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7-04-26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댓글로 인사드렸지만 여기에 다시 인사드리고 싶군요. 하루에 한두편씩 업무시간에 시간을 내어 몰래 읽고 있습니다. 한편도 지나치면 안될것 같은 의무감이 들 정도로 좋은 글들입니다. 요즘은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저도 저의 독서기록으로 부끄러운 글들을 올리고 있지만 요즘은 좀 답보상태네요. 언제부터인가 잘 쓰시는 분들의 글과 무의식적으로 비교하는 못된 습관이 생긴것도 같고요. 그래도 저만의 기록을 쭈욱 유지해나갈까 합니다. 참 로시난테면 돈키호테의 말이름인데, 전 돈키호테라 불리니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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