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를 오해하는 현대인에게
남종국 지음 / 서해문집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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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세가 ‘암흑시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시대였음이 틀림없다. 교회는 사람들을 속박하고, 흑사병이 목숨을 위협했으며,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중세는 근대로 나아가기 위한 싹이 움트던 시대이기도 했다. 그 맹아를 찾아본다면, 중세가 이상하게 보이지만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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