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장군 34선 - 조조, 동탁, 여포, 손견, 관우, 장비, 천하무적의 명장들 마니아를 위한 삼국지 시리즈
와타나베 요시히로 지음, 조영렬 옮김 / 서책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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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동탁이 관료들을 의외로 우대한 까닭은? 오환을 두려움에 떨게 한 공손찬이 허무하게 패망한 까닭은? 임협 집단을 이끄는 우두머리로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신세를 면치 못하던 유비가 제갈량을 만난 뒤에 승승장구한 까닭은? 명사를 잡는 이가 천하의 삼분의 일이나마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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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군사 34선 - 허소, 곽가, 노숙, 육손, 사마의, 천하통일을 이끈 책사들 마니아를 위한 삼국지 시리즈
와타나베 요시히로 지음, 조영렬 옮김 / 서책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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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명사들은 연의에서 그려지듯 동남풍을 부르는 식의 신출귀몰한 책략을 쓰는 일이 드물었다. 다만 명사들은 향리에서 얻은 명성으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분석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삼국 시대를 이끄는 주역으로, 더 나아가 위진 남북조 시대의 귀족으로 성장했다. 언제나 정보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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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 근대 망령으로부터의 탈주, 동아시아의 멋진 반란을 위해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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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적잖지만, 소수자를 위한 역사는 어제를 되돌아보면서 오늘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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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를 만든 열가지 사건 -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함께 읽는 근현대사
아사히신문 취재반 지음, 백영서.김항 옮김 / 창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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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이 패망한 뒤에도 중국에 남아서 국민당의 국민 혁명군과 공산당의 인민 해방군에 편입되어서 싸운 옛 일본군 장병들이나 일본인과 동등한 대접을 받고 싶어서 만주국으로 건너갔음에도 차별 받은 타이완 출신 젊은이들의 이야기에서 격동의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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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20세기
이시카와 쇼지.히라이 가즈오미 엮음, 최덕수 옮김 / 역사비평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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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분단, 전쟁, 독재로 이어진 동아시아의 ‘장기 20세기‘가 남긴 비극을 우리는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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