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일본의 조선영화 - 식민지 말의 반도: 협력의 심정, 제도, 논리
이영재 지음 / 현실문화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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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사를 곤경에 빠뜨린 ‘친일 영화‘를 분석함으로써 식민지 시기와 해방 이후(후기 식민지)의 연속성을 새삼 발견한다. 다만 글쓴이가 논문을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현학적으로 글을 써서 가독성을 떨어뜨린 건 아닌가 싶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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