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사 산책 9권 - 연애열풍에서 입시지옥까지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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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기에도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살았다. 다방에서 ‘아편처럼 진한 커피‘를 마시면서 재즈 송을 듣거나 화신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이들이 그때도 있었다. 하지만 시대는 전쟁의 광기에 점점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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