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조선의 시네마 군상 - 전쟁과 근대의 동시대사
시모카와 마사하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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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일 관객들에게 거의 잊힌 영화 <망루의 결사대> 등을 매개로 일본과 조선을 오가며 활동한 식민지 시기 영화인들의 삶을 다뤘다. 글쓴이가 모은 방대한 자료와 정보는 당시 영화계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내용이 널뛰는 듯한 구성은 어수선해서 고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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