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봉과 김신재 1932~1945 선인한국학 연구총서 34
박현희 지음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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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기의 원조 트로이카 배우들 중에 문예봉과 김신재의 활동을 1943년 작 <조선해협>을 중심으로 이야기했다. <조선해협>의 ‘빈틈‘을 짚으면서 식민지 시기의 영화를 좀 더 다양하게 읽어야 한다는 글쓴이의 주장은 공감하지만, 영화와 당대 관객의 상호작용은 논거를 보충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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