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군사 34선 - 허소, 곽가, 노숙, 육손, 사마의, 천하통일을 이끈 책사들 마니아를 위한 삼국지 시리즈
와타나베 요시히로 지음, 조영렬 옮김 / 서책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역사에서 명사들은 연의에서 그려지듯 동남풍을 부르는 식의 신출귀몰한 책략을 쓰는 일이 드물었다. 다만 명사들은 향리에서 얻은 명성으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분석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삼국 시대를 이끄는 주역으로, 더 나아가 위진 남북조 시대의 귀족으로 성장했다. 언제나 정보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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