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호미곶이에요~~... 라고.. 아버지가 가르쳐 주셨습니다..;;..

일출을 보러 이곳에 많이 온다고 하던데..

몇번 TV 에서 이 장면을 봤었는데 직접 보고

쿄코는 감동먹었어요.. ^ ㅡ ^..;;..

특히 쿄코가 하이라이트로 자신하는..!!

거대한 손의 검지와 중지에 있는 새 두마리.. 흐흐흐..~~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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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女心 2004-05-13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오오! 바다에 저런게 있다니.. 신기하군요
 

말죽거리 잔혹사.. 내가 얼마나 기대했던가..

솔직히 반은 권상우를 본다는 것에 기대했다..;;.

역시 내 예상대로 권상우는 정말정말 멋있었다..

보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ㅡ_ㅡ..;;

하지만 솔직히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라서 약간은 실망했다..

영화를 보기전에 내 나름대로 한편의 소설을 짓는듯..

내가 원했던 내용은 권상우를 좀더 부각시키면서 학교를 장악하는.. ^ _^..;;

친구에게 이 얘기를 했더니 그건 완전히 두사부일체 내용이라면서 한소리 했다..;

하지만 솔직히 난 두사부일체 내용은 맘에 들었었는데.. 다른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모르지만 ..하핫..;;

(돌 던지지는 마세요..ㅜ0ㅜ..)

하지만 권상우의 정말 멋있는 모습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므흐흐흐~♡

큰 스크린으로 보니 더 멋있었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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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방학이라고 얼마나 들떠있었던가..

하지만 역시 나에게 다가온건 보.충.학.습.. ㅜ0ㅜ..

매일 8시부터 밤 9시까지.. 학교에서 지내는데 산이라서 그런지

얼마나 추운지..히터를 틀어도 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냉기는 어찌할수 없고..

설날때는 아쉽게도 평소보다 수입이 반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나의 재정계획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 듯 싶다.. 이번에 설날때 세뱃돈 많이 받으면 사고싶은

책이 잔뜩 있었는데.. 에구에구..ㅜ0ㅜ..

새해인데 너무 우울한 얘기만 한 것 같다..

이번에 친구보고 영화 실미도를 보러가자고 꼬셔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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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1-2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쿄코님 정말 오랜만입네다~^^ 옛날부터 제가 뭔가를 '문득' 생각하면 꼭 관련된 일이 일어나요.(잊고 있던 만화책이 떠오르면 꼭 몇 일 안에 나온다든지) 어제 쿄코님 생각이 문득 나더니 돌아오셨군요!
뜨악. 정말 힘드시겠어요;_; 학교가 얼마나 추운데... 그것도 치마입고 계실 거 아녜요. 화이팅입니다ㅜㅜb

ceylontea 2004-01-28 0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랫만에 쿄코님 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냉큼 달려왔더니...명란님이 먼저 오셨군요...

明卵 2004-01-2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겼다~ ...유치하군요;
 

친구의 권유로 시험이 끝나고 영화 ..ing를 봤어요~

주연배우는 김래원, 그리고 임수정..

전혀 줄거리나 내용 같은것을 알지도 못했고, 그랬기 때문에

두근반, 세근반으로 좌석에 앉았죠.

(참고로 쿄코와 친구들은 앞에서 2번째 줄이었답니다..

  목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ㅜ0ㅜ.. ;;)

Love story 였는데 약간 슬프게 끝나서 조금 아쉬웠어요.

장면전환을 위해 잠시 영상이 꺼질때, 저는 당연히 그 뒤에도 무언가

내용이 있을 줄 알고 내심 기대를 했죠.. 하지만 올라오는 자막들..

헉.. !!!! ㅇ _ ㅇ..;.

끝 부분이 약간 허무하고 슬펐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P.S.쿄코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가 이번해에 나올 줄 알았죠..

        그리고 12월달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번해에는 개봉을 못한대요.

        엉엉엉..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2004년 6월에 미국에서 개봉을

        한답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내년 여름방학..!!! 허걱..!!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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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키스 5권 완결.. 약 1년전에 4권을 봤었는데..

정말 늦게 나와서 마음을 더욱 졸였던 책이죠.. ;

전 주인공인 유카리가 죠지랑 당연히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예상밖의 Ending... 쿄코는 순간 당황했죠.. ;

하지만 그래도 각자가 모두 행복 할 수 있었고, 또 각자의 길을 걸어가서

성공할 수 있었느니까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해요.

굽힘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쿄코도 꼭 그런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인상깊었던 파라다이스키스 의 완결판 이었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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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3-12-15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파라다이스키스 5권 사놓고 아직 못봤어요... 발랑 봐야지.. ^^

행복한세상의위로 2004-01-25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책 '파라다이스키스'.....
하지만 그림이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안보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놀자 2004-02-1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엔딩이 맘에 들었는데......^-^;;

이파리 2004-05-20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코멘트 뿌리기를 하고있는 이파리입니다. (--)(__)(--)!
파라키스 작가(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군요.)의 그림은 개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패션감각에 찬탄을 보냅니다. 특히 파라키스의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마네킹 위에 입혀진, 기름종이에그려진 옷 넘 멋지구리 합니다.
글고 저두 놀자님처럼 앤딩이 맘에 들었습니다. 오옷! 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