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권이면 끝. 로봇만들기가 이렇게 쉽게 끝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놀러갈때 가방에 한권 넣어가면 유용하게 쓰일 만들기책이에요.
이번 명절때 챙겨갔으면 지루한 기차안에서 정말 딱이었을텐데! 아쉬움이 남아요.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해줄 로봇이 가득합니다.
모양도 기능도 다양한 로봇, 아이들이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재미있어할 것 같아요.
이미 만들어있는 장난감들만 안겨주지말고 이렇게 로봇을 직접 만드는 재미도 아이들이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만드는 방법과 함께 전개도가 들어있어요.
톡톡 뜯어서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종이가 얇기는 하지만 잘 찢어지지않는 재질이라서 만들기는 수월한 편이에요.
이미 색칠이 다 되어있어서 만들고나면 완성도가 느껴지는 로봇입니다.
귀여운 로봇부터 멋진 로봇까지 다양한 로봇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로봇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