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일본의 근대 이산의 책 14
마루야마 마사오+가토 슈이치 지음, 임성모 옮김 / 이산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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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말에서 일본식 한자어는 생각보다 비중이 훨씬 크다. 일본인들은 서구어를 왜 번역했으며, 무엇을 번역했을까? 그리고 번역주의가 일본인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일본의 두 지식인이 나누는 문답은 온전히 이해하기 쉽지 않으면도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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