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책 읽는 시간 - 무엇으로도 위로받지 못할 때
니나 상코비치 지음, 김병화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가까운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힘들 때 읽으면, 치유와 함께 버팀목이 되는 책. 근데 책 안에 다른 책들의 서평들이 짤막하게 나오는데 제목들이 생소하다. 맨 뒷장에 1년 동안 읽은 도서목록을 봐도 눈에 익지않은 책들이 태반이다. 내가 무지한 탓도 있지만 다른 나라라 그런지 우리나라에서는 번역되지 않았거나 인지도가 높지않은 책들이 자주 언급되는 것 같아 약간 따분한 감도 없지않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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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8-02 12: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전부터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책의 반응이 호불호가 뚜렷해서 읽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제목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