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 신화에서 역사로
정재윤 지음 / 푸른역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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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한성을 잃은 백제를 중흥해야 할 곤지의 아들들, 동성왕 ‘모대‘와 무령왕 ‘사마‘는 사뭇 다른 결말을 맞았다. 한 사람은 폭군으로 비난 받아 시해되었고, 또 다른 사람은 백제를 다시 ‘강국‘으로 만든 명군으로 이름을 남겼다. 영성한 사료에서 그 까닭을 찾아보는 일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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