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사이클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빛비즈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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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Ray Dalio

레이 달리오는 미국의 저명한 투자자이자 헤지펀드 매니저이며,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이자 전 CEO입니다. 그는 1949년 8월 8일에 태어났으며, 1975년에 자신의 아파트를 사무실로 개조하여 작은 투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브리지워터는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달리오는 특히 거시 경제 분석에 기반한 투자 전략으로 유명하며, 경제 사이클과 자산 시장의 움직임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또한 '원칙(Principles)'이라는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였으며,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투자 철학은 경제적 변동성과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장기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레이 달리오는 또한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는 또한 "변화하는 세계 질서"와 같은 책을 통해 글로벌 경제 및 정치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의 예측 능력과 경제 분석은 많은 전문가와 일반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부채 그리고 빅 사이클

부채(負債, debt)란 남에게 진 빚이나 빚을 지는 것을 말합니다. 또는 제삼자에게 지고 있는 금전상의 의무를 말하기도 하고요. 개인이나 국가가 부채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볼 수만은 없습니다. 부채는 신용을 기반으로 돈을 만들어 내는 바탕이니까요.


단기 부채 사이클이 누적되어 대규모 장기 부채 사이클을 형성하고 상환이 불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단기 부채 사이클과 장기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주요 차이점은 중앙은행의 경제 회복 능력과 관련이 있다. 단기 부채 사이클의 수축 단계는 대규모의 통화 및 신용 공급을 통해 반전될 수 있다.

반면 장기 부채 사이클의 수축 단계는 막대한 통화와 신용으로도 되돌릴 수 없다. 왜냐하면 기존의 부채 증가 및 부채 자산 수숝이 지속 불가능하고, 부채 자산 보유자들이 부의 저장 수단 기능이 약화할 것이라고 믿고 이를 처분하려 하기 때문이다.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진행 과정을 생애 주기로 가정하여 설명하면, 처음에는 민간 부문이 관리 가능한 수준의 건전한 차입을 하지만, 결국 과도한 차입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고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 후 정부가 지원에 나서지만 역시 과도한 차입을 하게 되고 손실을 보며 상환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면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고' 정부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개입하는데, 이 역시 결국에는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빅 사이클 다섯 가지 동인

빅 사이클은 생애주기처럼 여러 단계를 거치는 데 이러한 변화에는 크게 다섯 가지의 동인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부채/신용/돈/경제 사이클, 둘째는 국내 질서 및 무질서 사이클, 셋째는 외부 지정학적 질서 및 무질서 사이클(즉, 변화하는 세계 질서), 넷째는 자연재해(가뭄, 홍수, 전염병), 다섯째는 인간의 창의성, 특히 새로운 기술입니다. 이러한 힘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가장 큰 사건들을 발생시키고 상승 추세선을 중심으로 시장과 경제를 움직이는 사이클을 만들어 냅니다.


부채/신용/돈/경제 사이클

항상 단기 사이클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예상되며, 이러한 단기 사이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대규모 부채 사이클을 형성한다.

평균적인 단기 부채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약 3년의 오차를 두고 약 6년 정도 지속되었다(6년이란 듀레이션은 우리가 관찰해온 각 사이클의 지속 기간을 추정하는 데 필요한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평균적인 정기 대규모 부채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약 80년 정도 지속되었으며 약 25년 정도의 오차가 있다(80년이라는 듀레이션은 우리가 관랓해온 각 사이클의 지속 기간을 추정하는 데 필요한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부채 사이클은 내가 나머지 4가지 큰 힘이라고 부르는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고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런 주장에 근거로 과거 과도한 부채라는 유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여러 국가들이 취한 조치들을 말합니다. 다른 나라에게 자국 부채를 매입하도록 큰 압력 행사, 선택적으로 부채를 동결하거나 '적성국'의 자산 몰수, 만기 연장 그리고/또는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채를 화폐화채 채무 불이행 및 부채 구조조정 실시, 자산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몰수세를 부과하고 자본 및 외환 통제 실시, 정부 자산의 재평가 및 관리, 새로운 유형의 화폐 창출이 그것입니다.


내부 질서 및 무질서의 사이클

국가에는 내부적으로 평균 약 6년(±3년의 오차)간 지속되는 단기적인 정치적 변동이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 80년(±25년의 오차)간 지속되는 국내 질서의 장기적 변화로 이어진다.

질서의 변화는 가장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이 무엇을 할지 결정하면서 발생하며, 기존 질서를 운영하지 않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힘을 얻고 체제를 바꾸고 싶어 할 때 질서가 바뀐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경제 상황이 나쁘면 일반적으로 정치적 변화가 일어나므로 선거 주기가 경제 주기와 대략적으로 일치한다. '민주주의가 실패하면 독재주의가 등장한다', '무질서한 시대에는 법보다 금융, 정치, 군사력이 더 중요하며, 약하고 무질서한 집단주의보다 권위주의가 더 효과적이다'는 문장들로 최근의 국내외 정치 상황을 비추어 볼 수 있습니다.


국제 질서 및 무질서 사이클

국가 내부적으로 질서의 시대(조화, 생산성, 번영의 시대)와 무질서의 시대(거대한 갈등, 파괴, 불황의 시대)가 존재하고 이 두 시대 사이의 큰 주기적인 변동이 있는 것과 같은 이유로 국가 간에도 질서의 시대와 무질서의 시대가 존재한다.

빅 사이클의 일부로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강자가 약자를 이기는 정글의 법칙/적자생존이 지배하는 일방주의와 전 세계적 조화, 평화 공존, 평등주의를 추구하는 다자주의 사이를 오가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다자주의가 존재했던 유일한 시기는 사람들이 싸움에 지쳤고, 질서를 강제할 수 있는 지배적인 강대국이 존재했던 전쟁 직후였습니다. 사실, 인류 역사의 대부분은 잔혹하고 파괴적인 일방주의가 일반적입니다. 조화와 평화로운 공존, 공동선을 추구하는 다자주의가 존재했던 시대는 극히 드물었으며, 결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동맹 관계가 자주 빠르게 변하고, 신의보다 이익이 더 중요해진다.

역사는 문명이 지나치게 발전하면 나약해지고 퇴폐 풍조에 빠져 결국 강력한 야만성에 패배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자연재해(가뭄, 홍수, 전염병)

가뭄, 홍수, 전염병은 증가하고 있으며 그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지만,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인류의 환경 오염 및 환경 파괴, 높은 인구 밀도, 전 세계적인 긴밀한 접촉(해외여행의 증가로 인해 발생), 토지 개발로 인한 다른 생물종과의 긴밀한 접촉(동물로부터 인간에게로 질병 전파) 등이 모두 원인이라는 것 또한 논쟁의 여지가 없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은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반론을 제기할 게 없지요.


인간의 창의력, 특히 새로운 기술

기술,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 엄청난 발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좋든 나쁘든 모든 영역의 사고방식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며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합니다. 물론 새로운 기술은 양날의 검입니다. 새로운 기술은 서로에게 좋은 일을 하는 방법을 발전시켰지만, 서로에게 해를 끼치는 방법도 발전시켰습니다.



결론은...


향후 5~10년이 모든 주요 질서에서 엄청난 변화의 시기가 될 것이며, 지금부터 그때까지 완전히 다른 세계로 가는 시간 영행을 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현재 잘나가는 여러 국가, 기업, 사람들이 몰락하고 현재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부상할 것이다.

... 이러한 일련의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에는 더 좋은 방법과 더 나쁜 방법이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확률에 따라 행동하고, 적절한 분산투자와 건전한 기본 원칙을 고수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437쪽

가장 크고 중요한 힘은 사람들이 서로를 대하는 방식이다. 만약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와 기회를 공동의 것으로 인식하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체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한다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438쪽


빅 사이클은 마치 운명론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이 달리오의 앞선 저사들인 《원칙》이나 《변화하는 세계 질서》도 이 주기(사이클)에 방점을 찍었던 것이라 보입니다.

그가 말하는 다섯 가지 빅 사이클 동인들은 지극히 공감하고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시류가 그러하니 편승해서 잘 흘러가면 된다고 말하기엔 부족합니다. 그 속에서도 살아남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가 뿐만 아니라 개인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부채의 흐름에서 주기를 본 내용이지만 경제 흐름이 이와 같다는 점을 참고하여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것처럼 향후 5~10년이면 2030~2035년을 말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는 급격한 변화를 경험할지도 모릅니다. 환경, 기술, 국내외 질서는 이를 변화하게 하는 부분이고요. 결국 생존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고민과 선택은 나 자신과 우리의 몫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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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여사들의 엑셀 혁명 with 챗GPT - 암기 NO! 복잡 NO! 압도적 실용성 YES! 실무 엑셀 기본기+챗GPT 활용법
공여사들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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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면 다뤄야 하는 여러 도구들 중에 하나가 바로 엑셀입니다. 요즘은 학업에서도 쓰임이 많아 학창시절부터 배워두는 필수 툴이기도 하죠. 직장에서는 아주 고급 기술들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대개 늘 쓰던 것들 위주로 쓰게 되는 게 현실이고요. 가끔 발칙한 요구를 하는 상사나 고객들이 있긴 하지만 그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 기본에 충실하게 최소한의 능력을 갖춰두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린 또 배워야 하고요.

공여사들은 유튜브에서 엑셀 강의를 검색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이죠. 저도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 엑셀 강의를 찾다가 알게 됐는데요. 그간 저만 몰랐던 유명인들이더군요.


각설하고, 실무 엑셀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80%는 사람이 직접 외우고 평소에 써먹고 나머지 20%의 어려운 문제는 챗GPT라는 인공지능을 잘 이용하자는 게 저자의 주장입니다. 충분히 공감과 동의를 이끌어 낼 만한 주장이고요. 저도 실무를 하면서 요즘은 인공지능을 통해 궁금한 건 물어보면서 엑셀을 씁니다. 오히려 어려운 함수를 외우지 않아도 되니 초·중급 수준이라 판단되면 이렇게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매크로나 VBA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언제 학습해서 써먹을 수 있겠습니까. 챗GPT 같은 인공지능이 그 역할을 대신해주니 우리는 그걸 잘 쓰는 능력만 갖추면 됩니다. 그러니 저자의 말처럼 그 방법을 잘 알아두면 되는 것이죠.


'PART 01 인간의 영역: 최소한으로 배우는 실무 엑셀 상식 마지노선'은 제목 그대로 인간이 알아두어야 할 최소한의 기능적인 부분을 설명한 부분입니다.

'PART 02 챗GPT의 영역: AI 시대의 일잘러는 챗GPT를 이렇게 씁니다'는 챗GPT에게 물어보는 방법과 인공지능을 어떻게 쓰면 되는지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책을 보며 실습 예제 파일을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레 능력을 한층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 하다보면 은근 재미도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요.


실용서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보니 누가 보다 이해를 높이는 능력이 뛰어난가를 보게 됩니다. 엑셀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많은 이들에게 인공지능의 등장은 구세주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라 여겨집니다. 공여사들로 잘 배워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훌륭한(?) 담당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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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기회의 사이클 - 반복되는 경제의 역사를 관통하는 절대불변의 수익 원칙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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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정치, 사회, 경제의 거울

저자는 '주식시장은 정치, 사회, 경제의 거울이다.'라고 프롤로그를 시작합니다. 주식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뉴스를 통해 들리는 주가의 등락은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주가는 상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건이 발생할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 일이 발생한 원인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 발생한 비상계엄 직후 우리 주가 지수가 크게 떨어졌던 걸 보아도 그렇습니다. 역사적으로 위기와 기회는 다른 얼굴로 등장하지만 본질은 반복되고 있고, 그 패턴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책의 구성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자 역시 이 말과 상통하는 관점에서 책 제목처럼 위기와 기회는 사이클을 가진다고 한 것이라 보입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는 반복되는 '위기와 기회의 패턴'이란 주제로 경제 전반에서 거론되고 있는 부분들을 다룹니다. 2부는 '변화하는 주식시장'으로 현재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2차 전지, 4차 산업, 제약 바이오, ESG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3부는 '2025-2035 투자 원칙'이란 제목으로 향후 10년의 시장 전망을 합니다.

저자의 관점이 과거의 패턴을 바탕으로 한 전망이기에 모든 게 맞을 수는 없겠지만 그의 주장에는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특히 개별 주제에 따라 말미에 '투자자를 위한 팁'은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들로 기술되어 있어 주식이나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꼭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감히 확언합니다.


어제의 위기, 오늘의 기회, 내일의 수익

초·중·고등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우리는 역사를 배웁니다. 애국심을 고취하자는 것도 있겠지만, 한국사나 세계사를 배우면서 인간사의 공과를 통해 식견을 넓히고 통찰력을 기르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주식시장은 정치, 사회, 경제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인간의 삶도 그렇겠지만 사회의 모습도 좋은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듯이 위기와 기회의 사이클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제사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반복되는 경제 상황을 이해하면 투자의 목적인 수익 달성에 도움이 될 거란 건 자명합니다.

문제는 무엇이 위기이고 어떤 것이 기회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향후 투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3부에 소개된 '2025-2035 투자 원칙'에 언급된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을 겁니다. 첫째 경제 상황에서 양적완화를 믿지 말라고 합니다. 둘째, 가격전가력 보유 기업을 찾아 투자해야 합니다. 셋째, 투자 방식은 ETF가 대세입니다. 넷째, 파운드리 기업보다 팹리스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다섯째, 양극화는 필연적이고,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향후 10년 간은 변함이 없을 거란 겁니다. 끝으로 자국우선주의는 더욱 심화할 것입니다.

이미 나름의 학습을 통해 시대상을 보는 눈을 가진 이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는 이 책이 좋은 참고서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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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을 위한 성과면담의 기술 - 성과 미팅이 힘겨운 팀장들을 위한 코칭 대화법 팀장의 서재 5
김정현 지음 / 센시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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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관리 기법

인텔의 전설적인 CEO인 앤디 그로브는 자신의 한평생 경영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관리 기법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정기적으로 갖는 팀원과의 1:1 대화"라고 답변하였다고 합니다.

팀장에게 팀원과의 대화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팀의 성과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조직은 팀장에게 '성과 창출'을 최우선으로 요구합니다. 팀장에게 있어서 '성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입니다.

조직은 성과관리 툴을 만들고, 팀장은 성과관리 툴을 통해 팀원들을 관리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조정하고, 결과를 평가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팀장이 논의하고 협의하고 대화하는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팀장과 팀원이 총 9장에 걸쳐 성과를 위한 대화를 제대로 하기 위한 코칭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1장과 2장에서는 팀장에게 요구되는 핵심 업무인 성과관리와 이를 위한 코치형 팀장 리더십에 대해 기술되어 있습니다.

3장과 4장에서는 성과 면담의 핵심 스킬인 '질문과 경청의 기술 그리고 피드백과 말하기 기술'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5장과 6장은 성과 면담의 기본 프로세스와 구조, 성과 면담의 각 단계에서 팀장이 수행해야 할 핵심 행동에 대해 언급합니다.

7장과 8장에는 원온원 성과 코칭의 구체적인 방법론, 9장에서는 팀장들이 성과 면담 시 많이 겪는 고충 사례들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성과있는 리더가 되는 길

이 책을 읽으니 20여 년 전 직장 생활을 처음 할 때 느꼈던 팀장 그리고 제가 수행했던 팀장의 모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직에서 팀장은 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는 능력자여야 했지요. 성과는 당연한 결과고요. 세월은 흘렀지만 예나 지금이나 팀장에게 거는 기대는 달라진 게 없는 듯합니다. 조직에서 이러한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는 팀장은 성과 창출로 보답해야 하는 건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성과관리 패러다임이 책임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 바뀌고, 팀원들도 Z세대 이젠 알파세대까지 다양한 성향을 가진 이들과 함께 공존공생해야 하는 입장에서 팀장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요즘 바라는 리더 스타일은 영웅 스타일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비율은 명령가 10%, 선생님 10%, 코치 80%의 팀장 스타일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코치가 80%이니 코칭 능력을 기르는 걸 게을리 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코칭은 '지시가 아닌 협력에 의해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며 복종이 아닌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답을 내는 사람은 팀원, 실제 행동하는 사람도 팀원. 대화할 때는 팀장보다 팀원이 더 많이 말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내용들이 전혀 새로운 것들로 구성된 건 아닙니다. 어떤 팀장의 모습이 요구되는지, 팀장으로 가져야 할 자세와 능력들을 짚어주고 실제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놓치고 있는 점들을 직설적으로 언급해주어 쉽게 공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지금 몸 담고 있는 조직에 있는 팀장이나 관리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용솟음 치듯이 생겨났습니다. 성과있는 팀장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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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맞춤형 랜선 사수 올이 엑셀 - 쉽게 배우고, 빠르게 쓰는 직장인 실무 엑셀! 차원이 다른 엑셀 입문서!
올이(김민경)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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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직장생활의 필수 툴 엑셀!

공공기관에서 20년 가량 근무를 하다 민간으로 이직한지 이제 3년이 되어 갑니다. 공공기관에서는 주로 행정서류들이 '한글' 워드프로세서로 작성·배포되기 때문에 엑셀로 된 자료들은 부수적인 경우가 다수입니다. 특히나 저에겐 엑셀은 한글에 비해 등한시 해 업무를 수행해도 큰 어려움을 겪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엑셀을 좀 더 잘 이해하고 다룰 수 있었더라면 수월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간에서는 한글로 보고서를 만드는 일은 극히 드물고, 엑셀로 마련된 원천데이터를 활용해 보고서를 만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 민간에서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MS의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는 필수 중의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새삼스럽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무엇인지 코파일럿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래와 같이 대답을 해주더군요. 인공지능처럼 대답을 하진 못해도 우리 대부분은 엑셀이 이런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Microsoft Excel)은 데이터 정리 및 분석을 도와주는 강력한 스프레드시트 애플리케이션이에요. 엑셀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아요:

- **데이터 정리:** 데이터를 테이블 형식으로 정리하여 관리할 수 있어요. 행과 열로 구성된 셀에 숫자, 텍스트, 날짜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수식과 함수:** 엑셀은 다양한 수식과 함수를 제공하여 데이터를 계산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합계(SUM), 평균(AVERAGE), IF, VLOOKUP 등 다양한 함수가 있어요.

- **차트 및 그래프:**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차트와 그래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막대그래프, 선그래프, 원형그래프 등을 사용하여 데이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어요.

- **피벗 테이블:** 피벗 테이블 기능을 사용하여 대량의 데이터를 요약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그룹화하고 필터링하여 통계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 **데이터 필터링 및 정렬:** 데이터를 원하는 조건에 맞게 필터링하고 정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특정 날짜 범위의 데이터만 표시하거나 특정 기준으로 데이터를 정렬할 수 있습니다.

- **매크로:** 매크로 기능을 사용하여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VBA(Visual Basic for Applications)를 사용하여 복잡한 작업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어요.

엑셀은 데이터 관리, 회계, 금융 분석,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복잡한 계산과 데이터 분석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어요.

Copilot 인용

지은이 올이

엑셀은 직장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툴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학습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 덕분에 많은 다양한 출판사에서 엑셀 안내서들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엑셀을 알려주는 창작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런 인물들 중 하나입니다.

오리를 재미있게 표현한 '올이' 캐릭터로 엑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20대 초반부터 회사에서 직접 부딪히며 사수들에게 배운 다양한 엑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얻은 경험을 쉽고 직관적으로 나누고자 인스타툰과 릴스 강의를 시작했다. 현재도 직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회사원이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엑셀알려주는올이〉를 운영하는 콘텐츠 제작자이다.

인스타그램 @or.excel

유튜브 youtube.com/@or_excel


「왕초보 맞춤형 랜선 사수 올이 엑셀」 특징

다른 엑셀을 다룬 실용서들과 눈에 띄는 차이점은 첫 번째, 3단계 구성입니다. 엑셀의 기능, 함수를 먼저 눈으로 간단히 읽고,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확인한 후, 실습하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개별 기능 학습을 통해 업무에 활용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과 내용, 응용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또 'TIP'으로 실습하면서 같이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익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책의 편집이 마치 블로그를 보는 듯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정렬'을 이용해 설명을 하고 있어 포털사이트에서 모르는 부분을 검색한 후 찾아보게된 블로그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딱딱한 느낌의 책이란 느낌을 완화해주어 보다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끝으로 여섯개의 챕터로 구성된 부분이 목차는 엑셀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만 추려내어 설명합니다. 엑셀에 기본적으로 있는 기능들만 잘 활용해도 엑셀을 잘 다룬다고 할 텐데 대개는 그런 기능마저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왕초보에게 적합한 수준만큼만 배울 수 있으니 그걸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실무에 적용해야 하는 기술서이니 당연히 예제를 통해 실습은 필수겠지요. 이상의 네 가지는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업무뿐 아니라 학업에서도 엑셀을 다루는 경우는 무척 많습니다. 배워서 나쁠 건 없겠지요? 엑셀에 대해 두려움이나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멈칫하고 있다면 이 책으로 한 걸음 더 친해지는 노력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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