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 - 삼국지의 영웅에서 의리와 부의 신이 되기까지
이마이즈미 준노스케 지음, 이만옥 옮김 / 예담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삼국 시대에 장비와 더불어 ‘만인지적‘으로 불리던 용장 관우가 사후에 관왕과 관성대제로 떠받들리면서 그가 주군으로 섬긴 유비보다 윗자리에 올라선 것은 기이한 일이다. 역사와 소설을 넘나들면서 관우의 생애를 돌아보며 인간 관우가 신이 된 까닭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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