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 강화를 품다
이경수 지음 / 역사공간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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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은 인조처럼 외적을 피해 섬에 발을 디딘 적도, 철종처럼 섬에서 자란 적도 없었지만, 강화도 곳곳에 돈대, 부성, 외성 등을 쌓았고, 선두포언을 축조해서 마니산이 있는 고가도와 강화도를 하나로 이었을 만큼 현재 강화도의 모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군주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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