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과 밤배 - 상
정채봉 지음 / 까치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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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는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 한창 에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성장기때 이렇게 험난한 많은 일 들을 겪었는데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난나가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에 비해 나는 난나에 비해 훨씬 좋은 환경에서, 훨씬 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고 이렇게 게으름만 피고 있는 것이 정말 스스로 한심했습니다. 배로 좋은 환경이라면 노력도 배로 하고, 배로 열심히 해야하는데 언제나 노력은 하지 않고 결과가 좋기만을 바라는 제 자신이 정말 부끄어웠죠.

그리고또 이렇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난나 같은 처지에 놓였었다면 난 과연 난나처럼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을까... 응석만 부리고 독립심과 의지력이 부족한 저로써는 도저히 난나처럼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전 이번에 난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혼자서 이 사회를 살아가려면 아무리 힘겹고 괴로웠던 과거가 있었다고 해도 거기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사라이야 말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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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보는 마지막 잎새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필독선) 6
0. 헨리 지음, 조신권 옮김 / 신원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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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추운 요즘, 밖에 나가니 나뭇잎들이 거의 다 떨어지고 낙엽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책에 끼워놓을까 해서 예쁜 단풍을 따다가 어느 나무를 보니 마지막 잎새가 다려있었따. 아슬아슬, 흔들흔들 하는게 너무 애처로워 보여서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 오니 밖의 그 마지막 잎새가 기억이 나길래 다시 한 번 읽어보고 감상을 쓰기로 했다. 이 이야기는 정말 읽고, 또 읽어도 아름답고 좋은 이야기이다.

앞부분에서 존시가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때는 정말 답답했다. 내가 그 이야기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존시에게 가서 막 따지고 싶었다. 그리고 마지막 잎새가 밤새 강한 비바람에 견디고 아침에 당당히 붙어있는 것을 보니 나도 존시처럼 정말 기뻤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정말 놀랍기도 했다. 내가 운동장에서 본 마지가 잎새는 떨어질 듯 말듯 아슬아슬, 흔들흔들 해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톡 하고 떨어질 것 같았는데 이 이야기에서의 마지막잎새는 그렇게 강하게 붙어있다니 말이다.

그리고 마지마으로 수우가 존시에게 하는말이 너무 감동깊었다. 무슨 힘든일이 있으면 쉽게 포기해 버리고 마는 나도, 마지막 잎새를 본 존시처럼 언제나 '난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용기를 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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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보는 홍길동전.별주부전.장끼전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필독선) 43
성낙수 외 엮음 / 신원문화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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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은 활빈당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귀족들의 돈을 훔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곤 한다. 이때의 상황이 이 저도라면 귀족들은 얼마나 부자였으까... 그리고 서민, 즉 평민은 또 얼마나 가난했을까.. 그렇다면 세금을 내는 것을 누구의 몱이었을까도 생각된다. 귀족들은 부자이고 평민은 찢어지게 가난할 정도라면 세금을 내는 것은 평민의 것이었을것 같다. 돈이 많은 사람이 세금을 더 많이 내는 것은 당연지사인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민이 더 세금을 맣이 낸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럼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할 수 밖에 없고, 그 세금을 먹고 사는 귀족들은 더 풍족하게 살수 있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은 모두 평등해야 한다. 그러니까 홍길동이 부자의 돈을 훔펴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는 것은 나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옛날에만 해도 남녀차별이니, 귀족의 사치와 항략 같은 것들이 유난히 많은 시절(?) 이었을것 같다. 지금의 현대에 와서는 많이 없어진 상태지만 남녀차별이나 귀족들이 놀고 먹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기분나쁜 일이다. 홍길동으로 인해서 이런 여러가지 일들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또 앞으로도 이런 사회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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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 1
이선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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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선생님의 그림은 평소에 만화잡지로 보고 나서 깔끔해서 좋아하던 그림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다 단편으로만 만나서 보았는데, 이번에 파티에서 막상막하로 연재를 하기 시작해서 좋았었습니다. 주인공은 흔히 말하는 조폭의 보스의 딸인데, 그의 원수지간인 시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만화로 재미있게 그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한창 연재중인데, 왠지 앞으로의 스토리가 조금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떻게 될지 기대를 가지고 있고, 또 이 만화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주의깊게 보려고 합니다. 만화를 보다 보면 중간중간 주인공 여자아이의 엽기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요... 그것 또한 이 만화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이벌 여자친구(?)도 등장하고, 그의 쌍둥이 자매도 나오면서 점점 더 만화의 재미는 더해가고 있습니다. 단행본으로 만나기 보다, 파티라는 만화잡지에서 조금 더 빨리 만나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내용도 궁금합니다. 더 좋은 작품 그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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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5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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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아노나, 바이올린등 음악을 소재로 사용한 만화를 좋아합니다. 이번에 읽게 된 이 Kiss 도 피아노를 소재로 한 만화책이었습니다. 게다가 너무나도 두근거리며 읽었던 부분은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점이었죠. 첨에는 읽으면서 그림이 별로 맘에 안든다면서 그냥 대충 대충 건성으로 읽었죠. 하지만 읽다보니 정말로 이 만화책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피아노학원의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 이야기... 게다가 중간중간 나오는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해 준다.. 정말 낭만적인 사랑이지 않나요?

이 만화에서 주인공들이 좋아한다는 음악이 'Say you love me' 라는 음악이었습니다. 이 음악을 선생님이 사랑하는 제자를 위해서 피아노 연주를 해 주었죠. 너무 멋있는 모습에 전 그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만화는 이 만화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죠. 예를 들어 '수다쟁이 아마데우스' 라는 만화책도 바이올린을 소재로 한 만화죠. 이 만화도 재미있게 봤지만 전 이 Kiss 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군요. 8권 완결이라서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도 마츠모토 토모 선생님의 만화가 있으면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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