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행복 레시피
나카무라 유 지음, 정영희 옮김 / 남해의봄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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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할머니들은 언제나 누군가의 엄마, 아내, 며느리로서 호명된다. 또한 할머니들의 이야기들이라기보다는 할머니를 만난 작가의 이야기이고. 어딘가를 돌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노력이 없는 아쉬움, 안타까움. 하지만 책 정말 예쁘고 편집도 정말 고생한 느낌. 글보단 편집, 디자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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