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황무지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17
데이비드 알몬드 지음, 김연수 옮김 / 비룡소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빛, 어둠, 탄생, 죽음

데이비드 알몬드의 책은 정말 최고다.  읽어보는게 느낌을 전달하기에 제일 빠를 것 같다. 스켈리그의 팬인데  푸른 황무지는 기대 보다 더 좋았다.  재미없는 책은 바로 덮는 편인데, 이 책은 밤을 새서 다 읽었다.

 김연수의 변역도 참 잘됐다. <silky>라는 이름을 <비다니>로 표현한것. 비다니는 원래 그 이름보다 더 느낌을 더 살려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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