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러일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 동아시아 50년전쟁 다시 보기
하라 아키라 지음, 김연옥 옮김 / 살림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메이지 유신 이후 근대 일본은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키며 몸집을 키웠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하는 결말을 맞았다. 그런데도 실상과 어긋난 ‘밝은 메이지‘와 ‘어두운 쇼와‘라는 단순한 구도로 과거를 바라보며 반성하지 않는다면, 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가 또다시 불행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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