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7-04-25
안녕하세요 저는 알라딘의 파란여우라고 합니다.
즐찾은 일전에 해 두면서 몰래 글을 읽고 가곤했습니다.
알라딘에서 리뷰 쓰는게 유일한 낙이었는데
로시난테님의 리뷰를 읽으며
(정확하게는 보면서-사진이 근사하게 어울렸으므로)
리뷰 쓰는 의지를 허물고 있습니다.
저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신 님의 멋진 리뷰를 몽땅 읽은 오늘,
할수만 있다면 훔쳐가서 비밀의 상자에 숨겨놓고 몰래 읽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하튼! 인사드립니다.
*첨언-
제가 쓴 페이퍼 중에서 [4월, 읽거나 구입한 책]에
님의 닉네임을 인용했습니다. 출연료 달라고 하실까봐 미리 자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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