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영광 오늘 고전을 읽는다 1
김문경 지음 / 사계절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소설 『삼국지연의』를 가리켜서 ‘칠실삼허(七實三虛)‘라고 하지만, 사실과 허구의 경계는 뚜렷하지 않으며, 허실이 뒤섞인 양상은 복잡하다. 그것은 『삼국지연의』가 위진 남북조 시대 이래 오랫동안 여러 사람의 손길을 거쳐 쓰이고 고쳐졌으며 다듬어진 작품이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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