일을 이룬다존재와 언어가 흔적으로 발전된다흔적은 자기동일성이 없다존재와 언어보다 흔적이 무의식에 더욱 가깝다흔적은 발전한다흔적은 결국 은유이다은유는 즉비이다흔적과 은유 그리고 즉비가 서로의 <보충대리물>이 된다흔적은 존재와 현상과 의지와 표상까지 통일시킨다흔적은 언어 그리고 기호를 <세계내 존재>로 통일시킨다덧없는 듯하다그러나 이것도 필요하다기호와 세계내 존재는 동일과 차이를 말한다모호함의 흔적이 세계내 존재가 되어서 해체적 글쓰기가 그냥 해체적 <쓰기>가 된다모호함은 유보되는 흔적을 말한다흔적은 차이라고 할 수 있다차이는 불멸이다차이는 시간과 공간이 된다이해 너머에 세계내 존재가 있다세계내 존재는 시간과 공간을 일으킨다언어나 기호가 세계내 존재의 틀 안에 들어간다니체의 신의 죽음과 푸꼬의 인간학의 종언을 받아들이면서세계내 존재에로 종합된다--그러나 세계내 존재는 목적이 없다현실세계만 중요시 여긴다목적없는 모든 이해는 사상누각이 된다목적은 신이나 절대지나 이성이 아니다행복이다행복을 방해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덧없다모든 것이 텍스트라고 하고 <텍스트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세계내 존재는 텍스트가 된 것이다
모호함은 해방과 해체가 일어나게 한다모호함중요한 개념이다현상학과 존재론 그리고 해석학과 정신분석과 언어분석학이 있다이런 모든 마음작용의 이해과정들은 목적이 자리를 감춘다목적은 행복이다최고의 행복이 무한극락이다무한극락을 목적으로 생각한다또한 <행복이라는목적>이 지상최고의 가치와 의미이다행복이 일차적인 셈이다다른 모든 마음작용들이 부차적인 사실이다일차적인 것에 가치를 둬야 한다부차적인 것은 직접적이지 않다글은 현상학과 존재론 그리고 정신분석들은 부차적이고 부분적 이다가치가 떨어진다의미가 떨어진다일차적인 행복을 위한 꿈이 무한극락이다


노동삼매일삼매글쓰기 삼매관찰삼매위빠사나논리삼매이해는 좋은 것이다이성은 필요하지만 우상이 되지 않아야 된다이해는 이성의 작용이다이해는 무한으로부터 긍정되고 중요한 마음작용이다이해는 존재가능에서 충만한 마음작용에서 나온다마음은 모든 정신작용의 통일인 것이다마음은 의식과 무의식, 감정과 이해와 같은 모든 정신의 가능을 말한다무의식은 의식의 부분이다의식은 차이의 이어지기이다무의식도 결국은 이어지게 된다


흔적은 충만과 지연을 같이 준다차이는 충만과 지연의 종합이다종합은 <발전적 변화>이다종합은 차이에서 나오는 초월이다초월이자 긍정이다이분법과 본질도 초월과 긍정으로 그런 가치가 존재하게 된다초월긍정은 발전지양이다지양은 긍정차이의 변증법이다모호함자기를 억압하면 안좋다집착을 품어줘야 된다


글은 글을 따라온다글은 삶의 연장물이다글은 삶을 보충시키는 아주좋은 도구이다자존감과 인정을 가져다 준다인정은 <죽음을 건 인정욕구>를 자기혼자로 해결시켜줄 수가 있다회한이 일어날 수가 있다무슨 좋은 수가 있지 않을까--글을 잘쓰면 고통자체를 벗어나게 해준다글은 자존적으로 일어나는 삶의 한조각이다글은 의존심을 해체해준다글은 적개심을 해방시켜준다모호함과 불확실함을 품고 긍정으로 이어지게 해준다글은 대인관계가 고장났을 때 자기혼자로 살 수 있게 해준다글은 고립을 벗어나게 해준다글은 노동삼매를 가져다 준다글은 긍정적인 일로 다가오게 해준다무엇보다 발전이 쉽게 다가오게 해준다무언가 모호함을 살다가 보면 모호함의 온갖 자료들을 공유케 해준다문학은 자체로 모호하다말라르메는 몇일 씩이나 글을 못쓰다가 <모호함>이라는 단어를 싯구로가능하게 해준다--기적이다--글은 이해보다는 삶의 힘이 되게 해줘야 된다--이해도 중요하다이해와 함께 삶의 전체성과 무한성과 해방감이 선행되게 해야 된다이해는 집착이 일어나게 할 순간에 포기하면 된다포기는 있는 그래로를 관찰하기만 해도 된다이해는 삶의 한부분이라고 봐야 된다이해가 집착을 가져다 줄 수 있다그때는 삶의 다른 부분으로 충족시켜야 된다삶과 이해작용이해는 긍정적이고 조화로운 더나아짐을 주는 깃발이 된다그런 이해가 집착을 일으켜도 된다는 변명거리가 되면 안좋다집착은 무조건 병이다


산다어떻게 살아야 하나고정불변한 것이 없다고정불변한 것은 일종의 우상이자 형이상학이다우상과 형이상학은 자기억압이 일어난다자기억압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지 못할 때 일어난다우상과 신이나 이성과 형이상학은 고통을 준다우리는 해체와 해방을 표방해야 한다신과 절대자는 자기를 억압한다자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인데 그것을 남한테 주는 것이다남한테 주고 자기는 거기에 얽매인다억압이다힘과 의지가 이성과 절대지를 부순다항상 이미 힘이 작용한다힘은 해방의 힘이다모든 우상과 형이상학을 부순다기적이다사는 것에는 힘이 동반되어야 한다삶은 형이하학적이어야 한다기표가 기의를 품는다기표는 차이발전이고 기의는 고립이다기의는 기표의 한부분일 뿐이다둘다 차이의 일부분이다글을 써다가 회한스럽고 회의가 일어날 수 있다무엇이 문제인가글은 자기의식을 해방이라는 보물창고에 안착시켜야 한다돈이 안되도 그냥 자기의 삶의 한부분으로 보면된다글은 고립된 자기를 의식으로 해방시킬 줄 아는 것이다해방의식베르그송의 <약동>이 될 수가 있다글은 덧없음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하지만 글은 삶의 본질이다글은 고통을 벗어나게 해줄 수 있다삶의 무료함과 무의미를 해방시키고 약동하게 한다글은 삶의 일부분이다휴식과 몽상과 그리고 상상과 이해를 가져다 준다무엇보다도 자신감과 자기인정을 가져다 준다해방과 해체그리고 유보와 지연 그리고 보충과 접목과 연관시킨다불취외상 자심반조영양분을 자기한테 준다


사라지는 것이 다시 메꾸어진다불멸의식모든 것이 사라진다그러나 본질은 사라지지 않는다본질은 의식이외에는 없다의식이 불멸적인 본질인 셈이다그러나 이 불멸의 본질도 하나의 차이에 불과하다본질은 형이상학이 아니다본질은 쉬어가는 것이다본질은 고립의 고통을 해체한다꿈이라는 차이를 가져다 준다산다뭐든지 살면된다쉬운 글들이 자꾸 나와야 된다모호함을 해방으로 봐야 한다그 무엇보다도 고립감을 주면 불완전하다모호함은 해방을 전제로 한다조금은 괴로울 수가 있다모호함은 접목과 차이를 일으키는 기적이다지연과 유보다그냥 그대로가 있다삶은 이어지기이다총체는 덧없다전체성도 덧없다발전으로 열려가야 한다토인비의 <더나아짐>을 표방해야 한다가만 놔둬도 있는 그대로가 움직인다있는 그대로가 무의식적인 차이이다<있는 그대로>가 여래이다관찰만 일어난다의지가 사라진다대자유를 일으킨다일상의 고마움있는 그대로그러나 그것도 하나의 차이에 불과하다있는 그대로가 시이면서 예술적인 차이의 작용이다


접목은 모든 것에서 일어난다줄기접목, 가지접목, 그리고 뿌리접목이다접목은 하나의 연관차이를 준다접목은 기생적일 수가 있다그러나 접목은 상호의존이다상호의존을 기생이라고 보면 안된다상호의존은 자기가 받는 것 모두를 다시 그대로 갚아준다상호의존은 지연이고 유보다경계선도 하나의 차이로 봐야 한다차이가 지연과 유보를 일으킨다고정불변한 경계선은 없다경계선은 조금 괴롭다그러나 꿈이 현실로 오는 것이다해방이 경계선이다받아들여야 한다경계선은 불멸이고 영원이고 무한이다경계선은 무한한 접목을 가져다 준다


절대지와 신과 이성은 고립이다해방을 모른다모호함을 수용하는 것이 해방을 사는거다형이상학은 금방 괴롭다괴로움은 가치가 없다가치는 목적이 보이면 최고가 된다의미도 가치와 함께 목적을 본다해방이다밥만 먹고 살 수 있으면 된다사랑은 기적이다사랑은 괴롭다그러나 사랑은 꿈을 현화시킨다그러나 사랑의 대가는 참혹하다차이를 긍정하고 열어나가야 된다차이와 해방이것이 최후의 목적이다무언가 지연되어 있고 유보되어 있다그러나 지연과 유보는 우리에게 해방이라는 큰 선물을 준다형이상학과 철학은 무거운 우상을 살게 한다운동중인 것이 해방이다고립의 해방이것이 가장 중요하다죽음은 삶의 하나의 차이이다죽음은 고립되지 않는다새로운 <다시>를 열고 간다삶을 무한으로 봐야 한다삶은 영원이고 항상 자기로 되돌아온다무한자기다영원자기 발전이다절대지와 이성과 신은 하나의 기의에 불과하다그러나 그런 기의도 기표작용의 하나의 차이에 불과하다기의는 기표로 작용하면서 해방된다이어지기이것은 온누리의 크나큰 선물이다이어지기는 접목이다이어지기는 연관작용이다접목은 모든 가능성의 이어지기를 말한다해방이어지기는 고립을 청산한다그 어떤 것도 최고의 절대가 되지는 못한다절대는 형이상학이다절대는 승화되어가야 한다모호함꿈이다흔적과 접목이다삶이라는 해방을 느껴야 된다온갖 철학자들은 너무 무거운 차이작용을 일으킨다너무 어렵다그러나 해방을 모른다고정불변의 신과 이성은 덧없이 쓰러진다절대는 상대작용의 한 가지에 불과하다신과 이성과 절대는 열고 나가지 못한다그 자신의 해탈을 모른다신이 가변적임을 모른다신과 절대와 이성이 가변적이면 가치가 없다그러나 가변적이 될 수밖에 없다변화와 발전 그리고 아름다운 꿈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흔적과 모호함 그리고 불확실함 등이 명증과 밝음과 명석함을 품는다형이상학은 고정불변함을 말하는 사상이다형이상학은 현실성이 없는 꿈이다그리고 우상이다우상이라도 현실성만 주어지면 간직할 수도 있다종교의 우상도 결국 현실과 타협하면서 긍정될 수는 있다칸트의 <사물자체>도 하나의 차이에 불과하다연관은 모든 가지들의 접목이다접목은 형이상학을 거부한다무언가 모자라고 있다무언가 불확실하다무언가 명증하지 못하다여기에 집중해보자고립을 연다해방이다연관연결이 일어난다명증한 이론보다는 고통을 극복하려는 꿈을 지닌 현실을 살아야 된다연관연결연관연결--즉비생성--항상 이미 미래와 함께 하는 현실성이 중요하다글은 은유법이 되어야 한다아니 은유가 곧 글이다은유는 모호함과 불확실함을 말한다은유는 모호함과 함께 해방감을 주는 것이다은유와 문학과 예술을 명증한 철학으로 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그러나 은유와 문학 그리고 예술은 오히려 철학을 수용한다수용하면서 열고 나간다글은 기의로 보지 않아야 한다. 글은 기표다. 소쉬르의 기의와 기표의 이분법을해방시킨다기표가 기의를 품는다기표는 모든 여백을 포함시킨다고립을 부순다진정한 해방은 <텍스트 밖은 없다>라고 해야 된다텍스트는 삶이자 예술이다텍스트는 무한이다접목모호함과 모순들이 일어나야 한다유희다

흔적의 유희다명증함은 유희가 못된다흔적이 존재다흔적은 지연이고 노는 것이다흔적은 삶이다흔적은 지연되고 유보된 것이다그러면서 흔적은 꿈을 꾸게 한다흔적은 미래와 꿈과 연결되어 있다불확실함의 미학이다명증함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흔적은 유희를 즐기는거다유희는 현실의 고립을 해방시킨다<현실과 함께 하는 꿈>이 미래다생의 목적은 최고로 긍정적이어야 한다무한극락최고의 목적이다최상의 꿈이고 현실이다프로이드는 과거가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했다맞지 않다과거는 긍정적인 것만 차용하면 된다과거는 현재와 미래와 실제적인 연관이 되지 못한다과거는 현재와 가연이지만 미래는 현재와 필연이다불확실성이 지연과 유보인 채 살고 있다이것이 진정 해방인 것이다지연과 유보는 미래를 열어가는거다글을 예술과 삶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 저서의 목적이기도 하다예술과 삶이 거꾸로 글의 문학으로 풍성하고 훌륭하게 연관시키고연결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삶은 예술을 품는다삶은 예술의 경지를 넘어선다삶은 영원하다예술은 삶을 품지 못한다삶은 예술로 승화되어야 한다예술도 삶처럼 살아가야 한다글은 유희다그러나 존재와 실존은 글을 넘어선다글을 초월한다죽음도 하나의 삶이다영원히 산다죽음도 하나의 차이현상이다모든게 차이이다시간과 공간도 차이이다차이가 삶이다차이는 발전한다삶은 총체적으로 보아 발전이다발전은 영원불멸이다발전은 변화다변화가 발전을 품는다발전은 끝이 없다발전은 긍정이다긍정은 부정을 품는다부정이 긍정을 품지 못한다헤겔---지양이 부정에 의해서 발전하는 것이다<원한 감정>과 <불행한 의식>을 등용할 수 밖에 없었다그러나 헤겔은 종교가 궁극이라고 한다틀렸다종교는 예술을 넘지 못한다종교는 삶의 한방편일 뿐이다예술이 종교를 품는다종교를 예술로 정화시키지 못한다베토벤과 모짜르트 그리고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슈베르트와 같은 예술인들이삶을 꿈으로 완성시킨 것이다--불확실함 그리고 은유 그리고 까뮈의 이방인과 같은 실존이 꿈을 사랑한다지성과 명증함이 목적이 될 수는 없다삶과 예술 그리고 문학이 왕좌를 차지한다
사랑도 꿈이다사랑은 현실을 초월하는거다사랑없이는 현실도 못산다바슐라르질베르 듀랑꿈과 상상 그리고 몽상문학은 그래서 철학을 이긴다철학은 명증함을 살지만 문학은 꿈을 사는거다문학이 철학을 품지만 거꾸로는 아니다철학은 문학이 되지 못한다문학은 글이 대부분이지만 예술은 글을 초월한다문학은 예술의 한부분이다랭보는 시를 예술의 경지까지 보냈다철학과 문학은 글이 없으면 성립하지 못한다그러나 예술은 글을 초월한 꿈의 유희다
꿈이 흔적이다꿈이 미래이고 시다살기는 현실을 산다과거는 덧없다그러나 미래는 아름다운 꿈이다현실에서만 안주하는 것도 우상이다우린 목적이 있어야 한다목적이 없으면 현재가 고립된다고립된 현재는 우상보다 더 안좋다힘이 있는 자들이 미래의 꿈을 꾼다시는 꿈이다예술이 모두 꿈이다현재는 괴롭다꿈을 꾸자어차피 한평생이다그러나 영원히 산다영원회귀다불멸이다

무슨 수라도 행복하면 된다현실만 살면 안된다미래의 꿈이 목적이 되있어야 된다목적론미래는 꿈이다필수불가결한 꿈이다무한무한극락영원히 함께 간다대자유마음수행공부괴로워도 살자꿈은 꾸자영원히 사는거다인간만이 다는 아니다아마도 죽음 이후는 지금보다는 훨씬 좋을 것이다미래는 낙관해야 된다과거에 얽매이는 것이 우상이다현실과 미래는 좋은거다

인생힘들다영원그러나기쁨과 즐거움이 있다힘이 필요하다건강해야 한다고통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우상여기에 빠져들기가 싶다우상은 넘어서 가는 초월을 막는거다우상은 꿈만 꾸는거다고통을 받아들여야 우상에 빠지지 않는다초월--극복해야 된다힘을 가져야 한다우상은 붙잡는거다우상은 힘을 억압한다우상은 집착이다


기표가 기의를 품는다기표놀이가 해체다그라마톨로지문자학--기표유희모든게 대자의식이다즉자는 대자의 한종류다갓바위시래기아카시아Gla종말고통은 종말한다기쁨과 즐거움은 불멸이다

매트릭스네오---트리니티스미스맥주막걸리사연알콜당뇨건강함이해과정왜 어렵게 하는가부질없다모든게 사라진다불멸모순가연과 필연예정과 차례가 있다







결론 일반화

결론—<해체적 쓰기와 랭보의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