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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톡! 서술형 전과목 5-1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ㅣ 초등 톡! 서술형 시리즈 2014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서술형 논술형 시험대비 톡! 서술형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사라져서 내심 기뻤습니다.
아이들 시험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겠구나란 생각도 잠시 오히려 신경쓸게 더 많아졌단 생각이 듭니다.
수시로 보는 수행평가, 그리고 달에 한번 서술형 평가 주간에 학기별로 총괄평가까지!
시험이 사라진게 아니고 더 세분화되고 많아진 듯한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
선행학습도 사라진다고 하는데 스토리텔링 수학의 등장으로 기본개념만 아는 것으론 시험문제를 대비하기란 역부족.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학교에서 서술형 평가 주간에 시험을 봤습니다.
문제들을 살펴보니 풀이를 제대로 써야하는 주관식 문제였습니다.
답만 써서는 안되고 설명을 잘 풀어가야하는데 평소 이런 형식의 문제를 풀어보지 않고서는
풀이를 제대로 쓰기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답은 정답으로 쓰는데 풀이가 힘들 것 같았습니다.
서술형, 논술형 시험대비를 위한 톡!서술형 문제집을 시험대비로 풀어가기로 했습니다.
국어, 사회, 수학, 과학이 모두 들어있는 문제집입니다.
- 서술형, 논술형 학교시험 기출 문제 완벽 분석
- 서술형, 논술형 평가 적중 예상 문제 수록
- 교육청 서술형, 논술형 평가 유사 문제 수록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가 눈에 들어오네요.
각 과목당 문제가 그리 많지 않아서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너무 두꺼운 문제집은 제가 먼저 부담스럽습니다.

초등학교 서술형, 논술형 모의 평가 문제지가 앞부분에 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어떤 문제들이 나오는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슬쩍 보기에도 문제들이 초등학생이 이런 문제를 푸는가?란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요즘 초등고학년들의 학습 난이도가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듯합니다.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풀이에 쓸 답이 바로 바로 떠오르시나요?
초등학생 문제인데! 저는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요즘 아이가 문제푸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 채점해주고 있는데요.
답안지가 없으면 채점을 못해준다는 사실! 아이는 엄마가 풀어서 채점해달라고 하지만...
저도 제대로 못푼다는 사실! 어렵습니다. 초등문제를 못풀다니! 하지만 어렵습니다.
서술형 논술형은 더더욱 머리가 빙빙 도는데요.
아이들은 익숙하게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서술형 평과와 논술형 평가는 '교과 내용을 얼마나 잘 외우고 있는가'하는 단순 암기력 평가가 아니라,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답에 도달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암기에 추가하여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이 필요합니다.
<<서술형 평가와 논술형 평가의 차이
서술형 평가는 교과 내용 이해, 요약, 설명, 풀이 과정 등을 기술하는 평가이고,
논술형 평가는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논리적 과정을 통해 기술하는 평가입니다.>>
아! 서술형 평과와 논술형 평가가 다른 것이었군요. 그 차이점을 이제야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자
-단원학습 목표를 알자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자
-답안을 논리적으로 작성하자
서술형 논술형 답안 작성도 다 방법이 있었습니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 유형은 4가지가 있습니다.
교과 융합형, 실생활 연계형, 스토리텔링형, 자료 분석형.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답안 작성해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톡! 서술형의 구성과 특징.
서술형에 필요한 기본 다지기.
서술형 기출문제
서술형 예상 문제, 교육청평가 문제
모의평가와 정답과 풀이.
교과 진도와 목차에 따라 서술형 논술형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학교 진도따라 개념확인 후 단원별로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풀어가면 다양한 유형을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술형 논술형 문제보고 당황하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매달 서술형평가주간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 걱정이 되는데요.
미리 전과목 끝까지 풀 생각하지 않고 지금부터 조금씩만 풀어가기로 했어요.
하루에 한바닥씩만 꾸준히 풀어가고 한 학기 분량 충분히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라고 해서 어렵겠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요.
개념이해를 먼저 다루고 있어서 교과서의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어떤 식으로 풀어가야하는 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풀어가야겠어요.