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 책은 끝날 듯 끝날 듯한데 안 끝나!"
그렇습니다. 오싹오싹초등학교 시리즈는 코난시리즈처럼 네버엔딩 스토리여도 괜찮을 소재에요.
아이는 옆에서 부지런히 보고 있어요.
학습만화만 즐겨있는 아이라면 글밥책을 좀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데요.
그럴 때 시작하면 좋을 책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 읽는데 20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 분량이라서 부담없이 쓱 볼 수 있어요.
요즘 독서록도 부지런히 써야하는데 교과연계된 책들만 보기는 참 그렇죠.
줄거리와 주인공 소개, 인상적인 장면 그리기 등 독서록에 쓸거리도 많은 책이라서
초등학생이 보기엔 딱인 책입니다.
시리즈 책이지만 꼭 1권부터 볼 필요는 없는 책이에요.
아마 중간부터 읽게 되면 앞 권이 궁금해서 책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줄거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오슨 이어리라는 미치광이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백여 년 전에 주인공 샘, 루시, 안토니오가 지금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를 설계한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이 사람은 영원히 사는 법을 알아냈는데요.
그것은 바로 스스로 학교가 되는 거였어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된 샘은 괴물학교가 학생들을 먹어 치우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질서반장인 샘은 무시무시한 사실을 비밀로 하고 괴물학교로부터 친구들을 지켜낸다는 이야기입니다.
루시와 안토니오가 샘을 도와주죠.
친구들의 든든한 우정도 엿볼 수 있는 판타지,모험,공포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 안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딱딱한 학습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진짜 상상력과 호기심을 채워줄 이야기라면 읽지 말라고 해도 읽죠.
특히 공포, 판타지는 초등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야기인데요.
오싹오싹초등학교는 그런 이야기만 담겨있습니다.
매일매일 뭔 일이 터지는 이어리 초등학교.
이번에는 임시 선생님이 등장하는데요.
선생님의 얼굴이 오슨 이어리와 너무도 똑같았어요.
오슨 이어리가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 것일까요?
학생들을 잡아먹으며 영원히 살려는 줄 알았던 오슨 이어리.
진짜 목적은 다시 살아 있는 진짜 사람으로 돌아오려는 것이었어요.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살아나려할까요?
오슨 이어리와 똑같은 얼굴의 임시 선생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요즘 책읽기가 재미없다던 아이.
한 권 들고 읽기 시작하더니 앉은 자리에서 두 권 다 읽어버리는 오싹오싹 초등학교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빨리 다음 이야기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책이 궁금해질 때 쭉쭉 읽기!!
"엄마! 이 책은 끝날 듯 끝날 듯한데 안 끝나!"
그렇습니다. 오싹오싹초등학교 시리즈는 코난시리즈처럼 네버엔딩 스토리여도 괜찮을 소재에요.
아이는 옆에서 부지런히 보고 있어요.
학습만화만 즐겨있는 아이라면 글밥책을 좀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데요.
그럴 때 시작하면 좋을 책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 읽는데 20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 분량이라서 부담없이 쓱 볼 수 있어요.
요즘 독서록도 부지런히 써야하는데 교과연계된 책들만 보기는 참 그렇죠.
줄거리와 주인공 소개, 인상적인 장면 그리기 등 독서록에 쓸거리도 많은 책이라서
초등학생이 보기엔 딱인 책입니다.
시리즈 책이지만 꼭 1권부터 볼 필요는 없는 책이에요.
아마 중간부터 읽게 되면 앞 권이 궁금해서 책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줄거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오슨 이어리라는 미치광이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백여 년 전에 주인공 샘, 루시, 안토니오가 지금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를 설계한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이 사람은 영원히 사는 법을 알아냈는데요.
그것은 바로 스스로 학교가 되는 거였어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된 샘은 괴물학교가 학생들을 먹어 치우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질서반장인 샘은 무시무시한 사실을 비밀로 하고 괴물학교로부터 친구들을 지켜낸다는 이야기입니다.
루시와 안토니오가 샘을 도와주죠.
친구들의 든든한 우정도 엿볼 수 있는 판타지,모험,공포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 안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딱딱한 학습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진짜 상상력과 호기심을 채워줄 이야기라면 읽지 말라고 해도 읽죠.
특히 공포, 판타지는 초등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야기인데요.
오싹오싹초등학교는 그런 이야기만 담겨있습니다.
매일매일 뭔 일이 터지는 이어리 초등학교.
이번에는 임시 선생님이 등장하는데요.
선생님의 얼굴이 오슨 이어리와 너무도 똑같았어요.
오슨 이어리가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 것일까요?
학생들을 잡아먹으며 영원히 살려는 줄 알았던 오슨 이어리.
진짜 목적은 다시 살아 있는 진짜 사람으로 돌아오려는 것이었어요.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살아나려할까요?
오슨 이어리와 똑같은 얼굴의 임시 선생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요즘 책읽기가 재미없다던 아이.
한 권 들고 읽기 시작하더니 앉은 자리에서 두 권 다 읽어버리는 오싹오싹 초등학교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빨리 다음 이야기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책이 궁금해질 때 쭉쭉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