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정 푸른 솔에 선구자는 없었다 - 재만 조선인 친일 행적 보고서
류연산 지음 / 아이필드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1990년대 무렵까지 사람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 <선구자>의 작사가 윤해영이 ‘만들어진 독립운동가‘였음을 관계자의 증언 채록을 통해 고발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지만, 만주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했다고 주장하는 오류를 저질렀다는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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