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 산과 갯벌, 바다가 만든 역사 역사의 길 2
홍영의 외 지음 / 글누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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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가 지리산에서 왜구를 물리칠 때 타던 말 ‘사자황‘이 태어난 곳이지만, 목장이 존재했다는 사실마저 아득한 기억이 된 섬, 석모도의 역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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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이 바꾼 세계사 세계의 전쟁사 시리즈 4
김후 지음 / 가람기획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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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는 사자성어를 만든 명장 한신(韓信)은 한왕(韓王)이 아니었다. 한왕 한신은 한신과 동시대에 활동한 동명이인이었다. 또 곽광(霍光)은 곽거병(霍去病)의 아들이 아니라 어머니가 다른 아우였다. 이러한 오류는 과녁을 벗어난 화살처럼 책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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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대전 - 요염하고 잔혹하고 탐욕스런 69명의 악녀들
기류 미사오 지음, 정재관 옮김, 김현정 그림 / 반디출판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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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악녀‘로 지목한 여인들 가운데 악녀로 보기 어려운 이도 적잖다. 더욱이 역사학계에서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는 초야권을 실재한 듯이 양 서술한 것도 문제다. 이런 수준 이하의 책을 쓴 것이야말로 ‘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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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史 - 역사를 품은 땅 강화 역사스토리텔링
이경수 지음 / 역사공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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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새겨진 우리 역사의 자취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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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흔적을 걷다 - 남산 위에 신사 제주 아래 벙커
정명섭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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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수십 년이 흘렀음에도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우리 땅에 일제가 남긴 흔적은 적잖다. 하지만 우승열패와 적자생존이라는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을 따르는 이가 아직 많다는 사실이 일본인들이 세운 건축물보다 가슴을 더 시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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