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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2기 #17


트랙터 중고 거래 마켓플레이스를 만든 핀테크 스타트업 임원


  • 중고 트랙터 시장
  • (아주 예전에 중장비 시장에 들어간 스타트업 면접을 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04중이었나 04판이었나,,)
  • 회사를 설립하기 전부터 고객들과 신뢰를 쌓았음. 고객들에게 물건을 사고 다른 고객에게 그 물건을 팔았음. 홈페이지도 없이.
  • 신뢰구축을 위해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참석. 관계 구축.


  • 기존시장의 문제
    • 거래가 일회적이라 신뢰 구축 요인이 없음. 제품간 품질 차이가 크고 보장이 안됨.
    • 거래 자체가 복잡
    • 신뢰와 지속적인 거래가 매우 중요.


  • 신뢰구축이 알파와 오메가였음


  • 아사나로 모든 것을 관리
  • CRM, ERM 을 다 재피어로 관리함(재피어 공부해야겠다,,)


  • 산업표준이 될 수 있는 컨디션 체크리스트
  • 돈을 빌리는 프로세스가 중구난방. API 가 있었으면?
  • 중장비는 배송이 어려움. 다양한 크기와 무게 / 운송자 / 규제. 어떻게 자동화?


  • 아이디어 생산에 있어 말하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
  • 회의 전에 문서를 회람하고 코멘트 및 숙고
  • 아이디어를 글로써 커뮤니케이트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 중요


final thought.

  • 여기도 IT 에 뒤쳐지고 빅플레이어가 없지만 객단가는 높은 시장. 들어갈 만한 곳.
  • 말은 싸고 글은 비싸다. 글을 쓰는 것을 사내에서도 강력하게 활용하는 것이 인상깊다.
  • 서비스 만들기 전에 신뢰 구축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가져다줄 수 있다라는 인상. 그리고 실제로 그것을 delivery하는 것.


https://joinhampton.com/blog/the-former-fintech-exec-whos-selling-millions-in-used-tractors-on-the-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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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9기 #16


캐나다의 모닝브루 PEAK를 만든 창업자가 1년 만에 20억원에 달하는 광고를 판매한 방법


  • 캐나다 스타트업, 파이낸스, 테크 뉴스가 없어서 만듬
  • (v사스도 뉴스레터로 시작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동물병원? 부동산?)


final thought

광고비즈니스에 거의 관심이 없었지만 세일즈 대상을 발굴하고 딜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흥미로웠다. 세일즈시에 참고할 만함.


https://www.indiehackers.com/post/i-started-the-peak-morning-brew-for-canada-and-sold-150-000-worth-of-ads-in-year-1-here-s-how-48692626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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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9기 #14


2년만에 광고 지출 없이 100억 매출을 내는 가구 회사를 만든 이야기 (feat. 가구 전공이 아니다)


  • SNS 없이, 광고 없이 성공하기


  • 호텔과 카지노, 레스토랑을 위한 커스텀 가구 제작 회사 (일단 B2C가 아니라는 점에서 좋다)
  • 세일즈콜만으로 팔 수 있다면 할만한 사업일 것이다
  • 콜드콜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튀고 싶었다. 그래서 신발 모양 초를 만들어서 발을 들여놓고 싶다고 적어서 보냄. 80% 이상 히팅했고 고객들은 우리를 창의적이고 새롭다고 생각하게 됨
  • 후속통화에서도 뭐 팔지 않고 우리를 소개하기만 함
  • 그래도 12달 후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
  • 고객을 최대한 많이 만났고, 영업하기보다는 우리가 왜 더 좋은 회사인지 설명하는 데 주력
  • 제품을 사라고 설득할 필요 없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주면 됨
  • 자동화된 쓰레기 이메일은 필요없음
  • 모든 이메일을 개인적으로 커스터마이즈하여 노력을 쏟아 작성해야 함. 첫 문장만 바꿀 게 아니라.(매우 공감)
  • 고객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언제 연락할지에 대해 모두 세세한 조사를 하고, 팔로우업은 항상 줄 거를 가지고 해야 함
  • 안 해 본 도메인이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
  • 물류시스템 구축은 매우 어려운 것이었지만 결국 해냄
  • 비즈니스는 퍼즐과도 같음. 하지만 충분히 시간을 들이면 풀 수 있음


[생각]

이건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클래식한데 아직 IT가 덜 들어가 있는 시장. 빅플레이어가 없는 시장. 객단가가 높은 시장. 돈받고 시작할 수 있는 시장. 어디일까.

콜드콜 대신 신발모양 초를 보낸 것, 매우 좋다. 뭐든지 온라인인 시대에 만질 수 선물은 좋은 아이디어. 대 온라인 시대라도 가구는 필요하다. 그리고 호텔/레스토랑 타겟인 것도 좋고.


https://joinhampton.com/blog/how-a-7.5k-investment-grew-into-a-10m-furniture-company-in-less-than-two-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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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9기 #13


아이디어를 글로 적는 것의 중요성


글을 쓺으로써 생각보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글에서 절반은 글을 쓰면서 생각난 것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도 바뀌게 된다.


자신의 글을 읽으면서 보완해야 한다.


글을 쓰기 전에 완벽하게 준비된 생각 따위는 없다.


실제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글을 쓸 수 있다.


글을 쓰면서 배우게 된다. 설명하기 전까지는 의식적으로 깨닫지 못한 것들을.


글쓰기가 최고의 방법이 아닐수도 있지만 좋은 방법은 맞다.


말하기도 비슷하지만 쓰기가 더 엄격한 테스트이다. 나는 한 에세이에 2주를 쓰고 50번 읽는다.


글을 써야만 어떤 주제에 대해 완전하게 형성된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머릿속의 생각은 완전해 보이지만 글로 쓸 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생각을 글을 쓰는 것과 그 생각이 옳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하지만 필요조건이다.


[생각]

항상 시간이 부족하니까, 지식을 얻기에 바쁘니까, 내가 글을 쓸만한 훌륭한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생각들로 글을 쓰지 않았는데 한 번 시작해 보아야겠다.

글을 쓰지 않는 이유로 글을 써볼까,,




http://www.paulgraham.com/wor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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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9기 #12


- 전환이 잘되는 랜딩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가이드.


- above the fold

  - 원시인도 한 번 보고 뭔지 알아야 함(맘 테스트 같은,,)

  - 제목

    - 제품이 유니크하다면 그냥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자

    - 후크는 고객의 가장 큰 문제로부터 시작한다.

      - 하루에 10분 공부해서 SAT 1등급!

    - 내 제품이 바로 해결책이다!

      - 베이스캠프 : 원격근무를 위한 올인원 툴킷

  - 부제목

    - 간단히 설명. 제목에서 이야기하는 밸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

  - 시각화

    - 예쁜 일러 말고 내 제품을 보여주자. 더 좋은 것은 제품이 사용되는 모습.

  - 간증

    - 숫자 꼭 넣고!

  - CTA

    - 제목과 연결된 버튼. 제목에서 말하는 밸류를 채워주는 버튼 이름.

    - 고객이 꺼릴만한 것을 해결해주는 말을 버튼에 넣자

    - 이메일도 같이 받아버리자.

  - 5초 안에 결정된다. 멋진 것보다 간결함이 중요. 심플! 애플!


- below the fold

  - 다 도움이 되는 얘기^^;;


- 라스트

  - 랜딩페이지에 들어가는 것들을 살펴볼 때 기준

    - 이걸로 고객을 직접 만났을 때 도움이 될까?


https://marketingexamples.com/landing-page/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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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 2023-09-21 11: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뭔가 열심히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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