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몽
황석영 지음 / 창비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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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이후 황석영의 글은 더 이상 읽고 싶지 않다. 삼국지 쓸 때부터 알아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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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 2010-10-02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에 쓰여진 황석영 직품에 비해 기대에 못 미쳤다. 배송은 신속 정확했다.
 
[수입] 루이 스클라비 : 로스트 온 더 웨이
루이 스클라비 (Louis Sclavis) 외 연주 / ECM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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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부분의 앨범이 훌륭하다. lost on the way는 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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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 김선주 세상 이야기
김선주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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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의 오랜 애독자라 김선주씨의 글은 대부분 읽었던 것 같다. 신문을 꼼꼼히 볼 시간이 없을 때도 그의 글은 빼놓지 않고 읽었다. 비록 김선주씨의 오랜 팬이지만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던 것도 대부분 읽은 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구입하여 다시 읽어보니 역시 좋은 글들이고 재독의 가치가 충분한 글들임을 새삼 느꼈다.    

그의 많은 글들이 나의 머리에 각인이 되어 있어 책을 읽다 '아니 이 글을 읽은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단 말인가!' 또는  '내가 좋아 하던 그 문장이 바로 김선주씨의 글이었구나!' 하고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물론 새롭게 느껴지는 글들이 더 많았지만...

김선주의 글은 쉽고 재미있다. (요즘에는 나아졌지만 한겨레에 기고되는 글들은 읽기 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었다.  기고하는 사람들 중 유행하는 철학자들의 인명과 그들의 새로운 용어를 인용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그런 부류가 있다. 읽기 어려워서 한겨레를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여럿 보았다)  김선주의 글에서는  결코 어려운 용어나 유행하는 철학자들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깊이 있는 지식과 오랜 체험에서 우러나온 그의 글들은 너무나 진보적이고, 페미니즘적이고, 인간적이고, 진솔하고 그리하여 감동적이다.  

책으로 출간되어 고마운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글을 선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책선물을 할 때 이 책이 1순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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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 - 이론의 쓸모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택광 지음 / 글항아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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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운동기구가 있다고 치자. 이 운동기구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초보자들이 쓰기에는 완 

력을 꽤나 많이 필요로 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좀 더 정교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기에도 너무 투박해서 역시 도움 

이 되지 않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그런 운동기구이다.   

이 책이 그렇다. 

이 책을 운동기구에 비유한 것은 저자가 이론을 근육에 비유했기 때문이다. 

많은 현대 사상가들이 등장하고 저자의 지식이 방대한 것도 알겠는데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잘 와 닿지 않는다. 

시험 기간에 남이 요약해 놓은 노트를 빌려서 공부하는 것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이택광씨의 책을 접한 것은 <들뢰즈의 극장에서 그것을 보다> 에 이어 두 번째인데 두 책 

모두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출발선에 있는 사람들에게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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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드림 씨어터 (Dream Theater) 노래 / 워너뮤직(WEA)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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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시어터의 음악은 언제나 흥미롭긴 하지만 ROCK 매니아에게 감동을 주진 못한다. 왜냐면 그들만의 originality가 없기 때문이다. 치밀하고 화려한 연주력은 이들의 장점이지만 너무 화려함에만 공을 들일 뿐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만드는 데에는 소홀하기 때문에 이들의 음악은 70, 80년대의 독창적 밴드들이 만들어낸 음들의 짜집기에 불과한 맥빠진 음악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연주의 화려함에 비해 음악적 내용은 공허하다. (이런 특징들이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지향하는 밴드들의 결정적 한계이다.)  

 이들은 결코 A 급의 반열에 오를 수는 없는 B급 밴드이지만, 연주력도 탁월하고 나름대로 작곡 능력도 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도 잘 만들기 때문에 이들의 음악은 Rock에 입문한지 몇 년 되지않은 사람들에게는 매혹적으로 느껴질 만한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드림 시어터의 이번 신보는 대곡들로 빼곡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지루하지 않고 (화려하니까!) 멜로디도 유려하다. 이들의 앨범을 지금까지 6장 정도 들어봤는데 개인적 생각으론 METROPOLIS PART 2 와 더불어 가장 들을만한 앨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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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 2010-07-07 23: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할말 없게 만드네요...
사람마다 취향 다르지만 드림시어터를 B급밴드라고 하시는 락/메탈 매니아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드림시어터가 독창적이지 않으면 어느밴드가 독창적인지요?

frippian 2010-07-12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창적인 밴드는 pink floyd, king crimson, yes,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 rush등 수도 없이 많지요. 드림시어터에게서 이들의 흔적을 제거하면
남는 것은 화려한 연주력과 팝적인 감각외에 없습니다.
드림시어터와 비슷한 시기에 걸쳐 활동하는 밴드 중에선 tool 이 진정으로 독창성을
가진 A급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tool의 앨범 판매량은 드림시어터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데 이는 미국 음반
소비자들의 음악적 저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drmetal 2012-02-25 22: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B급이라니. 그렇게 따지면 현재 존재하는 모든 메틀 밴드들이 독창성이 없지요. 과거 언급한 선배들의 요소를 다 빼면 남는것이 없다? 그런 논리를 대입시켜 주다스 프리스트, 블랙 새버스, 아이언 메이든 등을 빼면 메가데스, 메탈리카도 껍데기 뿐이겠네요. 뭘 알고나 글을 쓰던가. 그리고 앨범 판매량으로 말하자면 언급한 rush는 언급될 자격이 떨어지지.

늅늅 2013-10-09 2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락 10년들은 전 왜 드림씨어터를 듣고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